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도 이님이 영어에 대한 자부심이 좀 지나치다 정도만으로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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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238한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6-01 14:46 조회8,060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님의 네이버카페에 자주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뭐 특례학원강사를 배재해 놓으셨더군요. 많은 제자들을 배출한 것도 알고요. 하지만 선생님도 선생님이 영어강사여서 영어에 대한 특례비중을 크게 해석하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영어중심의 특례 선발로인해 눈의 확연희 뜨는 이과학생감소란 기 현산을 낳고 있으며, SAT등 영어에 촛점을 맞춘 학생들이 대학들어가서 결국 졸업에 힘겨워 하고 있음을 배제하는 것인가요?? 특례는 수능과 달리 대학들어가서 졸업을 잘 못하죠(물론 잘하는 학생도있지만, 대부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학생들이.. 그리고 졸업하더라도 자신의 자신의 전공을 얼마나 살리지 못하는지 신문등의 자료에서도 보도된 적이 있었죠?(제기억으로는 2006년으로 기억됩니다.)
영어선생은 영어선생나름대로 학생에게 크게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하듯 수학이나 국어선생역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생들을 사기꾼으로 모시는것은 선생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일본은 전세계특례생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이과특례생들을 많이 배출하지만 그들의 토플실력은 우리나라 고등학교수준(물론 평균입니다. 잘하는 학생도 있긴 있습니다.)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것인가요??
또한 비12년생들은 현 특례제도로 서울대꿈 못꾸죠... 하지만 중고등학교때 한국의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이용해서 착실히 국영수를 공부해서 수능 수시에서 수능보는 학생들과 어깨를 견주어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킨 몇몇 학생이 있습니다. 즉, 특례혜택으로 대학들어간 것이 아니라 비12년으로 들어갈 수 없는 서울대학교를 착실히 공부해서 특례혜택 없이 서울대학교에(금속공학등 공대) 합격했습니다. 만약 님의 주장대로 SAT에만 치중했다면
연대나 고대정도는 합격이 충분했겠죠.. 하지만 그 졸업후를 바라봐 줄줄 아는 선생님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그들은 2학년입니다. 지난 겨울방학때 여기 들어와서 그들과 회포를 풀었었죠..
그대 그들의 자신감은 정말 보는 저에게 뿌듯했었죠..
님... 님의 특례에 대한 분석이나 자료등은 저도 많이 참고합니다. (님카페에 자주 들어가거든요..)하지만, 님 카페에
이와 같이 도배질 한것도 저는 좀 거슬리던데 어쩌겠습니까? 님의 까페인데요..
근데, 모든 이들이 보는 이런 포털사이트에는 이런글을 생각을 가지고 올리셨으면 합니다.
SAT수준의 수학 그 수준의 과학만배워도 된다??? 어디서 그런 용감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틀렸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글을 어서 속히 내려주세요...
선생님이란 자신만의 자존심과 주체의식속에서 학생을 가르칩니다. 많은 선생님 자존심과 명예에 상처주시지 마시구요...
PS : 만약 다른과목이 필요없고 오로지 영어만 필요있다면, 재외한국국제학교에서는 한국으로 진학하는 학생에게 영어만 시켰겠지요?? 한국에 비해 교육부에서 학과목 간섭을 받지 않으니까요.. 아니면 영어비중을 엄청 높이고 다른 과목의 비중은 고만고만하게 시켰겠지요??
한국학교도 수학이나 과학 논술비중이 높은데, 님의 말씀대로 학부모님에게 사기쳐서 다른과목을 팔아먹으려고 하는것인가요??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 글로발과 사대주의를 구별해서 가르칩시다...그리고 영어중심의 특례 선발로인해 눈의 확연희 뜨는 이과학생감소란 기 현산을 낳고 있으며, SAT등 영어에 촛점을 맞춘 학생들이 대학들어가서 결국 졸업에 힘겨워 하고 있음을 배제하는 것인가요?? 특례는 수능과 달리 대학들어가서 졸업을 잘 못하죠(물론 잘하는 학생도있지만, 대부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학생들이.. 그리고 졸업하더라도 자신의 자신의 전공을 얼마나 살리지 못하는지 신문등의 자료에서도 보도된 적이 있었죠?(제기억으로는 2006년으로 기억됩니다.)
영어선생은 영어선생나름대로 학생에게 크게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하듯 수학이나 국어선생역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생들을 사기꾼으로 모시는것은 선생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일본은 전세계특례생중에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이과특례생들을 많이 배출하지만 그들의 토플실력은 우리나라 고등학교수준(물론 평균입니다. 잘하는 학생도 있긴 있습니다.)정도 밖에 안되는데 그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것인가요??
또한 비12년생들은 현 특례제도로 서울대꿈 못꾸죠... 하지만 중고등학교때 한국의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이용해서 착실히 국영수를 공부해서 수능 수시에서 수능보는 학생들과 어깨를 견주어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킨 몇몇 학생이 있습니다. 즉, 특례혜택으로 대학들어간 것이 아니라 비12년으로 들어갈 수 없는 서울대학교를 착실히 공부해서 특례혜택 없이 서울대학교에(금속공학등 공대) 합격했습니다. 만약 님의 주장대로 SAT에만 치중했다면
연대나 고대정도는 합격이 충분했겠죠.. 하지만 그 졸업후를 바라봐 줄줄 아는 선생님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그들은 2학년입니다. 지난 겨울방학때 여기 들어와서 그들과 회포를 풀었었죠..
그대 그들의 자신감은 정말 보는 저에게 뿌듯했었죠..
님... 님의 특례에 대한 분석이나 자료등은 저도 많이 참고합니다. (님카페에 자주 들어가거든요..)하지만, 님 카페에
이와 같이 도배질 한것도 저는 좀 거슬리던데 어쩌겠습니까? 님의 까페인데요..
근데, 모든 이들이 보는 이런 포털사이트에는 이런글을 생각을 가지고 올리셨으면 합니다.
SAT수준의 수학 그 수준의 과학만배워도 된다??? 어디서 그런 용감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전 틀렸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글을 어서 속히 내려주세요...
선생님이란 자신만의 자존심과 주체의식속에서 학생을 가르칩니다. 많은 선생님 자존심과 명예에 상처주시지 마시구요...
PS : 만약 다른과목이 필요없고 오로지 영어만 필요있다면, 재외한국국제학교에서는 한국으로 진학하는 학생에게 영어만 시켰겠지요?? 한국에 비해 교육부에서 학과목 간섭을 받지 않으니까요.. 아니면 영어비중을 엄청 높이고 다른 과목의 비중은 고만고만하게 시켰겠지요??
한국학교도 수학이나 과학 논술비중이 높은데, 님의 말씀대로 학부모님에게 사기쳐서 다른과목을 팔아먹으려고 하는것인가요??
댓글목록
복덩이둘님의 댓글
복덩이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죠...특히 한국엄마들 대학들어가는데만 목숨걸죠...들어가서 대학공부를 어찌 해낼지는 아무도 관심없는것 같아요...안그래도 특례생들은 일반 수능생보다 훨씬 훠얼~씬 떨어지는 실력인데 대학만 좋으면 뭐합니까..들어가서 실력이 안되니 학생도 교수도 아무도 인정해주질 않는데요...영어 물론 중요하죠..하지만 공부할수 있을때 다른 공부도 착실히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특례생들 한국학생들에 비해 공부량이 엄청 떨어지는데 영어하나만 잘해서 대학가자...글쎄 이건 좀...뭐 다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