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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출 회장 “고속성장 아세안… 차세대 경제인 지원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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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17 09:19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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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지역 월드옥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무역인 발굴 및 육성을 통해 한인경제인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기출)가 주최하고 월드옥타 방콕지회가 주관한 ‘아세안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및 아세안 대표자 대회’가 지난 8월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태국 방콕 웨스틴 그랜드 호텔 등에서 진행됐다.

 

  
▲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기 아세안 통합 대표자 대회에 참가한 월드옥타 지회장들과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월드옥타 아세안 대표자대회 및 차세대 통합 창업무역스쿨은 아세안지역 14개 지회 200여명의 차세대, 60여명의 월드옥타 지회장 및 각 지회별 임원들이 참가함으로써 올해 열린 통합 창업무역스쿨 중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됐다.

월드옥타는 “이번 대회에서 아세안 지역 차세대 경제인 발굴과 육성, 창업지원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 경제 활성화,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과 수출지원사업 등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만,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등지에서 태국을 찾은 한인 차세대 무역인들은 입교식이 열린 11일부터 3일간 방콕 인근 나콘빠톰 주에 위치한 실버우드 리조트에 모여 무역실무와 경영 노하우 등 실전 창업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 제2기 아세안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수쿨 입교식에 참석한 차세대 무역인들과 월드옥타 임원들.

마지막날 오후 열린 팀별 프로젝트 발표에는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를 스마트 폰과 연동해 종합관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를 발표한 ‘뷰미팀’, 자녀 손목에 팔찌 형태로 끼워주면 부모의 스마트 폰과 연동되는 미아방지 시스템을 발표한 ‘마마아이팀’, 한류를 접목한 한식전문 쿠킹 클래스 서비스를 발표한 ‘한쿡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투자 유치를 위한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최종 평가 결과, 한식전문 쿠킹 클래스 서비스를 발표한 한쿡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뷰미팀과 마마아이 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을 총괄한 윤두섭 방콕지회장은 “이번 무역스쿨에는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차세대 경제인들이 주로 참여했고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 되는 좋은 아이템도 많이 나와 평가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아세안 차세대 대표자들이 개별적으로 투자 문의도 진행하고 있어 차세대와 대표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허진학 월드옥타 아세안 지역 담당 부회장은 “올해의 경우 창업 계획서를 더욱 구체화 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인 것 같다”며, “몇 개 아이템의 경우, 실제 시장에서 경쟁적이 있어 개인적으로도 적극 검토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 지난 8월13일 열린 아세안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수료식 및 대표자대회 폐회식.

13일 저녁 수료식 및 폐회식을 통해 월드옥타 대표자들과 차세대가 함께 동반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옥타는 “각 지역 대표자들은 차세대의 창업 아이템을 적극 지원하고, 차세대 경제인들은 각 지회 차세대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시니어들과 차세대 경제인들이 서로 윈-윈 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폐회식 격려사에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와 경제침체에도 연 평균 6%이상 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아세안 지역의 차세대 한인경제인들의 성장이야말로 월드옥타 미래 위상의 바로미터”라며, “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차세대들은 월드옥타의 광활한 네트워크에서 맘껏 사업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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