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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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사님의 댓글
엉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에 현지 미용실가서 "뽀똥 스디킷"(조금만 잘라주세요) 라는 의미로 말했더니..
군대머리로 해놓더군여.. ㅋㅋㅋㅋ 역시 공부를 해야...

사탕도둑님의 댓글
사탕도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문글 올릴려다가 미용실을 검색하니 나오네요 ㅎㅎㅎㅎ
여튼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그리고 바리깡이 인니어로 머에요? ㅋ

호박마차님의 댓글

오~~간만에 들어와보니 제 글에 hot이라고 붙어있네요.
앗싸~~~!

nakomi님의 댓글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얼마전에 파마를 했습니다. ㅎㅎ
인니어로 뭐라 하는지 딱 궁금했었는데~ 쎈쓰 있으시네~ 감사~ ^^

젊은여행님의 댓글

삭발을해봐ㅡ_ㅡ;

호박마차님의 댓글

쿨럭! 참으세요,얼짱 싸이트 회원님

맡아하리님의 댓글

와! 질문하려고 했던 내용을 호박마차님이 시원하게 올려주셨군요.
스트레이트를 시도해 봐야겠어요 $#$&^%*

siallan님의 댓글
siall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니어를 잘 못할때 제머리가 많이 길었더랬습니다. 현지 미장원에 갔는데 마침 아가씨가 이발기계(바리깡이라고 하죠?)를꺼내길래 그걸로 옆머리를 뺑돌려 다듬어 달라고하고 눈을감고 한참을 깊은상념에 잠겼더랬습니다. 잠시후 상념의 흔적들을 서둘러 지우며 바라본 거울속엔...
버섯돌이가 하나 앉아 있더군요...ㅠ.ㅠ. 그거 수습하는데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인 미용실로 갔습니다.
거의 해병대 상륙돌격형 머리로 한달을 살았다는...
제가 그 아가씨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요한!님의 댓글

푸핫~ 대박입니다.. 마지막 답까지 ㅎㅎ


젊은여행님의 댓글

제가 지금 해병대 돌격머리 -.-;;

요한!님의 댓글

말도 잘하시는분이..의도적으로 한건가여.. Vㅡㅡ?
혹시...음...서바이벌 게임 준비하시는것은 아닌지 -_-++


호박마차님의 댓글

어제 보니까 전보다는 머리가 안 이쁘더라구요
담엔 전처럼 머리를 길게 길어주세용~~!


봉산님의 댓글

그당시에 "버섯돌이" 스타일이 유행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siallan님의 댓글
siall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의 상태는 유행이 아니라 코메디언 아니고서는 도저히 소화해 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제 머리 속살이 그리 하얀줄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지금은 머리 모양이 어떠신데요?^^
요한!님의 댓글

초창기때는 더욱심하지만 머리짜를때 정말 사연도 많고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자르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머리 이쁘게 자르는것은 쉽지 않더라구요.
rapikan 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정말 알아보고 싶었는데..매일 머리자를때만 답답해지니ㅡ,.ㅡ
그 단어 몰라서 머리가 급속히 많이 짧아 졌습니다.
이제는 머리를 자르면서도 조금씩 기를수 있을것 같네요. @. @'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