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에서..
커다란 알로에 잎사귀하나..
일반은 한화 300원..
유기재배한것은 600원입니다.
랩싸서..냉장고 넣으면..한달정도는 거뜬히 버티는듯..
(먹는걸로는..한달지난건 비추..ㅋㅋ)

알로에 가공품은 무지 비싼뒤..
쌩 알로에는..거의 거저로..ㅋㅋ

저는 수영하거나..얼굴이 많이 거칠거나..
햇볕많이 쬐어서 따가울때..아님그냥 땡길때..

냉장고에서..약 2~3cm크기로..잘라서..
칼로 껍질은 조심스럽게 벗깁니다.
(껍질채로..바르면..지독한 풀냄새납니다. --;)
껍질 완전히 제거후..
끈적끈적한 점액위주로..
얼굴, 손, 팔, 목, 발에..발라줍니다.
2분정도 지나면..다 마르고..
웬만한 스킨이나 비싼로션보다..훨씬..낫습니다.
경제성에서도..해볼만 하더군요..ㅋㅋ
특히..수영후..강추합니다.
마르고 나면..고급 로션처럼 보습해주면서..
아주 향긋한 풀냄새나면서..괜찮더군요.
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