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4-26 10:40

ㅎㅎㅎㅎ 빠캬슈 땡기네요. 끄라띵댕도 좋은뒤....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요한님과 함께 결정을 해야할 때가 된 듯 합니다. ^^

참 일이 쉽지 않네여......

옛날 '적수'라는 한 코뮤니티 운영자를 내몰고(?) 때깔이 고운 분들이 쥐려고 하더니......

운영권 내놓을 준비를 하셔야 할지도....

천인천색이라....

다수결이라...... 그러면 자기 편 많이 가입시키고 손들게 하면 이 커뮤니티 그 대로 움직여 지는건지요?

저는 걍 놓아 두시라는 편에 한 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운영자 옆에서 힘내라고 뺘캬슈나  한 병 권하렵니다.

기간을 정해 놓고 회원분들 의견 수렴 후 결정 하는게 좋겠습니다.

1.원위치

2.메인 화면에서만 안보이게

3.TUTUP

4.기타..

오빠님의 댓글

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23 02:46

우..... 겨우 다 읽었네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보았고 다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는 .... 후... 1달 만에 접속 하게되었는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유흥 정보 한번 볼려고 그나마 빠른 밤과 새벽사이에 느리고 느린 깜뿡 인터넷 접속 시도 해서 30분만에 접속했는데...흑...ㅠㅠ 에효 뒤로 넘어 져도 코 깨지는 사람이 저였군요.. 후..

 그건 그렇고.. 이 문제는 누구의 잘못도 없는거 아닐까요? 오늘날 살아가는 많은 분들께서 예방 차원에서 금지 시키는 많은 것들이 오히려 장애물이 되고 있지 않을까요? 숨긴다는건 일시적인 예방책일뿐 나중엔 독이 되어 돌아 옵니다. 음.. 주제랑 부합이 안되는 가요?....

 다시 해볼께요.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경험이 없습니다. 초짜죠.. 말 그대로 듣고 글로 읽기만 해왔습니다. 단지 있다는 것만 알고 그곳에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알지 가본적도 없고 별로 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머 호모라던가 고자는 아닙니다만... 가난해서라고 해두죠..) 하지만 대화할때는 경험이 없다고 이야기 하진 않지요. 여기서 본걸로 아는척 하는거겠지요.. 헤헤.. 자주는 아니지만 이런쪽으로 대화가 진행 될때 '난 몰라' 해버리면 좋지 않겠지요? 마구 알려줄 정도는 아니라도 대화상대가 될 정도는 알아두는것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결국은 정보 아니겠습니까?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이시대에 새삼스럽게 정보의 질이 떨어진다고 폐쇠를 강요한다는 건 정보 분별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소수인원들을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설득력이 좀 없습니다. 그러기 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올바른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유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음 갑자기 떠오르는 표현이 있네요. 빛만 바라보던 사람이 어둠을 보지 않는 다면 빛이 밝음을 알수 있을까요?(죄송합니다. 갑자기 멋질거 같아서 써봤습니다.) 일단 럭삐공님 글이 가까우니 인용 좀 할꼐요.
위의 글들을 보아,,, 객관적인 문제의 핵심은,,,

1. 메인환면에 보이게 해놓은점, (쪽지로 개방되지만, 미성년인지 확인불가)
2. 유흥정보가 아니라 환락/퇴페정보가 있어
    인도네시아 교민일부의 모습을 다수로 보일수 있게 하는 오해성이 있었다는점.
3. 외설적인 농담과 인도웹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글들이 난무했을것이라는 점.

 1번 문제 있네요. 호.. 2번도 그럴수도 있겠군요. 3번.. 그럴까요? ..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유흥정보 이용을 해본사람으로써... 3번은 그다지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2달 정도 접속을 못했기에 어떻게 바뀐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접속 할때만 하더라도... 음... 기억이 가물....외설적이라던가... 저질스러운 글은 못 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그런 글이 있다면 운영자님이 빠르게 삭제 수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아하 저런건 수준이 지나치구나 이정도는 나쁘지 않구나 생각할 기회도 되겠죠. 왜냐하면 좁은 인니 사회에서 꽤 높은 인지도를 가진 웹 사이트라는건 이상하리 만큼 바른 매너라던가 높은 수준의 정보질을 유지 할려고 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정보가 빠르게 순환하기 때문이죠. 저 같이 외지로 출장와서 오랫동안 접속을 못하는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분들의 접속율이 높다는 뜻입니다. 매일 같이 접속 하시는 분들은 거의 대화 수준으로 글을 올리는 걸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유흥 정보란은 익명성 글이기 때문에 조금 다를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없다고는 못하지만 난무하지는 않았을꺼라 생각 됩니다.
 2번은..저두 내일 일해야 되서 짧게 적자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가끔 베트남이나 중국쪽에 퇴폐문화를 보고 듣고 싸잡아서 이야기 하시는 한국분들이 있더라구요. 크게 봐서 한국문화가 세계 다른 민족들 눈에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지 여기만 국한된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유흥 정보를 폐쇠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헤헤...
1번은 저두 동감입니다.
 태클이라고 생각 하지 마시고.. 단지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잠시 인용한겁니다. 여성분들의 입장은 십분 이해할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다만 유흥정보란의 단점만 보지 마시고 용이점도 조금은 생각 해주십사 합니다. 아.. 제가 마치 유흥정보란 관리자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1번, 3번을 해결 하지 못한다면 저도 뚜뚭에 한표 던질께요.
 아.. 다크 서클............................ 오늘도 길어지는군요..후....
미리 구정인사 드립죠.. 언제 다시 접속 될지 모르니...
 인도웹 가족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럭삐공님의 댓글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22 09:38

위의 글들을 보아,,, 객관적인 문제의 핵심은,,,

1. 메인환면에 보이게 해놓은점, (쪽지로 개방되지만, 미성년인지 확인불가)
2. 유흥정보가 아니라 환락/퇴페정보가 있어
    인도네시아 교민일부의 모습을 다수로 보일수 있게 하는 오해성이 있었다는점.
3. 외설적인 농담과 인도웹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글들이 난무했을것이라는 점.
------------
여자남자를 떠나, 주관적으로 이야기 드립니다.
물론 한국의 조중동 웹페이지에도 음란성글들이 있죠. 차이라면, 그것들은 광.고! 라는것과
여기 인도웹에 있는것들을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의 경험담이라는데서 차이가 난답니다...

그런 광고성 음란성 정보들이 여자라고 해서 못보는건 아니잖아요.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볼수 있는 그런정보 아닌가요?
불특정 다수에게 말이죠.
그런점에서 인도웹은 인니 교민들, 인니에서 사업하시는분들을 위한
특정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곳에서의 저런정보, 딱히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아니, 특히 알파와오메가님같은 분들의 글들이 많이 서려있다면
네, 기분이 나쁘네요.
인도네시아 교민의 수준에 대한 오해를 받을수 있다는 것이죠.


여성적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릴께요.
인도웹에서의 유흥정보가 정보성이 좋은코너라고 생각하시면
왜 그런 정보를 여성들이 봄으로써 문제가 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러니 아닌가요?

유흥정보라면 정확히 Entertainment Info가 되어야 겠죠
환락/퇴폐정보가 아니라요.

유흥업소 1년에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안가지만 유흥정보 필요한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문제는 여성분들 그리고 미성년자들도 볼 수 있으니 별도로 관리하는 것으로 하는게 바람직할겁니다.
인도웹 유흥정보 때문에 유흥업소 안갈 사람이 간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신규 메뉴와 달리 폐쇄를 요청할 경우 본인은 물론 운영진 모두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보기 싫지만 필요한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다양성과 유연한 사고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유흥업소 찾아 다니는 유부남은 주변의 지인들을 통해서나 본인 스스로 잘 찾아냅니다.
행여 보안유지하는 유흥정보를 만들어도 이를 서치하려는 여성분이나 미성년자가 있다면
노코멘트..

문제는 남자와 여자의 좁힐 수 없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도 있지만 그들의 DNA와 생활 방식이 너무나 틀리기에
이해시키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 서로의 부분들 중 유흥이라는것만큼 가십화 되고 표면적으로 돌출되어 있는것도 없기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것 아닌가 합니다.
결국 자기자신의 인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지만 이 사이트가 그걸 부추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위에 어느분의 글처럼 성인이라는 전제하에 본인의 의지와 책임으로 하는것을
누가. 어떻게 막을수 있겠습니까? 한국이라는 문화...물론 엄청 변하고 있지만... 그 문화에 젖어 있는 우리는 그래도 건강한것 같습니다.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결혼을 하셨건 안하셨건 성인이라면 맡겨두셔야하지 않을까하네요
부인은 남편을 남편을 부인을...서로 배려하고 아껴준다면 이런 글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성정이 그러하면 하지 말라고 감옥에 가두어도 합니다. 흑백 논리로 풀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오로지 개인의 판단에 의해서 행동되어지는 문제...개인에게 그냥 맡기심이 좋을듯 합니다.

음~~``

유흥정보 뚜뚭이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온걸 보고 새삼 놀랐습니다.

한국에도 수백개의 유흥정보 사이트가 있고, 소위 얘기하는 조중동 인터넷 신문에도  성인전용 코너가
있어서 별에별 사진에다 탐방기...

그럼 조중동 그리고 한겨레 신문에다 그런 성인코너 문 닫자고 해야 하나요?

요점은, 인도웹에 유흥정보 보고 평소 가라오케/마사지 업소 안가던 사람이 갑자기 가게 될까요?
단지 인도웹 유흥정보에 혹해서? 그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각 개개인의 취향과 기준 인생관 그런것들이 개인의 행동을 좌우 하는 거지... 한 사이트의 유흥정보
코너 하나로 인하여 없던 문제가 야기될까요? 

이 코너를 보는 사람들은 100% 다 성인인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들인거죠.

크리스탈님의 댓글처럼, 본 코너를 이용하기전,  정상적인 이성과 사리 판단력이 있는분만 입장하세요!라고 메세지를 적어 놓는것도 좋겠네여.

만약, 인니의 사모님들이, 남편들이 인도웹 유흥정보로 인하여 탈선했다고 생각 한다면, 그건
인도웹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의 남편 수준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죠.
(만약 그런분 있으면 공개적으로 댓글 남겨주세요. 그분 남편분 수준 알만한 분이겠네...)

우리 모두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사고하고 행동 합시다...

요즈음, 모두다 경제사정도 안좋고 스트레스만 쌓여가는데...
엉뚱한데 에너지 소비하지 맙시다...

참고로, 전 1년전 인도웹 유흥정보 도움 두번 받았습니다.
두번다, 한국과 싱가폴에서 중요한 손님이 온 관계로 접대차...
(접대도 손님의 취향에 맞추는게 접대입니다. 손님이 와인 좋아하면, 분위기 좋은 와인바 가서
와인 마시면서, 계약서 사인하게 하고, 손님이 음주 가무를 좋아하면, 가라오케가서 실컷 먹여놓고
사인하게 하고...손님이 가정적이면 집으로 직접 초대해서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대접하고...
비즈니스에 있어서 항상 갑과 을이 있습니다. 갑은 항상 황제죠. 그럼 황제의 뜻에 따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도웹 유흥정보는 전문적인 타짜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됩니다. 하지만, 한번씩 갑자기 중요한
접대가 있을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이런 정보란이 필요하죠...

크리스탈님의 댓글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20 15:45

한국에도 노래방, 술집 다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쉽게 다 갈 수 있습니다.
아직도 2차는 쉽게 이루어집니다.

제가 볼때 게시된 내용이 국내 수준과 큰 차이는 없어 보였고
금액적으로 좀 상세한 정보와, 위치, 그리고 근래 한국에서 원정온 내용들이
있었던것 같네요.

다짜고짜 급하니 알려달라고는 글들은 좀 보기 안 좋았지만
경험담처럼 올라 온 글들은 가십거리로 읽기에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게시글 수위를 좀 낮추고, 히든 된 곳에 링크 연결해서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구현 해 주시고,
들어가는 대문에, "이성적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분들만 들어 오세요"와 같은
메세지를 적어서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했스면 좋겠습니다.

제가 웹에서 찾아보니 유흥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도 몇군데 더 있었습니다.
안다고 다 행하는것은 아닌데 너무 과민 반응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이것저것 핑계대며 부인의 역할을 게을리 했던 한국 아줌마들이 여기서두 이기심을 보이는군요  그러게 남편말좀 듣구 남자 중요한걸 알아야지 ㅋㅋ 여긴 여자 싸게 지천에 널렸으니...

럭삐공님의 댓글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20 12:02

유흥정보의 유무에 대한 객관적인 또는 주관적인 글들을 읽다가;; 헐;;;

이런식의 비개념적인 글들이 난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적어도 인도웹에서만큼은,,,

그린비님의 댓글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20 15:22

알파와 오메가님... 아무리 실명이 아닌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함부로 글을 쓰시는것은 아니 라고 생각 합니다. 많이 화가나네요.

알파와 오메가님 같은 남자로써 아줌마 또는 여자분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싸게 지천에 널렸다"말은 여기 카페의 문제와는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말 잘 안듣는 다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분들때문에.......화가나는 거죠.... 그런데 이분은 거의 초딩수준에 가까운 댓글을 남기시는 군요!여기서 싼 여자 많이 사서 즐기십시오. 자신이 싸구려가 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이분이 혹시 기혼이시라면 부인을 그렇게 생각하시는것이 누워서 침뱉기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알파와오메가님...대단하십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2-13 11:39

......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18 22:51

My Place에서 48만의 계산서라면.. ^^; 저도 좀 황당하네요....

그런데 뚜뚭 공지사항 글이 "유흥정보" 게시판이 되지않을까 우려되네요 ^^;

밤 늦었습니다. 일찍 주무세요.~~

wolf님의 글을 보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 오늘 바가지 옴팍썼습니다.
인니에 와서 생활한지 3달밖에 안되는 새내기구요.
물론, 인니의 까막눈의 벙어리(?)입니다. 길도 모르고...
모처럼 휴일을 맞아서 어설프게 들은 얘기듣고 "29만"정도라고해서 그렇게 알고
 my place를 찾아갔지요...

횐님들의 정보를 갖고 막연히 갔는데....싸우나만 하고,간단한 맛사지에 커피한잔...48만의 계산서를 받고 어디 따지지도 못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서두가 길었네요...

음란싸이트네,불건전하네,비윤리적이네..하더라도 인니에 오래사시는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이싸이트의 "유흥정보"란은 저같은 새내기들한테는 최소한의 등대역활은 해야하지 않을까요?
창피함을 무릅쓰고 한마디했습니다...

저같은 일을 당하지 않게....최소한 새내기들한테만 이라도...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18 22:13

일시 폐쇄를 안타까워하는 회원의 한 사람입니다. ^^

이 사태(ㅋㅋㅋ)에 대해... 약간의 추가 설명(운영 방침)과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다면..

조언 주신 내용대로
1. 기존 DB에 관해서...
  seawolf 님, 회원님들의 DB는 잘 보관되어있습니다. (그렇지요 요한님?)


2. 근본적으로 성인 인증에 관한 문제부터 알려드릴게요.
  1) 회원 가입시 주민번호를 입력해야하고 실명 인증을 받아야하는 번거로움.
  2) 정확한 주민번호와 실명을 확인한다는 것, 운영 경비 있으면 가능하지요 ^^; 너무 무책임한 답변인가요?
  3) 이에 따른 이용자의 인터넷 속도나 개인정보 DB의 보안 유지등이 내부적으로는 골치거리가 되겠지요.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그래서 유흥 정보는 쪽지를 통해서만 등업 신청 후 글을 게시하거나
  유흥 정보는 19세 이상의 성인에게 오픈된 정보였고, 그에 맞게 권한을 드리려고,
  그리고 여성분들의 권한 요청시에는 권한 요청을 고려해 달라고 권유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게시글 또한 작성자를 보호하기위해 닉네임 자동 등록이 아닌 작성자가 직접 입력하도록 했었습니다.
  게시글 중 논란의 소지가 될 것은 삭제나 수정 조치도 했었고요.

  ^^ 관리자 입장에서는 여기까지가 한계네요.


3.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1) 출장 초기당시 호텔서 투숙하다가 숙소를 옮겼었는데...
    그때 당시 기혼 상태이면서... 인니의 사우나 & 마사지 & 가라오케 궁금하더라구요.
   
  2) 현재 6년차 넘었는데...
    그 동안 갔었던 사우나 & 마사지 횟수를 세어보니 10회가 안되고,
    접대가 많다보니 가라오케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 이었던듯.. 요즘은 1년에 2~3번 정도...
   
    털어서 먼지 안나는 주머니가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무언가 꺼림찍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보가 필요했었고요.
 
   
4. 개인적인 결론.
  필요악, 판도라 상자.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되네요...
 
  결론은 ^^ "다시 오픈 되었으면 합니다."에 한 표 꾸욱.
 
  방법론으로 돌아간다면...
  무슨 어떤 방법을 채택한다고 하더라도 오픈될 정보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반복되는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유료화로 전환할까? 아니면 신청자 분들께 개인 메일로 통보할까?..
  물론 이러한 노력과 수고가 유흥 정보에 대한 100% filtering은 어렵겠지요. 
 
  총각과 여성이란 명분을 떠나서,
  저는 결혼 전 부터 현재까지 제 안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준다면 그리고 본인 스스로를 가꿀 줄 안다면...
  인도웹에서의 유흥정보는 순수한 정보로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곳이 있고, 서비스는 이렇고, 금액은 이정도구나... 이후의 결정은 개인 판단과 행동이 되겠지요.

  "모르고 당하는 것 보다는, 알고 알차게 행동하자."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정보로서 존재하고, 불필요하신 분은 무시하시고 지나가시면 안될까요?




  초기 화면에서 삭제, 등업 신청으로 권한 부여(현재 보다는 좀 더 세심하게) 정도로 다시 오픈 되었으면 합니다.

어디 이싸이트만 음란 싸이트만 있는가요.......
작금의 현실은 우리 모두 프로가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런것 가지고 뭐가 운운 하는것은 ......우리가 인간 이라는 존재 때문이 아닐까요.우리가 인간이기
전에 우리 남녀 관계에 대하여 스스로 부끄럽지 않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이것을 가지고 남자든 여자든 시비 여부를 논하는 자체는 의미가 없지 싶은데.....
다 주위에서 이런 이야기 많이 하지요...예전에 한창 불륜을 다루는 드라마가 열풍을 이룰때
 ...............애인 하나 없으면 00  000 같다고....

음.....이런 사태가 일어날거 같기에 저는 주변 여성분들께 유흥정보 코너에 대해 함구했지요.
하지만.....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군요.
사실 유흥 정보 코너가 판도라의 상자 같잖아요.
알면 다치는 입장과 아는게 힘이 되는 입장간의 견해 차이...........

그런데........위에 쓰신 글들 중에..........
그런 곳에 가는 사람은 총각들이고, 유흥 정보는 주로 총각들을 위한 정보라는 뉘앙스가 많네요.
그 동안 유흥 정보 볼 때에는 잘 몰랐는데......... 그 말 들으니 기분 참 안좋습니다.

그럼 총각들은 항시 그런 곳을 다녀도 되고, 또 총각들이 다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는건지.......
그 말씀을 들으니 여기서 살고 있는 총각들 아무도 소개시켜주면 안되겠고, 그런 총각들과 아무 것도 모르고 결혼한 처자들 인생이 가엽네요. 멀리서 찾을 것도 없이 저부터요........... 전 여기서 10년도 넘게 산 남자와 결혼했으니..........

결혼 전에 이 사실을 알았으면...........
인니 사는 남자와 결혼 안했을 겁니다. 

총각분들............. 결혼하실 때 창녀와 결혼하기 싫으시죠?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총각분들이 맨날 맛사지를 다니던 어쩌던........그걸 누가 어떻게 말리겠어요. 실컷 다니세요.
다만 제발 결혼도 맛사지집여자나 창녀 중에 골라서 하세요. 아니면 최소한 본인이 어떻게 놀던 사람인지 다 이야기 하시고 그래도 OK하는 여자와 결혼해주세요.

암것도 모르는 한국에 있는 여자분과 선봐서 자신의 과거는 쏙 숨기고 하는 결혼.........
같은 여자 입장으로서........눈물 날 정도로 서럽네요. 사기 당한거 같아서.........

자기는 온갖 영업용(?)이란 영업용은 다 섭렵하고, 여자는 순진한 여자 찾고......... 가증스럽습니다. 

유흥 정보 닫으시라는 여성분들.........
물론 맘은 충분히 이해가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유흥정보 닫는다고 남자들이 안갑니까?
이 세상 모든 매음굴, 술집이 문닫기 전에는 어차피 남자들 세계에서는 구두라도 회자되는 말들입니다.

이런 정보를 접했다고 혹해서 가는 우리의 남편들을 잡아야합니다.
이런 낮은 수위의 자극에도 파르르해서 가보는 남자이면 유흥정보 코너 닫는거와 상관없이 어떻게 해서든 정보를 찾습니다.

각 사이트마다 취지가 있고, 추구하는 바가 있으니 어떤 코너의 존폐 여부는 당 사이트 운영자가 심사숙고해 결정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남편들이 그걸 보는게 싫다면, 인도웹에서 강제로 탈퇴시키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님 부인께서 남편 이름과 주민번호로 가입하시고, 비밀 번호를 가르쳐주지 말아버리세요.
몰래 보지도 못하게........... 어차피 현재도 회원, 그것도 허가받은 회원만 입장 가능하니까요.

ㅎㅎㅎ seawolf 님 맞는 말씀이에요.^^

제 남편도 주에 3-4번은 꼭 유흥업소에 들렀다 와야만 했답니다.
일의 성과에 대해서 거래가 이뤄지는 사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후 처리에 의해서 기분 상하시는 바이어들도 있기에 그 비위 맞춰야만 하는 남자분들 정말 힘드시지요.
본국이나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 접대는 해야지....
그들을 맹숭하게 호텔에 올려 보낼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커피 한 잔, 와인 한 잔 더 기울이는 중에 어렵던 일이 술술 풀릴 수도 있을 게니 말입니다.

남편 전화 가끔 집으로 옵니다. 파란 눈 이사람에게 소개해줄 만한 카페가 없냐구요.
정성과 최선을 다해 정보 주구요.

계집을 끼고 놀든 뒹굴든 그것은 개인의 인격에 국한된 것이기에 그들의 뒷 일에 대해서 운운할 가치는  없는 일이겠지요.

저도 수없이 립스틱, 붉으틱틱한 분가루 묻은 옷 빨았습니다.
하지만 쯧쯧쯧 혀만 찰 뿐 남편 득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환경이 안타까울 뿐이지 남편의 행동에 의심을 해서가 아니었답니다. 있었을지 없었을지 모르는 의심에 가정분란일으키겠습니까?
이해하고 건강 해치지 않게 요령껏 술마시라는 위로의 말 밖에는.

뜸하다 싶으면 가라오케 아가씨들 전화 옵니다. 직접 제가 받기도 했구요.
전화기 건네면서 피식 웃습니다. 명예를 더럽히지는 않겠지?? 하면서요.
작은 기분 상함에 부부싸움 해봤자 아이들만 불안하게 되니까요. 좋아서 피식거리는 것 아니랍니다.
하지만 솔직히 기분 안좋습디다.

이해하는 부분이기에 유흥정보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태클 걸지 않습니다. ^^
젊은 부인들한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겠으나....업무상 없어서는 안될 곳이니까요.

제가 직접 읽어 보지는 못했으나
몇몇 회자되는 불건전함에 대해선 듣기 거북하더군요.
덕분에 이 카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교민들에게 참 유용함을 주는 곳이구나 하는 전반적으로 좋은 인상도 받은 카페입니다만 서로에게 도움이 될 공간이 몇몇 분의 퇴폐적인 경험담으로 희희낙락하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생겼을 뿐이랍니다.

배신이니...양심이니...하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은
문제를 일으켜 부인들 가슴앓이 하게 만든 분들에 관해 쓴 국한된 말이니 이해바랍니다..

여기에 있는 유흥정보 그 목적이 잘못되었네 어쩌네 하는 것은 아님을. ^^

개인적으로 유흥정보란이 좋게 흘러가는 장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17 11:33

유흥정보는..
맨날 가서 바람피는 사람은 필요없습니다.
(가정사는 어차피 개인 영역입니다. 부인 떡하니 있는뒤..
바람필 사람은 유흥정보 게시판 있다고 그것땜시 바람피진 않습니다.)

어차피 다 가는곳이 거기서 거기라서...
그런것 좋아하는 경우는..1-2개월만 자칼타 머물면..다 알게 되죠.

저처럼..가뭄에 콩나듯이 한국에서 바이어 오거나
한국에서 독신인 손님들 간혹 올때..
혹은 지역에서 자칼타 물정 전혀 모르시는 독신분들..

그간 업데이트 전혀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닥치면..정보가 필요하게 되죠.
일부러 최신 정보 유지위해서 일부러
자기돈 내면서 들릴 곳들은 아니라서리..^^;
그래서 필요악입니다. --;

주위에..
업무가 그런것을 요청하지 않는이상..
그런업소 전혀 출입안하시구..
성실하게 사시는 남편분들 많고
한국 바이어 중에서도..
그냥 와인 한잔 마시고 호텔가서 쉬시는 분도 많음

그냥 업무상 먹고 살려니..접대 해야해서
간혹 불건전 업소를
드나드는 경우와..(불건전 업소 가도..주로 독신인 손님만 이용하고
자신은 바에서 맥주 마시며 기둘리거나 2차는 손님만 가고..등등 방법은 많습니다.)
==> 여기다가 배신이니..양심이 어쩌니 그러면..삶이 힘들어짐..ㅋㅋ

위의 경우와
자기가 좋아서 아주 자주 자발적으로 가던가 아님..진짜 눈맞아서 바람 피는 경우는..
구분을 해야할듯합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도..사생활 지저분한 사람은 별로 상종안할려고합니다.
참고하세요.

sulaiman 님, 어느 카페의 비밀일기장의 존재에 대해서 감히 한 말씀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늘같이 믿고 살던 남편이란 사람이 외도를 하고 바람을 피우는데
죽고만 싶은데... 뛰쳐나갈 친정도 없고 마음 열고 고민을 함께 할 수도 없는 교민사회.
사회가 좁다 보니 동에서 아~ 함과 동시에 서에서 소문이 쫘악 퍼지는 이곳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회사에 누가되지 않기 위해 꾸욱 참고 사시는 부인들이 많은줄 모르셨지요. ^^::

벙어리 삼년이요. 귀머거리 삼년이란 先代의 한맺힌 삶과 다를 바 없는  타국,
성문란으로 인한 부부 갈등은 어떤 갈등과는 비교될 수 없는 가정파괴범의 주자이지요.

조용히 자신이 처한 고민을 뱉으니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에 약간의 위로를 받기도 하고, 또 때론
서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상태이기에 편한 상담이 되기도 하는 곳이 비밀일기장이랍니다.

부모 형제 친구 멀리 있는 타국에서의 외로움으로,
주변에서 불거진 혼자만의 아픔으로,
혹은, 외도하는 남편을 둔 부인들의 한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요...하고 맘껏 소리쳐 외칠수 있기에
때론 치료공간이 되기도 하며
때론 공감대를 이루는 댓글에서 무언의 위안을 받기도 하는

이웃 존재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든 방이 바로 님께서 지적하신 비밀일기장이랍니다.

자카르타에 사시는 부인들에겐 이렇게나 고마운 방이 된다는 사실은 거꾸로 생각하면
그 남편분들 오히려 미안해 하고 각성하셔야 할 일일것입니다.

올라오는 답글이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그만큼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남성들이 많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지...
그것이 땀흘리며 고생하시는 분들을 싸잡아 몰아세우고....
가정분란을 일으키는 곤두선 안테나 역활을 하는 것이 아님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간혹 남의 고민을 함께 하다가 혹시 내 남편은? 하는 꼬리표에
애꿎은 남편 몰아세우는 일도 일어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인생 선배들은 조용히 분을 삭히는 방법과 이미 겪었던 경험담을 토대로
서로 토닥여 주며 엉뚱한 의심을 낳는 일이 없도록 좋은 답글을 달기도 하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 없이 유흥업소에 가는 분들 정말 이해한답니다. 
나날이 야위어 가는 이 상하의 나라에서 고생하는 내 남편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부인들은 이 부분에 서로 감사하고 어떻게 하면 가족을 위해 건강을 지키나 하는 정보교환하기에 바쁘답니다.

필요악이기에...............업소를 탓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나 가정을 지닌 자라면............신 앞에서든....부모 형제 일가 친척....
아니 무엇보다도 부부간에 언약한 맹세를 깨트리는 언행을 해서는 안되죠.......

그것은 배신자이며, 그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누구에게 평화를 간구할 수 있겠습니까?


결혼이 무엇이며, 가정이 무엇입니까...

가족 공동체의 일원은 그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사랑하며 아끼고 위해야 함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진리이기에 부인들의 촉수가 심하게 흔들릴 수도 있었겠지요. 유흥정보란을 폐쇄시켜라 말아라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나.........양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사업상 혹은 독신자외 유흥업소, 그곳을 찾는 것이 옳은 일은 아니라 생각들 하실 겁니다.

사회는 밝고 건전한 쪽으로 나아가야지....음으로 흐름을 좋아라 하는 분들 있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악이기에 그 정보에 대해서 운운하고자 답글을 적음이 아님을 양해 바랍니다.

사실 유흥정보란을 없앤다고 이곳의 퇴폐문화가 없어지거나 정보공유가 안될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단 여러분들이 지적하신대로 해결책을 찾아야지 폐쇄만이 능사는 아닐걸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위에서 거론되는 그 카페도 문제가 많습니다.

거기 비밀방인가 익명방에 보면 일부 떳떳치 못한 자기 남편들의 행동 양태를 올리고 밑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여기 낯설고 물설은  이국땅에 와서 고생하고 있는 모든 남성들이 똑같이 행동하는양 오해하게 해서 정상적인 가정까지 분란을 자초하게 만드는 글들이 많음을  아셔야 합니다. 

이참에 차라리 그것도 폐쇄시켜 달라고 해야 합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16 07:18

유흥이라..필요악이긴합니다.
게시판이 넘 공개된 위치에 있다고..
요한님께 코맨트를 한적은있는뒤..Tutup까지는 필요없었을듯..
자카르타왕비님 말에 전적으로동감하며..
일단 성인남자 (24세이상?..ㅋㅋ) 대상으로한..
정말 비공개 비밀 클럽으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목도 가입 아이디 자체도 비회원에겐 누가 글올렸는지 보이지 않는..ㅋㅋ

일단 누구가 제목을 다보는 게시판에..
게시판 접근도 용이한 위치에..
여성 회원분님도..신청하면 권한을 준것이..
잘못되었다고는 말을 못드리지만..ㅋㅋ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었다고는 말씀드릴수있음..ㅋㅋ

그리고..어쨌든..많은 분들이 성의(?)를 가지고..
많은 용량의 성인 정보를 올렸는뒤..
그걸 완전히 죽여버린다면..
또한 성인 남성 회원님들을 무시하는 처사일듯합니다만..
나중 비공개 비밀 클럽을 만들고, 논란이 있는 게시물은..
제목을 변경하든지..수정해서..처리하고..
게시판 자체를 없애 버리는 안좋은 선례는 막아야할듯합니다.
회원님이 올린 DB는 소중하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ㅋㅋ

음....일단 유흥정보는 여기서 살아가는 9년차인 아줌마로서 사실은 그닥 큰 놀라운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아줌마여서 그랬나 봅니다...그러면서도 너무나 노골적인 내용에 좀 씁쓰름하긴 했죠. 가끔 남편에게 이곳 정보를 알려주는 센스(?)아닌 센스까지 있었으니까요...하지만 이곳의 정보를 보시고 인니거주 아줌마들은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9년을 살면서 주변의 친구들이나 여러 귀동냥을 통해 익히 알아왔던 내용이들이었지만 이곳에 처음 오신분들이나 살림만 하시던 분들이 직접 그 정보란을 읽어보시고 정보를 같이 공유하시면서 거의 쇼크직정까지 가셨네요.
머...나이드신 남자분들도 흥미있는 기사거리로 읽기도 하셨겠지만..젊은 청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이기도 하겠지 싶은데..처음 이런 내용을 접하신 뇨냐님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거든요.
비단 인니에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한국의 588이나 홍콩의 홍등가...싱가폴에도 이런 지역만 따로 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그저 다 그런것이 있으려니..하면서 살았기에...나오는 정확한 지명이라든가 가게명이라든가...어떤 사람이 있고 어떤 서비스를 해주고..이런 자세한 사항까지는 그저 느낌으로만 알고지내시던 뇨냐님들의 심기를 아주 불편하게 만들면서 부부간의 갈등으로까지 심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게시판은 비밀 클럽형식으로 만드셔서 남자분들끼리 (어차피 나가서 여기저기 물어보심 다들 아실수 있는 내용아닌가요?) 비밀스럽게 교환하시는것도 아이디어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정말 미성년인 학생들이나 20대초반의 사회경험이 부족한 친구들이 이런 정보만을 접하여 좀 잘못이용될까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손님이 오셨는데 급한데요..라는 등의 질문은 좀 너무 동물스럽네요. 인니에 나오시면 다 그것만 생각하고 오시는 건지..하는 생각도 들고...그쪽으로 잘 대접하셔야 비지니스가 잘 되시는 건지..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니 아예 비밀클럽으로 만드셔서 관심있으신 분들끼리만 공유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요즘 좀 뜨거운 감자가 된 일에 소견 올려봅니다.

다움님의 댓글

다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13 14:43

모 사이트에서 문제된다고 제보했던 사람인데요
초기화면상에 버젓이 문제될 만한 내용이 제목으로 올라와서 민망하기도 하고
했던 차에 다른 사이트에서 집중적으로 인도웹 전체를 문제 삼길래
초기화면에서 빠지는 정도로 수정해 달라고 요청드렸는데
폐쇄 결정은 성급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술자리 자주 하시고 하시는 분들은 알게 모르게 자연스레 알게 된다고 하시지만
전혀 그렇지 못한 사람도 다수일 거라 생각됩니다
같은 약이라도 누구에게는 독약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명약이 되는 거랑 같은 이치겠지요
물론 최신 정보가 많이 업뎃 안돼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퇴폐 향락으로 몰면 성당 관련 단체와 나란히 놓여있는 게시판 레벨이 문제가 되면 되었지
그 내용을 채우신 많은 분들과 그것으로 도움을 받은 분들 또한
그 노력을 다 일시에 없애 버리는 결과가 되기에 마녀사냥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운영진 고유권한이라고는 하지만
의견수렴 후(찬반투표든 뭐든)에 결정해도 될 일을 선시행? 일방폐쇄?는 문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고해 주십시오!

남녀노소 모두가 접속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인도웹에 꼭 필요로 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 3~6개월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이고 굳이 싸이트에 게시를 해가면서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좋은 결정인 것 같습니다.

보통사람이 자유롭게 접속하는  싸이트에 이런 정보는 되고 저런 정보는 안되고 한다는 게 좀...
유흥정보가 꼭 비윤리적이거나 부도덕하게 이용되는 절대조건이 된다면 모를까
그리고 정보를 접했다고 꼭 그 정보를 경험하는 것도 아닌듯 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장이 너무 근엄하고 생산적이어야 만 하는것도
 찬반을 떠나 너무 숨막히는 건 아닌지 ...

birbintang님의 댓글

birbin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12 14:46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찬성입니다.
저에게 인도웹은  타카페나 사이트 보다 유용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유흥정보의 원래 취지를 벗어난 정보들로 인해 조금은 아쉬웠었는데 훌륭한 결정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좀 더 발전하는 인도웹이 되기를....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01-12 10:48

안타깝게 유흥정보가 일시 폐쇄되었네요.

인도웹에서의 유흥정보는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미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빨리 폐쇄하라는 의견도 있으시고,,,
유용한 정보를 얻어 고맙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인도웹은 성인 남성 전용 사이트가 아니기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숨겨서는 안되는 정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티**님의 의견.
>유흥정보만큼 가정을 위해서 필요한것두 없다구 보는데..ㅎㅎ
>꼭 이렇게 쪽지를 보내야한다는게..조금 민망하기두 하네요,,
>좋은 정보많이 얻어가구,,저두 많은 정보를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발전하시고 수고하십시요,,


Ba** 님의 의견.
>최근
>인도 출장이 잦아서
>꼭 한번씩
>접대차 유흥업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히 이용하겠습니다.


로** 님의 의견.
>유흥 정보좀 보게 해주세요...


담** 님의 의견.
>손님이... 급하게 정보 필요합니다


기타 의견...

>안녕하십니까? 전 인니에온지 6개월된 신발업에 근무하는 회사원입니다.
>온지 얼마안되어 모든것이 생소하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다양한 정보를 알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부탁합니다
>
>한달안에 인니에 갈 예정입니다. 동창들이 함께 놀러갈 예정인데 저녁에 놀러갈 노래방등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불쑥 죄송합니다만 다름이 아니라,
>유흥정보란의 아래와같은 퇴폐정보는 삭제해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
>술먹다가 옆사람에게 한번 물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을
>무슨 대단한 비밀 정보라고, 굳이 인도웹 상에다가
>증거를 남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게다가 아래 '*'과 '**'의 내용으로 유추해 볼 때
>술집에 별로 다녀보지 않은 초짜(?) 청년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인도웹이, 미래를 계획할 청년들이 X값이나 조사하는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될것이며, 게다가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 창피한 일입니다.
>
>왼쪽 가톨릭성가대, 꾸르실료등의 이름과 너무 안어울리는것 같아 갑자기
>무례하게 쪽지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