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5일 경기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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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03 00:17 조회2,677회 댓글5건본문
다시 말씀드리지만 재미를 위해 올리는 Preview이니 너무 마음깊이 담아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1. 조남X
- 지난 경기 깜짝 대활약! 500원넣고 배팅볼 치는 줄 알았다는 팀원들의 놀라운 반응
그러나 대다수는 반짝 스타를 확신하는데... 환타지 스타의 기로에서 이번 경기는 몇 타수 몇 안타?
- 투수로서의 야망을 숨기지 못한 채, 마운드 위치확인을 위해 당당히 걸음을 옮기는 이 선수!!
그는 과연 단장님이 제안한 Pitching Test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 매 경기 남사당패마냥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4차원 수비의 대가..
이번 경기 Miss & Nice에는 어떤 장면으로출연할지 관심집중~!!
2. 조X식
- 코리아나 대표 뜬금포!! 누구도 생각치 못한 타이밍에 한방씩 작렬!!
(주의사항: 한번터지면 꽤 오랜시간 충전을 요함)
공갈포 이미지를 벗고 진정한 홈런타자로 남을 수 있을까?!
- 연이은 만세신공으로 매연습마다 코치진의 구박을 독차지하는 욕심쟁이(?)
최근 이모 회장님의 협박을 견디다 못해 드디어 경기 한시간전에 출석하는 믿기지 않는 상황을 연출..
연습하면 누구나 나처럼 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김모 감독..
과연 조X식선수를 통해 그의 야구관을 증명해 보이고 감독석을 지켜낼 것인가?
3. 김준X
- 30여명 선수중 유일무이하게 배운 놈(?)
그러나...배트와 글러브를 내려놓은지 어언 2년, 배운놈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정설을 뒤엎은 채
마운드에서 김모 감독에 치이고, 타석에서 은장X의 무자비함에 눌리는 스탯을 보여줌..
Best 9이 아닌 팀이 원하는 "스페셜 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 찍은 자리는 실력으로 밀어내는 포지션 스틸러...
최근 중견수자리에 관심을 보이며 김 모코치와 대결선언?!
최종승자는 누구?
4. 김 X
- 엄청난 성량과 어울리지 않는 귀염성(?)으로 조남X선수를 제치고 코리아나 공식 골든마우스로 등극!!
- 대국민 경연프로 "나는 포수다"에서 엄청난 구찌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체력을 바탕으로 지난 주 1위 탈환!!
야구천재 김수X.. 과연 안방을 방어할 수 있을 것인가?
- 마이너스의 손! 김 모 감독.. 그를 투수재목으로 지정!!
'감독에게 지목 당한 자 야구를 그만둔다' 라는 항간의 풍문을 깨고 당당히 마운드에 오를 것인가?
댓글목록
치즈를옮긴쥐님의 댓글
치즈를옮긴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당연히 오늘의 nice 편에 최희 아나운서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출연하겠지.
하느라이님의 댓글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X는 사생활보호를 위해 ㅎㅎ
홀드맨님의 댓글
홀드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환형님 글솜씨완전 멋지네요 ㅎㅎㅎ
굳이 x 할필요가 있을까요 ㅋㅋㅋ
하느라이님의 댓글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앗!! 제가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이미 올린거 수정할 수도 없고;;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ㅋㅋㅋ
하나애비님의 댓글
하나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김에 뱉은 말들을 재활용해서,,,사람을 또 궁지에 몰아 넣는 구나,,,,,ㅋㅋㅋ
김승X 코치 (번외편)
자신의 천재성만 믿고 형님들에게 깐죽거리다 금주 번외 골프 경기에서 완전 발리고, 초조한 마음으로 이번주 벌칙 시행 대기 중에 있음...
이번주부터 비겁이의 낙인 찍힌 상태로 도망자의 길을 택할 것인지,,,,아님 벌칙을 달게 받아 김모감독의 가랑이 사이로 삼천배 실시할지,,,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