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커피 시장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트라자카르타무역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3-19 13:19 조회3,021회 댓글0건본문
인도네시아 커피 시장 분석
- 세계 4위 커피 생산국, 지리적인 위치와 기후로 다양한 향과 맛의 커피콩 생산 -
- 생활양식 서구화와 도시화 금진전으로 카페 및 커피 전문점 인기 가속화 -
□ 커피 생산 규모 및 동향
ㅇ 인도네시아는 지리적인 위치와 기후로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와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으로 알려져있으며, 풍미가 다채로운 다양한 종류의 커피콩이 생산되고 있음.
- 아체(Aceh)주의 가요(Gayo) 커피, 수마트라(Sumatera) 커피, 또라자(Toraja) 커피, 자바(Java) 커피, 낀따마니(Kintamani) 커피 등각 지역별로 특색있는 커피가 생산되고 있음.
- 생산 방식때문에 값은 비싸나 부드러운 풍미로 루왁커피가 인기있는 커피 상품으로 대두되고 있음.
ㅇ 국제 커피기구(International Coffee Orginization)에 따르면 2017/2018년도 세계 전체 커피 생산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6.88%로 집계되었음.
- 인도네시아보다도 커피 생산량이 많은 브라질의 커피생산시장 점유율은 32.16%, 베트남의 경우 18.60%, 콜롬비아의 경우8.83%임.
- 그러나 이는 2012/2013년도에 인도네시아의 연간 커피 생산량 78만4,200톤으로 당시 세계 커피시장의 점유율이 8.16%였던 것에 점유율 또한 감소했으며, 2017/2018년도 생산량이 2012/2013년도에 비해 19.88% 감소했음.
ㅇ 인도네시아 농업부의 자료 또한 인도네시아의 커피 생산량이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증감을 반복했음을 보여주고 있음.
- 2018년에 커피생산량은 68만6,344톤으로 집계되어 666,992톤을 생산했던 2017년보다 생산성이 증가했음.
ㅇ 인도네시아 농업부 2015~2019년 로드맵에 따르면 2018년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량의 원래 목표는 79만4,930톤이며, 2019년의 목표는 77만8,430톤이었으나 생산성이 이에 미치지 못해 농업부는 2019년의 커피생산량 목표를 68만9,504톤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2020년에는 총 69만2,906톤의 커피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
ㅇ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커피는 로부스타(Robusta) 커피이며, 지난 수 년동안 로부스타 커피의 생산이 감소할 동안 아라비카(Arabica) 커피의 생산량이 증가했음.
ㅇ 2015년에 인도네시아 로부스타 커피 생산량은 46만6,492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72.97%를 차지했으며, 2016년의 로부스타 커피 생산량은 46만5,614톤으로 70.13% 차지, 2017년의 로부스타 커피 생산량은 46만3,775톤으로 69.53%를 차지했음.
ㅇ 반면, 아라비카 커피는 17만2,863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27.03%를 차지했으나, 2016년에는 19만8,257톤으로 전체의29.86%, 2017년에는 20만3,217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30.47%를 차지하며 최근 3년간 생산량이 증가했음.
ㅇ 커피 생산량의 증감에는 경작지의 면적과 관련이 있으며, 2018년에 커피 생산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 또한 커피를 경작하는 토지의 면적이 증가했기 때문임.
ㅇ 커피 생산량이 줄어들었던 해를 보면 대체적으로 성숙한 커피 농장의 면적이 축소된 반면 손상된 커피 농장의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음.
ㅇ 인도네시아 농업부 플랜테이션국의 이르미자띠 누르바하르(Irmijati R. Nurbaher) 국장에 따르면 커피 생산성의 향상이 둔화됨으로써 경작지의 많은 면적이 노후화 또는 손상을 입는다고 언급했음.
- 즉 커피의 생산성의 증가는 성숙한 커피 경작지 면적의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반대의 경우 반대의 결과가 야기되어 온 것으로 보임.
ㅇ 그리고 그는 경작방법이 옳지 않으면 커피 생산성이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음.
ㅇ 지역별 커피 플랜테이션 비중은 남부 수마트라 지역이 20.3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람뿡 지역이 13.20%, 아체 지역이9.87%, 발리 및 누사 뜽가라 지역이 9.05%, 동부 자바가 8.60% 순으로 많음.
ㅇ 인도네시아경제조정부의 린체웨이(Lin Che Wei) 정책고문관은 현재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커피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단기, 중기,장기의 계획을 수립했으며, 단기 전략과 관련된 부분은 경작 방법의 개선이라고 함.
- 그는 가장 쉬운 방법이 생산성이 하락한 커피나무를 2년 안에 베는 것이라고 말했음.
ㅇ 중기 전략과 관련된 방법은 커피 농사를 짓는 전문 기술을 강화하는 방법이며 또한 로부스타와 아라비카 등 커피 종류에 따라 경작지를 구분하는 방법도 포함됨.
- 그는 로부스타 커피의 경우 대중의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 아라비카 커피의 경우 프리미엄층의 수요에 충족하기 위한 것임을 덧붙임.
ㅇ 장기적인 접근 방법으로는 커피 농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러한 이유로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커피 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할 계획을 수립했음을 언급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서부 자바지역의 수메당(Sumedang) 군에 있는 딴중사리(Tanjungsari) 직업전문학교(SMK)에서 시범사례로 학생들에게 커피 직업전문교육을 제공토록 했음.
□ 소비 동향
ㅇ 도시화와 생활 양식의 변화는 인도네시아의 커피소비를 증가시켰으며, 특히 출퇴근 인구가 많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커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ㅇ 5년 전만 해도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와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으나, 현재 대형 몰과 상점을 중심으로 인스턴트 커피의 종류가 다양해짐.
ㅇ 게다가 캔, 팩, 플라스틱 통 용기에 포장된 즉석 커피 음료의 소비량도 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등의 청량음료 소비량만큼 증가
ㅇ 중산층 이상의 현지인들은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실 뿐 아니라 고젝(Go-Je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에서도 커피 전문점의 커피를 주문하는 일이 일상이 되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2016년에는 커피 소비량이 249,800톤이었으나 2021년에는 이보다 120,100톤 증가한 369,900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 2018년 인도네시아 커피 소매시장 규모는 41조7,120억 루피아(약 29억1,488만 달러) 로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거래량은61만7,122.2톤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음.
ㅇ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 커피 소매 시장에서는 커피 원두로부터 직접 추출한 신선 커피 시장 규모가 인스턴트 커피 시장 규모보다 크며, 신선 커피 시장 규모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꾸준히 증가했음.
□ 수출입 규모 및 동향
ㅇ 기본적으로 인도네시아는 세계 커피 4위 생산국으로 커피를 수출하는 국가이나 커피 생산량이 2012년 수준보다 감소함과 동시에 생활 수준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커피 소비가 증가하면서 신선 커피(HS Code 0901)의 수입이 2018년에 약 1억5,11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9.92% 증가했음.
ㅇ 커피를 가공해 만든 추출물, 에센스, 농축물(HS Code 2101.11)의 경우도 2018년의 수입규모가 1억2,232만 달러로 전년 대비89.92% 증가했음.
ㅇ 수출의 경우 2017년에 신선 커피(HS Code 0901) 와 인스턴트 커피를 포함한 커피 추출물, 에센스 등(HS Code 2101.11과 HS Code 2101.12)의 경우 전년대비 모두 증가했음.
ㅇ 2018년에는 커피 추출물, 에센스 등 관련 제품(HS Code 2101.11과 HS Code 2101.12)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신선 커피의 수출은 8억1,779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1% 감소
ㅇ 인도네시아는 주로 베트남,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으로부터 커피 생두 등 신선 커피(HS Code 0901)를 주로 수입하며,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이집트, 이탈리아, 독일, 영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
ㅇ 커피 추출물, 에센스 등 관련 제품(HS Code 2101.11과 HS Code 2101.12)는 인도네시아가 주로 브라질,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포르, 한국, 미국, 스페인, 영국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자국에서 생산된 제품의 경우 필리핀, 말레이시아, 이란, 러시아,중국, 싱가포르, 레바논, 태국, 인도 등으로 수출함.
ㅇ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커피 교역은 지속적으로 발생해오고 있음.
- 한국은 인도네시아로 보면 커피콩 등 신선 커피(HS Code 0901)류 14위 수출국이고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가 1,150만 달러 규모의 신선 커피를 한국으로 수출한 것으로 기록됨.
- 한편 한국은 인도네시아로 보면 커피 추출물, 에센스 등(HS Code 2101.11) 7위 수입국에 해당되며,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가 한국으로부터 약 70만 달러 규모로 해당 제품군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남.
□ 주요 브랜드 가공커피 판매 현황
ㅇ 2018년에는 새로운 맛의 인도네시아 인스턴트 커피 믹스가 여러 종류 출시되었고, 동시에 인스턴트 커피 믹스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했음.
- 현지인들을 통해서 확인해본 바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인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 커피 믹스 맛에는 초콜렛, 바닐라, 생강, 인삼향 등이 첨가된 맛이라고 함.
- 인스턴트 커피 제조사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나가기 위해 더 많은 종류의 혁신적인 맛과 향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스턴트 커피를 판매할 전통 식료품점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는 상황임에 따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스턴트 커피 시장은 향후 5년간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
ㅇ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브랜드 가공 커피에는Luwak White Koffie, ABC Susu, Kapal Api, Torabika, Indocafe, Nescafé 등이 있음.
ㅇ 이들 브랜드 커피는 마찬가지로 업계 시장점유율이 높은 Java Prima Abadi PT, Santos Jaya Abadi PT, Mayora Indah Tbk PT, Sari Incofood Corp PT, Nestlé Indonesia PT 등의 업체가 생산 및 판매한 제품임.
□ 카페 및 커피 전문점 현황
ㅇ 2018년 기준으로 일반 슈퍼마켓뿐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는 대학 캠퍼스에서의 인스턴트 냉커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
ㅇ 2019년 현재 회사원들 중심으로 인기가 좋은 음료는 회사 내 또는 인근 편의점에서 즉석 제조 및 판매하는 냉커피 및 차 종류이며1회용 컵에 담긴 이들 음료는 대부분 1만2,000루피아 선에서 판매됨.
ㅇ 체인이 아닌 카페 및 커피전문점에서 한류와 식음료 문화가 접목되는 사례가 종종 목격되고 있으며, 이를테면 Kopi Oppa(오빠 커피) 같은 브랜드임.
ㅇ 뜨거운 커피보다는 냉커피가 선호되고 있으며, 초코, 녹차, 열대과일, 코코넛 등 커피가 아닌 기호식품으로부터 추출된 여러가지 색과 맛을 추가한 이색적인 커피종류가 인기를 끌고 있음.
ㅇ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2017년 기준으로 3,769개의 카페 또는 커피전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맥도날드 등의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에서 1회용 잔에 담긴 즉석 커피를 판매하기 때문에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은 해당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임.
ㅇ 인도네시아에서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체인점이 체인이 아닌 경우보다 점포 수가 많으며, 커피 및 각종 간편식과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제공되는 카페의 경우 체인보다는 체인이 아닌 독립적인 브랜드의 카페가 성업하고 있음.
ㅇ 카페 및 커피 전문점의 매출의 경우도 매장 수에 대부분 비례하고 있으며, 카페 및 커피 전문점의 매장 수가 매년 증가하듯이 커피를 판매하는 주요 점포들의 매출도 해마다 증가했음.
- 2017년 체인카페, 비 체인카페, 체인 커피전문점 및 비 체인 커피전문점의 매출 규모는 11조1,885억 루피아(약 7억8,187만 달러)로 2012년의 7조4,270억 루피아(약 5억1,901만 달러)보다 약 50.65% 증가
ㅇ 커피를 판매하는 주요 체인 카페 및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는 스타벅스의 시장점유율이 2017년 기준 40.4%로 우세하며, 그 다음으로는 커피빈의 시장점유율이 11.4%, 엑셀소(Excelso) 시장점유율은 10.3%로 이들 주요 커피 체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도시의 대형몰에 입점해있음.
ㅇ 인도네시아에서의 커피체인점에서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약 2만 루피아(약 1,600원) 선이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2만5,000루피아(약 2,000원), 커피빈의 아메리카노 가격은 3만5,000루피아(약 2,800원)로 한국보다는 저렴하나 중산층 이하의 현지인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준임.
ㅇ 주요 체인 카페 및 커피전문점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자카르타의 부유한 지역에 체인 형식으로 위치한 아노말리(Anomali) 브랜드의 카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지역별 커피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해당 커피 원두 또한 구매 가능해 인도네시아인 뿐 아니라 한국인 등 외국인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
□ 주요 커피콩 판매기업 현황
ㅇ 인도네시아 커피 생두는 주로 자바, 수마트라, 술라웨시, 발리 누사 뜽가라 등의 지역에서 재배되어 생두선정 및 입고, 로스팅, 포장 등의 과정을 거쳐 시장에 유통됨.
ㅇ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커피 원두를 생산 또는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업에는Tanamera Coffee, PT Ulin Agro Perkasa, PT Sari Makmur Tunggal Mandiri, PT. JJ Multi Utama Indonesia, PT Indokom Citra Persada 등이 있으며 기업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음.
ㅇ 인도네시아는 커피콩을 수출하는 업체가 많아 인도네시아 커피수출업자협회가 존재하며,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인도네시아 외의 지역으로 수출하는 인도네시아 커피수출기업 회원들의 목록 열람 가능
- 해당 웹사이트 주소 : http://gaeki.or.id/en/anggota/
□ 시사점
ㅇ 약 18세기 무렵, 네덜란드 식민지배 시절에 유럽으로 가야 할 커피가 당시 자카르타인 바타비아 항에 선적되며 커피의 역사가 시작되었음.
ㅇ 이후 수마트라, 술라웨시, 발리 등의 지역으로 커피 재배지역을 확산했고 커피 생산이 활성화되면서 상류층의 기호식품이었던 커피를 대중들도 즐기게 됐음.
ㅇ 약 1만8,000개의 섬으로 흩어진 적도 이남 국가에서 고온다습한 기후와 풍토 속에서 자란 인도네시아 커피는 지역별로 맛이 다양한 것이 주요 특징임.
- 발리 커피는 신맛이 강하고, 자바/또라자/플로레스/빠뿌아/루왁 커피의 신맛은 중간이며, 아체와 수마트라 커피의 신 맛은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ㅇ 한편, 경작지가 손상을 입거나 노후화가 되면서 커피 생산이 둔화되고, 역으로 커피 생산이 둔화되면서 경작지의 노후화를 가속화시키고, 커피 경작 종사자에게 관련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함에 따라 잠재적인 커피 생산량에 비해 실제 생산량은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으며 커피의 수출도 2018년에 감소했음.
ㅇ 인도네시아 서민층들 사이에서 저렴한 가격에 즉시 음용이 가능한 인스턴트 커피가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면서 인스턴트 커피는 수입이 증가하면서 현지 주요 가공식품업체들의 제조 판매 또한 증가하여 다른 국가로의 수출 또한 마찬가지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
ㅇ 커피 전문점은 자국산 브랜드보다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고 특히 스타벅스의 경우는 ‘미국’의 상징성을 제쳐두고 할랄 인증을 받은 상태임에 따라 무슬림 고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 한류 열풍에 힘입어 ‘오빠 커피(Kopi Oppa)’와 같은 한류를 모티브로 한 상품이 인기가 있으나, 체인 커피점이 우세하여 카페 및 커피전문점의 진입장벽은 높은 것으로 보임.
ㅇ 인도네시아는 현재 커피 산업 육성과 관련, 커피의 수출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양질의 커피 생산성을 증대시키고자 단기,중기, 장기 전략을 수립했음.
ㅇ 한편, 현재까지는 직업교육, 경작방법 개선, 경작지의 질 개선 등이 조속히 이뤄지기 어렵고 현재는 급증하는 커피 수요에 공급이 부족해 인도네시아의 커피 수입 또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자료원: 유로모니터, Global Trade Atlas, 인도네시아 커피수출업자협회, 인도네시아 농업부,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제 커피 기구, 각 기업 홈페이지, KOTRA 자카르타무역관 보유자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