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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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불장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25 09:32 조회2,082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로버트정님의 댓글
로버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위의 말에 격한 공감을 하지만, 반대로 현실은 점점 더 친구가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인코사양을 통해 이런 친구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닷!ㅎㅎ
즐거운님의 댓글
즐거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란 매일 보지 않아도 언제나 볼때마다 매일 봤던 것 처럼 스스럼 없이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친구 이지 않을 까요!!!
초딩 친구들하고는 30년을 만나고 있는데 가끔 여자 친구들하고 연락을 해도 서로 편하게 욕을 주고 받을 정도로 편하게 진해고 있어요...
이런 친구들 처럼 연배, 지역, 학력, 지위를 뛰어 넘어 인코사양 분들이 서로 정신적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아픔을 깜싸주고, 힘들때 도움이 되고, 기쁨을 같이 공유 하는 그런 친구....
hannibal님의 댓글
hanni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은 먹고 다녀?
김치찌게 생각나면 우리집에 들려여..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왜 저에겐 따와르 안하삼?? ㅎㅎㅎㅎ
hannibal님의 댓글
hanni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방장님과 로보트님은 김치찜 대접 할라구 그랬쥬!
예전에 우리집 특별메뉴가 해물라면 이었는디 요새 해삼값이 마이 올라가 사정상 담으로 미루고 일단 되는것 부터 ..
자주 얼굴보고 꾸밈없는 대화를 자주해야 정도들고 사랑도 돋아나고 할 겁니다.
복잡한 세상이지만 짬을내서 자주 얼굴 보며 삽시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와서 한번 뒤돌아봅니다. 과연 모든걸.. 나의 치부까지 터놓고 이야기 할수 있고, 기댈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는가....
과연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될수 있도록 한적이 있는가....
가장 친한 고딩때 친구들 역시 내가 인니로 오면서 자주 만나지 못해서 소원해 진것 같지만, 그래도 한국가서 만나면 금새 친해지곤 하지만, 모든걸 터놓을순 없을듯 하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 더 했으면 더 했지....
그러고 보니... 없는듯도 합니다.
허기야 저 자신에게도 다 터놓지 못하니.. ㅎㅎㅎ 갑자기 씁쓸하네요.. ㅎㅎㅎㅎ
나에게 그러한 친구가 있는가를 묻기전에, 과연 난 지금까지 내 주변 친구들이 나를 그런 친구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는가도 함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