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 웹을 능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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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주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20 11:29 조회2,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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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합창단..
중년이 넘으신 아버지들에게도 모바일이 대세입니다.
분명히 모바일이 따라갈 수 없는 웹의 기능이 있겠지만, 편리한 모바일에 아버지들도 넘어갑니다.
좋고 싫음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합창단 홈페이지가 이렇게 시들어가는 모습은 왠지 서글픕니다.
많은 좋은 노래가 NWC로 홈페이지에 죽죽 올라오던 때가 그립습니다.
많은 교류로 이전 대화내용을 찾기 어려운 모바일 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글이 저장되서 보존될 수 있는 홈페이지 활용이 아쉽니다.
그리고 사진 중앙에 보이는 부지휘자님도이 그립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를 전체에게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이 곳 인도웹에서 당당한 소모임으로 유지되고 자리잡는 우리 합창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