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지 않아도 같이 사는 것 같은 CHEERS 맴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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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운틴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3-28 11:04 조회2,20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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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창단으로 낯설고 서로 서먹서먹할 만도 한데 우리팀은 그렇지 않다.
왜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서로 카톡으로 매시간 아니 매분마다 정보를 주고받고 연락을 취한니 서로 뭐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너무 잘 알고....
그러니 집에 있는 가족들보다 더 근황에 대해 빨리 알고...
근데 솔직히 정말 궁금한건 우리팀원을 이러다가 회사에서 짤리지는 않을지...
카톡이 와도 너~~~~무~~~~~ 많이 와...^^
하루에 500개 이상은 오는듯.....
핸드폰 배터리가 하도 빨리 방전되서 책상에 앉을때는 나도 모르게 다시 충전을 해서 카톡 오는걸 다 본다는 점....
이게 중독인데...^^
암튼 이렇게라도 팀분위기가 좋아지게 만드는 우리 유주장과 고참 형님 동생들 고맙습니다.^^
CHEERS 화이팅....
댓글목록
2pilot님의 댓글
2pil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팬텀은 이 생활이 수개월째인데요....ㅋ 하루평균 1000개는 되야~~~ㅋ
진수성찬님의 댓글
진수성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Amin ^0^
hojini님의 댓글
hoji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맞는말임. 친근하고 좋은데 반나절이면 내 하뻬 밧데리는 하비스~~ ㅠㅠ 중독되면 안되니까 가끔씩은 과감히 눈팅도 포기할줄 아는 심지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