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이형 빨리 와요 .  이제는 비디오 판정 할꺼야....눈가의 잔주름까지 다 잡아주겠어 ㅋㅋㅋ

그때 전 정확하게 3루 베이스밝고 돌아오는 3루주자 태그...남규말로는 우왕좌왕햇다는데 제 입장은 그때와동일 정확하게 더블플레이를 햇다고 덕아웃쪽으로 갈려는 상황이엿음...

위에 글에도 남겼듯이
1) 인필드 플라이 선언이 되었으므로 3루베이스를 밟은것은 판정에 아무 영향이 없고 돌아오는 3루 주자를 태그 했으므로 더블 플레이로 이닝 종료.
2) 인필드 플라이 선언되지 않았다면 3루베이스를 밟음으로 2루주자 out, 우왕좌왕 하는 사이 돌아오는 3루 주자 태그 했으므로 더블플레이 이닝 종료..
코치인 제가 정확히 어필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날마지막상황하나더...인필더플라이.삼루주자 태그 아웃을 논하고 상대편감독까지 나와서 얘기하는 상황이 인플레이 상황이고 주자가들어올수 잇을까요?그리고  또 하나 스트라이크죤에 머리를 너어서 공 맞음 아웃인가요?데드볼인가요?
잘잘못을 논하자는 글은 아니고 다음경기에는 이심제로 해서 늦더라도 이심판판정하에 정확한 판정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다들 열심히 야구하세요 다치지 마시고 한국 가는길에 게시물보고 글 남깁미다...

형님
한국에서 몸 만들어 놓으세요..

언더베이스란 현재의 베이스에서 다음 베이스로 가기위해

현재의 베이스를 밟아주는것을 말합니다.

즉, 타자가 타격을 했는데 플라이볼이 되었을경우 주자가 움직이려면

타구가 안타가 되거나 수비수가 타구를 잡아서 타자가 아웃된 다음에

뛰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루상에 나가서 주자가 되면 루에서

어느정도 떨어져서 리드를 합니다. 이때 타자의 타구가 안타가 되거나

땅볼일경우엔 그냥 다음 베이스로 뛸 수 있지만 플라이볼이 되어서

타자가 아웃이 되었을때는 반드시 현재있는 루로 복귀해서

루에 터치를 하고 다음 베이스로 가야 합니다.

해서 타구가 뜨면 보통 루로 돌아와서 밟고 있는 상태로 출발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수비수가 공을 잡는 순간 출발을 하는데 이때 출발전에

루를 터치하는 것 (혹은 밟는것) 을 언더베이스라 합니다.

수비수가 공을 잡기전에 미리 출발하면 아웃입니다


이 규정은 플라이볼을 잡았을 때만 적용되는 규정.

또 하나 배우네.. 언더 베이스 규정

오늘 하루 ..
저도 어제 이 문제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언급하셨듯이 인필드 플라이가 선언 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A. 유격수의 포구실수는 에러로 되며 모든 주자는 IN-PLAY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유격수가 3루 베이스 밟는 순간 2루 주자 OUT , 그리고 3루 주자를 태그했다면 3루주자까지 아웃..
  (이러한 고의 낙구에 의한 병살을 방지하고자  인필드 플라이가 있는 것이겠죠 ..)

B. 이상황에서는 유격수가 3루 베이스를 밟는 순간 2루 주자 OUT, 3루 주자가 3루베이스로 들어올때 태그를 하지 못했다면 3루 주자는 SAFE,
    만약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면 점수 인정...
    여기에서 언드베이스 규칙은 적용되기 힘듭니다. 보통 언드베이스는 주자가 플라이시에 한루를 쉽게 진루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입니다. 
    이번의 경우에는 플라이에 유격수 포구 에러가 발생되었기 때문에 주자에게 언드베이스 규칙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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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경우는 결과론적으로 인필드 플라이가 선언 되었기에 타자 주자는 OUT ,  유격수가 2루 또는 3루 주자를 터치 했다면 그 주자 역시 OUT..
 그래서 이닝이 종료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유격수가 주자를 터치 못했고 3루 베이스만 터치 했다면 계속적인 IN-PLAY 이며 , 포스 아웃이 아닌 태그 아웃 상황이 됩니다.
 이때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을때 까지 누상의 주자를 터치 아웃 시키지 못했다면 그 점수는  인정이 된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