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류희성" 제 2회 2016 코리아나 연봉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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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3-05 19:46 조회2,5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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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월간 류희성" 제 2회는 별도의 사설 없이
회원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선수 개개인의 평가로 들어갑니다
(수위가 좀 쎈데 다큐로 받으시는 분 없으시기를^^)
1. 김정호 (1,000만 루피아 / 투수 300 + 포수 300 + 내야수비 300 + 다자녀 100)
김 : 지난 등급평가에 이어 최고연봉을 기록했는데 류주간의 황태자인가?
아니면 내일 있을 결승전을 의식한 밀어주기 아닌가?
류 : 우리팀이야 우승해야 본전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지면 마음껏 웃어주겠다.
결승전 라인업은 최근 기록(류주간 2주간 무실책)을 토대로 작성하리라 믿는다.
평가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니까..
김 : 김정호 선수가 팀 총연봉의 거의 10%에 육박하는 총액을 가져갈 가치가 있다고 보는가?
류 :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그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본다!
2. 김수한 (900만 루피아 / 포수300+타격300+총장300)
김 : 지난 평가에서 느려서 3등급이었던것에 반해 파격적인 연봉인데?
류 : 운영진중에서도 돈을 갖고 있는 분이라 파격적인 인상이 가능했다..
(중략) 그거빼면 여전히 3등급을 넘어서기는 어렵다.
사무총장직 내려놓는 순간, 그마저도 위험하리라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3. 오규환 (500만 루피아 / 투수300+내야200) + 조승호 (350만 / 투수200+감독100+내야50)
김 : 지난 발표후 조모 감독으로부터 "내가 오규환이보다 못한거 뭐야"
라는 항의를 받았는데…오규환선수의 연봉을 조감독보다 월등히 높게 책정한 이유는?
류 : 투수 방어율 현재 오선수보다 조감독님이 더 좋은가?
김 : 당연히 아니다..
류 : 아니지 않은가.. 정확한 이유다, 희성이빼고 다치는공인데...
김 : 조감독으로부터 항의를 받았을 때 심경을 표현하자면?
류 : 쩝...듣기싫은건 흘리는 스타일이라... 논하고 싶지 않다!
김 : 투수점수 200점이라지만 투수중 최저점인데...
류 : 조승호 투수가 저번경기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미안해 공 못치게해서...
안친건데... 저까지 치면...
김 : 그럼 그의 강점은 무엇인가?
류 : 찾아보겠다... 신중하고 면밀하게... 시간이 좀 필요하다..
4. 양진호 (800만 / 타격300+포수250+내야250)
김 : 경기 외적인 가산점을 제외했을 때 선수로써 거의 최고점인데?
류 :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김 : "양선수의 기록에 비해 후한 평가"라는 논평이 있는데?
류 : 술이 웬수다.. 포텐만 터지면 은장우선수는 양선수의 가방이나 들고 다녀야 할거다.
4번타자에 주전포수로 설 날이 멀지 않았다,
방망이 휘두를 때 바람 가르는 소리가 난다, 물론 대부분은 바람만 가르지만...
술 끊고 돌아오면 사람 노릇할 것으로 믿는다!
5. 김학준 (600만 / 투수300+같은고향형님300)
김 : '같은 고향형님'가산점을 제외하면, 주전선수로써 가장 낮은 점수인데..
동향을 빙자한 사실상의 디스아닌가?
류 : 그냥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
투수로써의 김학준은 인정하지만 타격, 수비에서의 임팩트가 없어서
발표전 오랜 시간 고민했다.. 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죄드리고 싶다..
6. 조용현 (600만 / 내야300+포수200+다자녀100)
김 : 포수 200점… 왼손잡이이고 포수출전 경험이 1회에 불과한데,
연봉고과기준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류 : 미래를 반영한 평가이다. 포수 제구력만 키운다면 웬만한 도루는 다잡을거다.
김 : 타격 부문은 0점인데? 2016년 예상타율은?
류 : 타격 부문에서는 100만 조차도 책정할 수 없었다.. 너무 못쳤다..
2016 예상 타율? 그닥..그냥 타격은 기대안한다.
7. 조남규 (400만 / 류주간에게 치킨 찬조)
김 : 찬조 가산점을 제외하면 평가가 없는데?
류 : 언른 결혼에 골인하셔서 야구 나오셧으면 좋겠어요...안나오시니까 평가를 못하겠어요...
옛 기억으로 평가하자면....최모군 같은 수준?
김 : 최 모군?
류 : 그 특전사 출신...
8. 김준영 (350만 / 투수300+내야300 +우리감독150+갈굼협박 -200 유리몸 -200)
김 : 본인은 투수은퇴 선언을 한 상태인데? 투수로써 최고의 평가다…
투수 김준영에 대해 평가하자면?
류 : 그냥 힘내라고 300준거다.. (한숨)
김 : 지난 등급평가이후 가장 강력하게 항의했고,
필리버스터로 연봉발표를 막아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류 : (아무 응답없이 캡쳐사진 한장을 보내옴..)
# 캡쳐 내용 - 김감독이 류주간에게 보낸 최근 대화내용
"이시키가", "죽인다~~~", "이개 새", "죽인다", "연봉고과평가 잘해라"
"닥쵸", "웃기시네", "후보 주제에 ㅋㅋㅋ", "ㅂㅅ", "꺼져", "오늘 딱기다리"
(기타 버럭하는 이모티콘 몇개)
류 : 힘들었다...
(조용히 한장의 캡쳐사진을 더 보내옴)
# 캡쳐 내용 - 은장우가 류주간에게 보낸 최근 대화내용
"아무런 문제없을거야", "나 수틀리게 하지마", "대답안해", "알았어 이렇게 나오면..."
"누가 후회할지 잘 판단해"
류 : 혹시나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면 원본 터트려 달라..
9. 은장우 (500만 / 타격300+내야300+몸상태 &협박 -100)
김 : 말 나온김에 은장우선수도 평가해 달라
류 : 은선수도 술이 왠수다..
김 : 대표타자로써 타격 300만이면 너무 짠 것 아닌가?
류 : 계속 술먹구 운동나오고 그럼 머지 않아 양진호 가방들걸로 예상한다..
김 : 그럼 올시즌 홈런왕은 누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가?
류 : 양진호? 김정호?
김 : 류주간의 총애를 받는 2인은 변함이 없다.
류 : 그런가? 이상하게 끌린다~!
김 : 류주간의 호평을 받는 2인이 더 있다.
10. 구경현(400만 / 스피드300+외야100) 염인욱 (300만 / 스피드 300)
김 : 축구도 아니고 스피드에 너무 집착하는거 아니냐는 악플도 많은데?
류 : 제가 달리기 선수 출신인것도 있지만..빠르다는건 매력있는거같아요 ㅋㅋ
김 : 아무도 안믿을 것 같은 충격적인 이력이다!! 달리기 선수 출신 류희성?
류 : (캡쳐 사진한장을 더 보내옴)
# 제 5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100미터 3위 (13초 08) 6학년 류희성
김 : 1부 마지막으로 류주간에 대한 연봉평가는?
11. 류희성 (700만 / 내야300+타격100+센스200+기록100)
이승열 (200만 / 30+2루 정... 170)
류 : 1000만원 까지는 솔직히 아니구요 현실적으로 700만 정도...
김 : 최근 두달간 에러가 없었는데 특별한 비결이 있는가?
불안해하고 있는 이승열선수에게 비결을 알려주자면?
류 : 비결이라.. 공을 보고! 잡고! 던지면 되는데..
에이...몇칠전 까이는 카톡보고...제가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170 연봉 드렸어요, 물론 타고난 것도 있죠
내용이 길어지다 보니 말씀드린 것처럼 2부에 나누어 올립니다.
오늘 거명되지 않은 선수는 더욱 강력해진 류주간의 독설을 기대하십시오~!
회원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선수 개개인의 평가로 들어갑니다
(수위가 좀 쎈데 다큐로 받으시는 분 없으시기를^^)
1. 김정호 (1,000만 루피아 / 투수 300 + 포수 300 + 내야수비 300 + 다자녀 100)
김 : 지난 등급평가에 이어 최고연봉을 기록했는데 류주간의 황태자인가?
아니면 내일 있을 결승전을 의식한 밀어주기 아닌가?
류 : 우리팀이야 우승해야 본전이라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지면 마음껏 웃어주겠다.
결승전 라인업은 최근 기록(류주간 2주간 무실책)을 토대로 작성하리라 믿는다.
평가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니까..
김 : 김정호 선수가 팀 총연봉의 거의 10%에 육박하는 총액을 가져갈 가치가 있다고 보는가?
류 :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그 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본다!
2. 김수한 (900만 루피아 / 포수300+타격300+총장300)
김 : 지난 평가에서 느려서 3등급이었던것에 반해 파격적인 연봉인데?
류 : 운영진중에서도 돈을 갖고 있는 분이라 파격적인 인상이 가능했다..
(중략) 그거빼면 여전히 3등급을 넘어서기는 어렵다.
사무총장직 내려놓는 순간, 그마저도 위험하리라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3. 오규환 (500만 루피아 / 투수300+내야200) + 조승호 (350만 / 투수200+감독100+내야50)
김 : 지난 발표후 조모 감독으로부터 "내가 오규환이보다 못한거 뭐야"
라는 항의를 받았는데…오규환선수의 연봉을 조감독보다 월등히 높게 책정한 이유는?
류 : 투수 방어율 현재 오선수보다 조감독님이 더 좋은가?
김 : 당연히 아니다..
류 : 아니지 않은가.. 정확한 이유다, 희성이빼고 다치는공인데...
김 : 조감독으로부터 항의를 받았을 때 심경을 표현하자면?
류 : 쩝...듣기싫은건 흘리는 스타일이라... 논하고 싶지 않다!
김 : 투수점수 200점이라지만 투수중 최저점인데...
류 : 조승호 투수가 저번경기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미안해 공 못치게해서...
안친건데... 저까지 치면...
김 : 그럼 그의 강점은 무엇인가?
류 : 찾아보겠다... 신중하고 면밀하게... 시간이 좀 필요하다..
4. 양진호 (800만 / 타격300+포수250+내야250)
김 : 경기 외적인 가산점을 제외했을 때 선수로써 거의 최고점인데?
류 :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김 : "양선수의 기록에 비해 후한 평가"라는 논평이 있는데?
류 : 술이 웬수다.. 포텐만 터지면 은장우선수는 양선수의 가방이나 들고 다녀야 할거다.
4번타자에 주전포수로 설 날이 멀지 않았다,
방망이 휘두를 때 바람 가르는 소리가 난다, 물론 대부분은 바람만 가르지만...
술 끊고 돌아오면 사람 노릇할 것으로 믿는다!
5. 김학준 (600만 / 투수300+같은고향형님300)
김 : '같은 고향형님'가산점을 제외하면, 주전선수로써 가장 낮은 점수인데..
동향을 빙자한 사실상의 디스아닌가?
류 : 그냥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
투수로써의 김학준은 인정하지만 타격, 수비에서의 임팩트가 없어서
발표전 오랜 시간 고민했다.. 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죄드리고 싶다..
6. 조용현 (600만 / 내야300+포수200+다자녀100)
김 : 포수 200점… 왼손잡이이고 포수출전 경험이 1회에 불과한데,
연봉고과기준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류 : 미래를 반영한 평가이다. 포수 제구력만 키운다면 웬만한 도루는 다잡을거다.
김 : 타격 부문은 0점인데? 2016년 예상타율은?
류 : 타격 부문에서는 100만 조차도 책정할 수 없었다.. 너무 못쳤다..
2016 예상 타율? 그닥..그냥 타격은 기대안한다.
7. 조남규 (400만 / 류주간에게 치킨 찬조)
김 : 찬조 가산점을 제외하면 평가가 없는데?
류 : 언른 결혼에 골인하셔서 야구 나오셧으면 좋겠어요...안나오시니까 평가를 못하겠어요...
옛 기억으로 평가하자면....최모군 같은 수준?
김 : 최 모군?
류 : 그 특전사 출신...
8. 김준영 (350만 / 투수300+내야300 +우리감독150+갈굼협박 -200 유리몸 -200)
김 : 본인은 투수은퇴 선언을 한 상태인데? 투수로써 최고의 평가다…
투수 김준영에 대해 평가하자면?
류 : 그냥 힘내라고 300준거다.. (한숨)
김 : 지난 등급평가이후 가장 강력하게 항의했고,
필리버스터로 연봉발표를 막아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류 : (아무 응답없이 캡쳐사진 한장을 보내옴..)
# 캡쳐 내용 - 김감독이 류주간에게 보낸 최근 대화내용
"이시키가", "죽인다~~~", "이개 새", "죽인다", "연봉고과평가 잘해라"
"닥쵸", "웃기시네", "후보 주제에 ㅋㅋㅋ", "ㅂㅅ", "꺼져", "오늘 딱기다리"
(기타 버럭하는 이모티콘 몇개)
류 : 힘들었다...
(조용히 한장의 캡쳐사진을 더 보내옴)
# 캡쳐 내용 - 은장우가 류주간에게 보낸 최근 대화내용
"아무런 문제없을거야", "나 수틀리게 하지마", "대답안해", "알았어 이렇게 나오면..."
"누가 후회할지 잘 판단해"
류 : 혹시나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면 원본 터트려 달라..
9. 은장우 (500만 / 타격300+내야300+몸상태 &협박 -100)
김 : 말 나온김에 은장우선수도 평가해 달라
류 : 은선수도 술이 왠수다..
김 : 대표타자로써 타격 300만이면 너무 짠 것 아닌가?
류 : 계속 술먹구 운동나오고 그럼 머지 않아 양진호 가방들걸로 예상한다..
김 : 그럼 올시즌 홈런왕은 누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가?
류 : 양진호? 김정호?
김 : 류주간의 총애를 받는 2인은 변함이 없다.
류 : 그런가? 이상하게 끌린다~!
김 : 류주간의 호평을 받는 2인이 더 있다.
10. 구경현(400만 / 스피드300+외야100) 염인욱 (300만 / 스피드 300)
김 : 축구도 아니고 스피드에 너무 집착하는거 아니냐는 악플도 많은데?
류 : 제가 달리기 선수 출신인것도 있지만..빠르다는건 매력있는거같아요 ㅋㅋ
김 : 아무도 안믿을 것 같은 충격적인 이력이다!! 달리기 선수 출신 류희성?
류 : (캡쳐 사진한장을 더 보내옴)
# 제 5회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100미터 3위 (13초 08) 6학년 류희성
김 : 1부 마지막으로 류주간에 대한 연봉평가는?
11. 류희성 (700만 / 내야300+타격100+센스200+기록100)
이승열 (200만 / 30+2루 정... 170)
류 : 1000만원 까지는 솔직히 아니구요 현실적으로 700만 정도...
김 : 최근 두달간 에러가 없었는데 특별한 비결이 있는가?
불안해하고 있는 이승열선수에게 비결을 알려주자면?
류 : 비결이라.. 공을 보고! 잡고! 던지면 되는데..
에이...몇칠전 까이는 카톡보고...제가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170 연봉 드렸어요, 물론 타고난 것도 있죠
내용이 길어지다 보니 말씀드린 것처럼 2부에 나누어 올립니다.
오늘 거명되지 않은 선수는 더욱 강력해진 류주간의 독설을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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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옮긴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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