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의 경주 족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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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136) 작성일22-07-06 16:47 조회721회 댓글0건본문
인도네시아 3대 특별구역 자카르타. 아체 그리고 왕실 Sultan을 인정하는 족자. 그중에 찬란한 문화유산을 가진 족자를 업무차 가게 되었습니다. 과제자체가 보로부두르 불탑과 관계가 있어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세계최대의 불가사의 중 하나를 감사하게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멀리서도 보이는 거대 불탑이 1000년간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다는것이 첫번째 수수께끼 입니다. 아쉽게도 이전처럼 내부로 올라가지는 못했으나 조만간 대통령령으로 올라갈수 있게 조치한다고 하니 과연 중앙정부에서도 제일 챙기는 곳입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생각나는 이 한두사원은 2006년 지진을 견뎌내고 완벽하게 회복중입니다. 역시 신전내부는 아직 들어갈수없게 했네요. 이전에 우리도 경주 첨성대의 경우 아무나 들어갈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던것처럼 인도네시아 정부도 강력하게 문화유산을 지키는 통제에 들어간것 같습니다.
말보로 담배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문화의 거리 마리오보로는 현재 진화중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베짝과 마차를이용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바틱의 본산지답게 많은 바틱샾 과 다양한 가게들이 번성중입니다. 바틱가격이 자카르타에 비해 차비를 건질만큼 착합니다.
이제는 족자 원조 맛집이 되버린 Tojoyo는 여기사람들도 그뜻을 모르는 걸로 보아 한국사람이 지은 “또줘요 minta lagi”로 작명된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정도 레벨은 자카르타 오후길거리에서도 찾아볼수 있는데 시골에서는 훌륭한 먹거리였던 모양입니다.
수라바야의 브로모. 족자의 므라삐. 메단의 시나붕화산은 반드시 들려봐야하는 명소입니다. 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답게 잊을만 하면 분화하는 화산들이 재난청 BNPB를 늘 긴장시키고 준비하게 만듭니다.
아무래도 신선한충격은 중부자와 남부해안에 신설된 신공항입니다. 지방을 다니다보면 인프라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앙정부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을때가 많습니다. 아름다운 바닷가에 자카르타 제3터미널급 규모에 시내까지 전철연결까지… 인도네시아 대단합니다.
인도네시아 의 경주 족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보로부두를 불탑 내부 입장료를 외국인 100불로 올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러자 않기를 바래봅니다. 쁘람바난 힌두사원도 멋진곳이나 보로부두르의 거대함에 감동이 줄지않기위해 힌두사원을 먼저 방문 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