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22 16:55

혹시 고급 아이 귀저기 찾고 계시는 거면
잘란 리아오에 있는 리아오장션이라는 슈퍼로 가 보세요.

고급 물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찾으시는 브랜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스티아부디 슈퍼마켓이라고
잘란 스티아부디에 있는 수입물건들을 중점적으로 파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가까운 잘란 수까자디에
파파야 라는 일본 슈퍼마켓도 있으니
거기서 한번 찾아 모시는 것도 좋겠네요

반둥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네용...
솔직히 기저귀는 잘 모르겠고... 브라가라고 하시면 가장 가까운 몰이 BIP(Bandung Indah Plasa)가 가장 가까울 거 같네요..

워.워.. 두 분 그런걸로 신경전 하지 마시구요.
군기저귀는 여기도 있습니다.마미포코,하기스,팸퍼스 전부 있어요. 단 군기저귀의 경우 한국,일본 내수용보다 질은 좀 떨어진다고하네요. 까르푸에는 군기저귀 없구요,그외 기저귀는 다 있습니다. 그랜드럭키에서 군기저귀 본것같고, 소고몰수퍼에서 또 본듯하네요. 여기 엄마들은 팸퍼스 괜찮다고 하는 분 많아요. 사시는 곳이 어딘지 제가 jl만 봐선 잘 몰라 설명하기 어려운데,자카르타시내이신가요? 유아용품은 다르마왕사스퀘어에서도 꽤 구할 수있고 mall 암바사도르 ITC나 망가두아 ITC에서 발품파시면 또 많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바래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마트에서 보기 힘든 '군'도 있군요. 요즘엔 군보다 좀 싼 하기스를 주로 쓰고 있는데, 잘 된 것 같네요. 제가 (반둥에) 새로 생긴 롯데마트 (옛, 까르푸)에 가려고 하는데, 거기에 가도 하기스 같은 것 살 수 있겠군요.

반둥의 Jl. Braga는 Alun Alun 근처의 다운타운입니다. (그 근처에도 슈퍼 많이 있다 들었습니다.)

아무튼, 가뭄에 단비 같은 도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짜리'라는 표현이 다소 거칠게 느껴지셨나 보네요. 고치겠습니다.

그럼. 저도 조심스럽지만, 태클 하나 하오니 불쾌하게 생각지는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아시스님이 쓰신 표현중에 내 '애'기란 표현도 좀 이상합니다.

정확히 뭘 뜻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아기(baby) 또는 얘기(story tellijng)라고 쓰셔야 하는 것 아닐런지요?

(참고로 아기를 '애기'로 하는 건 한국표준어에서는 사투리 또는 비어[非語]입니다.)
(반면, 북조선문화어[북한말]에서는 아기가 비어이고, 애기가 표준어입니다.)

'가까운 쇼핑몰에 일회용 기저귀가 많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정도를 몰라서 위의 질문을 드린 것은 아닌데요... ㅡ.ㅜ;)

제가 기대한 것은 조금더 구체적인 답인데요. 예컨대, 인니(반둥)에도 한국과 동일한 하기스가 있다라거나 또는 인니브랜드로 어떤 Brand가 있는데, 한국 제품과 진배 없다라거나 하는 것이고요. 아울러 제가 거주지역을 밝혔는데, 그 인근에 유아용품 구입을 위한 접근성이 훌륭한 쇼핑몰은 어딘지도 궁금하네요.

태클입니다...사랑스런 애기한테 7개월짜리 유아라고 하니.. 내 애기는 아니지만 좀 이상하네요...
보통 7개월된..7개월 지난... 이렇게 쓰지 않나요...??? 짜리는 10원짜리.. 100원짜리...등등등...
뭐.. 그렇게 쓰셔도 상관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저귀는 가까운 쇼핑몰 가지면 일회용 기저귀 많으니깐... 괜찮은거 골라 쓰시면 되구요...
블록엠 빠사라야 가니깐... 유아용품 전문적으로 팔던데...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