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신수도 IKN Nusantara 공사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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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49) 작성일23-06-03 07:21 조회3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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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계월 회장의 코데코 남방개발이 칼리만탄 개발의 1세대라고 하면 조꼬위 대통령의 IKN 신도시가 제2세대 본격적인 칼리만탄 개발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파푸아에 이어서 지구에서 2번째로 큰섬 보루네오에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에 거의모든 인구가 집중되어있는만큼 인구분산은 국가 최우선 과제이기도 합니다. 싱가폴3개의 크기라 하닌 그 스케일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동부칼리만탄의 주도 Balikpapan 에서 Samarinda를 잇는 1호 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 정도면 현장에 도착합니다. 중간에서 국도로 빠져야하는것이 아쉽지만 최우선으로 연장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마침 싱가폴에서 140명에 이르는 대형투자단이 방문해서 인도네시아에서는 마치 연예인처럼 유명한 Basuki PUPR 공공사업주택부장관과 모든 외자유치를 관장하는 Luhut. 해양투자조정장관을 동시에 만날수 있었습니다.
2-3년안에 끝나는 프로잭트가 아니고 2040년까지 바라보는 장기프로젝트에다가 주변인프라가 전혀 없기에 최우선으로 설립된 HPK Hunian Pekerja Konstruksi IKN 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H빔철강으로 튼튼하게 조립식으로 지어졌으며 사원을 비롯한 부대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각 건설업체들의 현장사무소도 장기업무대비에 따라 거의 일반사무실급으로 조성되었습니다.
2024년 8월17일 독립기념일과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아주 멋진 오픈식을 준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크게 응원하며 우리나라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주도하에 *인니 신수도 수주전략 마련” 국내 12개 기업·기관 연합체 출범시켜 우리나라의 참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