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다녀왔습니다(루마 짠띡 찌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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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28 23:05 조회5,176회 댓글6건본문
오늘도 열심히 얼굴에 줄을 긋도 출근을 한 호박이입니다.
-언젠가 수박이 될 날을 꿈꾸며~!!!-
어여쁜 인다 언니,얼렁 뚱땅 끌려온 방장님 킹컴언니와 저는 오늘 예정 킹왕짱님이 올려주신 정보,
루마 짠띡 찌뜨라는 다녀왔습니다.
-킹왕짱님 감사드려요,꾸벅-
제 회사가 있는 곳도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까닭에
또한 인다 언니가 차량을 제공한 까닭에 아주 편하게 잘 찾아 갔었습니다.
-주소는 킹왕짱님의 글을 봐 주세요-
일단 장소..겉보다는 안에 아주 잘 꾸며 놓았구요,
상담 언니 + 마사지 언니들 이쁘게 생기셨습니다.
맛사지 실력보다는 그냥 이쁜 언니들 위주로 뽑아 놓은거 아닌가..생각했었는데,역시 우려대로
마사지 실력은 보다는 그냥 얼굴들이 이쁜 언니들이였습니다.
대기실의 경우 텔레비전 + 인터넷이 가능한 컴이 구비되어 있었구요,
마사지실 역시 2인실 위주의 중국 버전 마사지방 + 일인식 위주의 일본식 버전의 방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지불 방법은 그곳에 구비되어있는 찌뜨라 제품을 본인이 받고 싶어하는 마사지 코스 가격에 맞추어서 구매하면 됩니다.
핸드,풋의 경우 15분 동안 서비스가 실시되며 2만 루피아
얼굴,등의 경우 20분 동안 서비스가 실시되며 4만 루피아
몸 전체 마사지 혹은 스크럽의 경우 40분 동안 실시되며 6만 루피아 상당의 제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일단 평소 찌뜨라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물건도 사고
마사지도 꽁짜로 할수있는 좋은 + 시설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마사지가 주 목적이라면 비추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아직까지 이런 개념의 마케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험삼아 다녀오실 분들에게만 추천 드립니다.
이상 호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녀 같이 받을수 있나요 아내랑한번 가보고 싶은데..?
indah님의 댓글
ind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인실이 있으니 같이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두분이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 하시기에는 다소 무리인듯...
사진에 보이는 중국버전 마사지실은 천장도 높고 에어컨도 너무 빵빵해서 전체적으로 쫌 썰렁했습니다...
마사지실 특유의 아늑함과 편안함은 좀 미흡합니다.
다녀오신 후에 사모님께
" 여보.. 오늘 너무 고마워요~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라는 말을 기대하시기는 어려울듯... ^^:::::::::
그냥 근처 지나시는 길에 들러서 한번쯤... 쪼바의 목적이라면 OK~!!
하지만 중요한건 "" 아내와 함께"" 라는거죠...
아내를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가지고 계신 젊은여행님께 박수를~ ^^
버킹검님의 댓글
버킹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떨결에 끌려간?? 1인 킹검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꽤 사진이 괜찮네요~
제 핸드폰 생각하고 살짝 걱정했두만,,,,(어디가서 핸폰 꺼내지 말아야 겠음..;;ㅋ)
마사지 샵아라면 좀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었지만,
제품을 판매하면서 고객만족을 위한 마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생각해본다면...
한번쯤 제품도 살겸 시간내어? 또는 시간날때?
마사지를 받을겸 찾을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마사지 받는 동안엔 참 편안했습니다.~^^~
킹왕짱2님의 댓글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럽습니다....저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_-;; 남녀 차별인듯 ㅋㅋ ^^
indah님의 댓글
ind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
후기가 벌써 올라왔네요...
함께 다녀온 1인 입니다.
꼼꼼한 호박마차님 여기저기 사진 찍으시고 언제 그렇게 자세한 정보 수집을..
전... 부드러운 언니들 손길(너무 부드러워서... 언니 지금 마사지 하는거 맞아용?) 과 하루에 두번씩 샤워하고 아침, 저녁으로 열씨미 발라도 남을 제품들만 기억에 남았다는.. ㅋㅋㅋ
호박마차님 말씀처럼 마사지가 주 목적이시면... 아니가시는게...
남자 분들은 특히...
깔끔한 시설과 상냥하고 친절한 웃음 가득한 이쁜 언니들에게는 일단 후한 점수를 드립니다.
하지만 가격에 맞추어 물건을 이것저것 상당히(?) 많이 골라야한다는...
또 구비 되어 있지 않는 제품도 상당수 였다는게 좀...
2,4,6 만원 가격대별로 제품을 미리 세팅해 놓고 라인만 선택해서 제품을 판매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방문객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닫혀 있는 마사지실 앞에 놓인 신발들을 보니 꽤 많은 방문객이 있는듯 했습니다.
한국 여성이나 인니 여성이나 아름다워 지고자 하는 미에 대한 관심은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아름다움을 향한 열정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
이상 인다였습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린지 2일 되었는데 아직도
댓글이 없어서 슬픈 호박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