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까르푸에서 사면 안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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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1-16 16:26 조회15,298회 댓글11건본문
까르푸에서 만든 가공식품들..
까르푸에서 사면..못먹고 버릴 가능성..반 조금 넘을듯..--;
2000년 아주 초반에는 뭐 그런대로..괜찮았음.
근데..
여러군데 까르푸를 가봐도..
어류든,육류든, 까르푸에서 만든 가공식품(빵,과자,통닭등)..
전부..
소독약(방부제계열로 의심) 냄새가 넘 심하게 나서..
못 먹겠더군요. 빵도..비린내나구..--;
비공개 루트에 따르면..
유통기한 지난것도..재마킹해서..파는듯..--;
거기서는 주로 공산품만 사고..
육류,채소,어류는..주로..Hero나..다이아몬드가서..
삽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던건 아닌듯..
주위 다른분도..
까르푸에서..어떻게..고기를 사냐고..그러시던뒤요..--;
저만 유별나서 그런가..
경험담 공유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인생짱님의 댓글
인생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들 땜에 먹는거에 엄청 신경쓰는데....
하여간 잘골라 먹여야 겠네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성은 찬성하는뒤..
세균성 장염..(이나라말로 띠뿌스, 한국의 장티푸스랑은 틀린듯)..
걸릴정도로..엄한곳에서 먹는것은 반대합니다..ㅋㅋ
아낙세꼴라님의 댓글
아낙세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먹어줘야 인니음식에 내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전 내성용으로 Tahu goreng 주유소 버젼 애용합니다. ㅋㅋㅋ
세네세네님의 댓글
세네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구 말로 일주일째 빵이 쌩쌩했다고 하던데 이게 다 그런 이유였군요.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매일매일 까르프에서 그런 물건들 사는데..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anch Market 좀 되더군요..ㅋㅋ
가격계산대앞에서 쇼핑하신 분이..
유기농으로 추정되는 채소만..7~10봉지 샀는데..
20만루피 넘게..지불하더군요..ㅋㅋ
밥수라님의 댓글
밥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anch market은 물건은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싸죠...
확실히 물건은 일반 대형할인점보단 좋더군요...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인들 중에서는.... Ranch Market인가요? (Pondok Indah mall근처에도 있는거 같던데) 거기서만 먹거리를 사는 사람도 있더군요.
쌀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 organic인데다 진공포장을 해서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호주 사람들이 장 보러 자주 오는 걸 봤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대형 할인점(까르푸 같은)에서의 먹거리는 의심스럽죠.
참고로, 이마트는 한국에서 소비자의 이런 심리를 활용, 먹거리 부분을 공략, 지금처럼 성공했죠.
근래엔 홈플러스가 비슷한 전략을 쓰고 있는 것 같구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선으로..
넘긴다고..ㅋㅋ
온라인에서..
건수 잡아서..
생각이 바뀌면 안되죠..ㅋㅋ
sekali님의 댓글
sekal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 그럼 까르푸 상품권은 다 어쩌지..@@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저 처음에 자칼에서 직장생활할때...
까르뿌에서 파는 조립가구들 사다가 써보적있거든요
텔레비전 받침대 하고 책꼿이...
딱 2개월 쓰고 버렸어요..ㅠ.ㅠ
그래서 다시 엔틱으로 장만..
갠적으로 까르뿌에서 사는 조립식 가구도 권하고 싶지 않아요,정말 잘 부서져요
-애도 없이 저 혼자 쓰는대도 금방 망가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