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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3일 주간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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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19 16:57 조회3,90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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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X호
   -  2014 드래프트 당시, 치밀한 계산으로 선수이름을 적어낸 홍코치에 비해
      아무런 전략없이 참가... "엇? 뽑고나니 투수가 없네?"라며 머리를 긁적이던 김모코치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이 등장하여 당당히 마운드를 지켜내고 있는 위너스의 좌완선발!!

      부상전력없는 싱싱한 어깨와 좌완의 이점까지.. 스타성을 두루갖춘 그...
      하지만 부족한 경험으로 인해 불펜에서만큼 자신있는 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아리랑은 나 하나로 충분하다며 희소가치가 떨어질 것을 경계하는 조남X 선수,
      급기야 에이전트를 자청하며 호텔까지 부킹, 모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에 데려가는데...
     
      과연 그의 투자가 언제쯤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해 본다...
     

  - 결혼 후 야구장 단골출석! 신혼생활을 아쉬워하는 와이프에게

     "다잡은 고기에 밥주는 것 봤냐"며 당당히 야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진정한 용자! 

     많은 싱글들, 이를 보고 "그래 바로 이거야!"라며 유레카를 외쳤다는 후문...


  -  "투수는 타고 난다"는 김모 코치에 반해 "투수는 만들어 진다"는 김 모 감독의 야구철학!
      이를 증명해 내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죽어라 키워놨더니 제모 선수가 원포인트레슨을 통해      
      다차려놓은 밥상에 낼름 숟가락을 얹어 공로를 뺐겼다며 SNS에 억울함을 호소...
      보호할 것인지 보복할 것인지... 그의 선택은?
     

정JJ

 

   -  입단훈련에서 스트레칭, 캐치볼 뒤 구토증세를 보여 코치진을 놀래킨, 스스로 인정한 저질체력...

       그러나 짧은 시간만에 캐치볼에 토스배팅까지 소화해냄은 물론

       홍코치의 타격 레슨후 깜짝 2루타 2방까지 보여주는 기염을 토로...

       테니스, 골프, 배드민턴, 야구까지 막대기로 공치는 운동이라면

       모두 섭렵하겠다는 "스포츠 만학도"

       나아가 삼둥이 아빠 "송종국"과 함께 철인3종경기에 도전하겠다는 그의 의지에 파이팅!!

      

    - 김구라급의 거침없는 독설과 열정적인 참여로 안민X, 홍대X 선수가 공동 대표로 있는

       "열혈 야구 장년단"에 대변인으로 합류하고...

       곧 있을 총회에서 새로히 꾸려질 운영진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데...

       3J 선수를 위시한 신입선수들의 경기, 조직, 운영에 관한 적극적인 의사표현과

       망설임없는 의견표출을 바래본다...

      

   -  코리아나 대표 소식통! 붕카르노측의 어이없는 만행에 맞서

      시설 이용자에 한해 주차장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 내었을 뿐 아니라

      모두가 기다리던 퍼시픽 플레이스 옆 치킨퐁 오픈등 여러 특종을 신속, 정확하게 알려와

      코리아나 유일의 언론이었던 주간 Preview를 긴장케 함...

      이러한 정보에 대해 "과연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3J통신의 활성화와 더욱 많은 활약을 기원해 본다...



양진X

   -  류희X의 수상거부로 인해 가장 강력한 MIP후보로 급부상..

       김모 감독의 직구를 센터너머로 밀어버리는 변강쇠형 강타자인 동시에
       조쉬벨을 연상케하는 강력한 어깨로 터줏대감 이모 회장의 3루를 위협하는
       기성세력의 강력한 라이벌로 성장!
       그러나 강하면 부러진다... 스트레칭조차 안되는 뻣뻣한 신체구조로 잦은 부상이 예상되고
       일정 수준에서의 정체현상조차 우려되는데...
       이에 홍모코치, 철저한 몸관리 및 사생활 관리가 필요한 선수로 판단하여

       땅그랑 진입금지와 함께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려 롯데의 CCTV사찰사건을 재현하고 있는데...

       그 들의 밀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감독, 코치조차 기피하는 은장X 를 잡을 수 있는 히든카드... 

       조용히 무시하는 류희X에 비해 면전에서 비웃음으로 그를 제압하는 돌직구 스타일...

       은장X 유례에 없는 쿠데타에 당황하며 곧 내전을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많은 이들이 최종승자 뒤에 서겠다며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패자는 땅그랑을 떠나 위너스로 옮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총무를 수행하는 개총패 비서실장이자 찔레곤의 파수꾼...

       전세계를 불안에 떨게했던 알카에다, 이슬람 IS 조직에 버금가도록 성장한 개총패의 숨은 실력자...

       이제 땅그랑을 넘어 슬라탄과 끌빠에서도 그 조직원이 활동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어

       뿌리는 물론 그 끝이 어디인지조차 가늠이 안되고 있는데...

       곧 있을 총회를 위해 우두머리인 최총무까지 한국에서 복귀한 것으로 알려져

       조심스레 그들의 요직점령을 예상해 본다...

      

댓글목록

harimaulee님의 댓글

harimau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 아 너무 억울한데 왜이리 신나는건지,,,,,, 까이꺼 6년 주자 아직도 10년 넘게 야구를 해야하니
억울함 보다는 이익이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허x호는 그 누가 뭐라고해도 난 뒤에서 응원조다.
무조건 가운데로 던져라 인호야~~~~
잘치는 타자도 5할이면 2번에 한번은 잡는다.
꼭 명심해라 너 볼은 가운데 던져도 못치고 쳐바야 내야 땅볼이다.

비엠따르릉님의 댓글

비엠따르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선수로써 코치로써 한마디...듣기 싫은 소리는 걍 넘어가길...

새로운 아이콘 코리아나의 다크호스 일명 3J... 소시적 봤던 가문의영광의 여수 백호파 닉네임이고 했던 기억이....후덜덜...

감옥에 쳐넣어도 시원찮을 ㄱㅅ 표돌이,표순이들..... 암튼 끝까지 추적해서 기필코 밝혀내는 의지의 한국인의 한사람 3J....박수를 보냅니다.

투수 허xx씨....제발 좀 던질때 앞만 보고 던지라 아무리 얘기해도 결국 마이동풍.... 옆에서 개가 짖는구나....땅보고 포수보고...이것 또한 의지의 한국인...

이제 제발 앞만 보고 던지자 ㄱ ㅅ ㅇ... 내가 옆에 있는 개이더냐...

하나애비님의 댓글

하나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4년 코리아나 10대 뉴스에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을 스나얀 무료 주차 사건,,,,쇼킹한 사건이네요,,,3년 동안 경비에게 농락 당함,....오토바이 몇대는 뽑아 드셨겠네,,,,,이런 ㄱ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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