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OSAYANG di Surab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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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9 12:56 조회3,658회 댓글15건본문
댓글목록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화배우들 이제 다 죽었다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글고 저 위의 뱀은 진짜 뱀 야근디.. 한 두어마리 잡아놓으면 될랑가 모르것네!
땡초에 지져 놓으면 쥑여 그냥, 밤에 잠 못자부러!!!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선의 참맛을 음미 할 줄 안다면 더더욱 연장 갈아놔야 쓰것구먼...
봅시다, 내 결코 실망시켜 드리지 안으리다!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님, 칼솜씨는 아무데서나 하시면 아니되시구요,
그 뱀은 혹시 뱀장어???
회는 아무래도 직접 바다낚시에서 한마리 낚아올려, 그자리에서 바로 썰어서 새콤한 초장에 그냥 확~~ 거기다 쐬주 딱 한잔이면 쥑이는데..,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를 그렇게 좋아 하신다면 내 나중에 칼솜씨 제대로 함 봬줘야 쓰것네 그려..
부부르 마나도야 입가심이고...
좋아 한다면 내 뱀도 한마리 잡아 야념장에 재 놓겠네!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베행님,
저는 회에 미찬 놈 입니다.
하도 회가 먹고싶어 13만톤급 Cape Size 본선까지 올라가서 회를 먹은 놈 이니깐요.
자다가도 회 하면 번쩍 눈 뜨는 놈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싱싱한 회 먹기가 쉬운건 아니지만요.
잡식이라 음식도 안가려유.
행수님께서 나중에 만들어 주심 뭐든지 잘 먹을거구만유.
아마 행수님 Bubur Manado 잘 만드실 것 같은디....,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하구먼유 회장님.
제가 제베 행님 첨 본 순간부터 그냥 정신이 없어서...,
영화배우 한 분이 제 앞에 앉아있는 것 같았어요.
또 말씀은 얼마나 잘 하시는지...
제가 그냥 넑을 잃었습니다.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도 정도가 지나치면 아첨이라 하던디...영화배우????ㅋㅋㅋㅋ...
아침부터 아첨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질라 합니다!
그래, 우리 동상님 뭐 먹고 싶은거 없어요???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페 용표씨가 다 먹어버린 족발에 미련은 가지만 앞으로의
우리네 인코사양을 짊어지고 나가야 할 두 인재가 서로 만나서
우애를 돈독히 하였다 하니 더 이상 언급친 아닐 것이요
허지만 그래도 무심하지 먹기전 족발접시 라도 사진찍어 카톡엔
한번 올렸어야지 그걸 그냥 둘이서만 죄다 먹어 치웠으니...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이삭님.
웹을 통해서 이삭님의 활동 보고 있습니다.
저도 꼭 뵙고 싶네요.
특히나 인코사양의 평균 나이를 하향평준화 하는것에 이삭님의 노고가.,.,.,, ㅎㅎ
기회되면 꼭 뵐께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멋진 후기네요. 멀리 계시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번 모임때는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좀 철이 없죠, 제가 ㅋㅋㅋ...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베행님,
사실 어제 수라바야 도착해서, 조금 이른 시간이기는 했지만 그레섹으로 들어가기전에,
그쪽 공장 사장님께서 직접 공항에 마중을 나오셨어요.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점심 먹고가자 해서 명가에 들러 짬뽕을 미리 먹어버렸지요, 점심으로.
안그래도 점심 짬뽕 먹었는데 저녁 또 짬뽕 먹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던 찰나에,
어찌 용표행님은 제 마음을 읽었는지 그냥 메뉴판 한 번 펴시더니 족발이나 수육으로 하자고...,
아니 내 기도가 통했나 짬뽕이 아니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ㅋㅋ
저희 집사람 특기는 돼지수육, 아님 김치전, 파전입니다.
뭐 나중에 형수님과 우리 마눌 같이 부엌 들어가면 살림 거덜나겠는데요??
루이스님,
저야 탁한 영혼인데 우리 JEVE 행님이 정말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위 반경 10Km 이내는 모두 정화를 시키시는.,
louis님의 댓글
lou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부럽다
두분 모두 순수한 영혼을 가지신듯 합니다.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든다는 말마따나 기분이 좋아 집니다..
짬뽕을 먹었어야 했지만 족발을 먹고 말았는데 우리 근수씨가 약간 덤태기를 써버린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된거 이해 하세요 담엔 제가 ㅋㅋㅋ
우리 집사람의 주특기인 김치찜을 대접 하겠습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라고 늘 건강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