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바코리언스 회원 여러분.
지난 리그 후반부터 거론되었던 제4팀 창단에 대한 회의가 각 팀대표 2명씩 참가한 가운데 지난28일 개최되었습니다.
성재준 전 팬텀스 주장의 수락으로 제4팀 감독이 결정된 가운데 신생팀을 포함한 4개팀을 재편성하게 되었습니다.
팀 전체를 재구성 하자는 의견과 현 체재에서 신규팀에 선수를 수급하고 최소한에 이동으로 전력을 평준화 하자는 
의견중에 후자로 결정되어 장시간의 회의끝에 4개팀 선수 재편성(안)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새롭게 편성된 팀은 어디까지나 편성(안)으로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선수 개개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각 팀에 책임자를 통해 재편성을 요구할 수 있고 이번 팀 편성에 대한 의문사항이나 개인적인 의견도 팀 감독이나 주장을
통해 전달하여 모든 회원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때 최종 편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팀 편성을 하면서 이기적인 모습보다는 4개팀이 모두 신나고 재미있게 야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머리를 맞대어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구성한 사항으로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팀 편성(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궁화 팬텀스>
 
금종덕 / 이용기 / 이충일 / 장인철 / 신봉훈 / 김기역 / 유영보 / 홍승구 / 신승민 / 최영찬 / 김광희 / 손기범 (이상12명)

<아랑 드림스>

성기호 / 임기현 / 김래형 / 박재현 / 이재민 / 오규환 / 김종윤 / 박시현 / 이현수 / 김동영/ 선수민 (이상 11명)

<레드 레빗츠>

최창시 / 서준형 / 정홍관 / 김민규 / 박상태 / 이대희 / 유희윤 / 김일호 / 선성민 / 손현목 / 이시현 (이상 11명)

< NEW >

성재준 / 박정식 / 강학수 / 김택봉 / 김지훈 / 나재겸 / 정도영 / 김경대 / 오정수 / 정일재 / 조경화 / (이상 11명)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면

- 다음 리그는 무궁화 후원으로  진행되며 2012년 1월 8일 개막
- 7명 이상 참석하면 정식 경기로 인정(종전 8명) 
- 각 팀별 신규선수 영입에 최선을 다할것 ( 팀에서 영입한 선수는 팀소속 선수로 인정 )
- 최소한 18:00 이전에 경기 개시
- 총회. 시상식. 송년회 전가족 참석하에 12월 중순 개최

이상입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