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티라노 와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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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4.21) 작성일22-04-16 09:32 조회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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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울릉도 옆에 독도가 있듯이 발리도 빼니다라는 3개의 자매섬들을 옆에 부속으로 두고있습니다. 렘봉안 과 쯔닝안섬은 산호로 둘러싸여있고 다리로 연결 되어있으며 빼니다는 따로 떨어져있습니다. 오랜시간을 문명과 개발과는 거라를 두며 태고의 모습을 간직해오다 코로나전에 개발붐이 한창일어났으며 이제 다시 재개 하고있습니다. 그중에 최고의 명소로 불리우는 Kelingkin Cliff 해안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에 오래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티라노사우러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도착비자 VOA 의 시행으로 인도네시아가 다시 가까워졌습니다. 호주사람들은 이미 다시 돌아오고있으며 우리 의지의 허니문들은 싱가폴을 경유하여 발리에 도착 새로운 추억을 만드려 하고있습니다. 좀더 특이한 경험을 원한다면 발리동부의 빼니다섬을 방문해보는 곳이 좋습니다. 사누르 비치 항구에서 배편이 있으며 대략 4-50분정도 걸립니다.
오후 4:30 막편이 있으므로 당일치기가 가능합니다. 특히 서부에는 broken beach. Angel bilabong. Kristal beah 등의 절경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최고의 Hot Spot은 GreenKubu라는 언덕의 까페입니다. 자매섬들인 렘봉안과 쯔닝안을 조망할수 있으며 하얗게 갈라진 발리전통 양식 CandiBuntar를 통해 3,142미터의 활화산 아궁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가능합니다.
이제 발리가 다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내륙에도 많은 명소들이 있지만 하루정도는 새로운 추억을 위하여 빼니다섬을 방문하시는 것을 강력추천드립니다. 티라노를 만나면 밑에 해변까지 내려가시면 등반시의 고통으로 다음날부터 보행에 지장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