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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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2 15:34 조회3,111회 댓글11건본문
아내란 누구인가?
Siapa itu istri?
아내란
Istri adalah..
바가지를 긁으면서도 그 바가지로 밥을 해주는 사람
Orang yang selalu cerewet tetapi tetap memasak untuk suami..
아이들을 혼내고 뒤돌아 아이들 보다 더 눈물을 흘리는 사람
Orang yang mencucurkan air mata lebih banyak dari pada anak setelah menegur anak..
자신의 엄마가 보고 싶어도 자신이 엄마라는 이유로 엄마를 보지 못하는 사람
Orang yang tidak bisa bertemu ibu kandung dengan alasan dirinya seorang ibu..
친정엔 남의 편이 되어 모든 물건 훔쳐 오는 남편 편인 사람..
Orang yang selalu memihak suami dan mencuri barang dari rumah orang tua..
아이들만 보고 웃다가 결국엔 떠나는 사람…
Orang yang tersenyum sambil memandang anak-anaknya dan akhirnya meninggal dunia..
사랑을 주면 줄수록 얼굴이 예뻐지는 사람…
Orang yang menjadi semakin cantik ketika diberikan cinta..
살이 찌고 뚱뚱해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사람..
Orang yang tetap indah walaupun gemuk atas nama seorang ibu..
남은 밥을 먹으면서도 살이 찌는 유일한 사람..
Satu – satu nya orang yang bisa menjadi gemuk dengan makanan sisa..
남편이 가는 길에 끝까지 남아주는 의리 있는 친구인 사람
Orang yang merupakan teman maupun sahabat satu-satunya bagi suami sampai akhir..
당장 잃어버린 1000원에 안절부절해도 홈쇼핑에 내지르고 내 눈치만 보는 사람.
Orang yang hemat tapi takut dengan suami setelah membeli barang tanpa seijin suami..
밥 한끼보다 “사랑해”한 마디로 더 행복을 느끼는 사람..
Orang yang merasakan kebahagiaan dengan satu kata “aku cinta padamu” dari pada dengan perhiasan.
이런 소중한 사람을 아끼며 평생 행복 하세요
Semoga selalu berbahagia dengan menjaga orang yang terpenting seperti ini.
댓글목록
한마음님의 댓글
한마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문과 번역본 모두 가슴에 와닿네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애 멋진 변역이네요.
인니어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게랑 놀아서 부끄러우셨군요.
해물탕으로 바꿀걸 그랬나봐요.
네, 예전부터 사용하던 블랙베리 최근 계속래서 카카오 업데이트도 안되고,
그냥 생각난김에 다 지우고 새로 깔았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갤럭시로 넘어가야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게찜 근수씨! 참 잘 했어요 그러니까 카톡 아이디를 꽃게에서 INKOSAYANG으로 바꿨단 얘기 맞지요 예 오케이 발이 입니다
평소 말을 할까말까 했는데 꽃개탕이 뭡니까 아이구 참 잘 했어요 저작료 안내도 되요 그냥 후/딱 바꿨으니 잘 했습니다 그렇치 않아도 친구들이 내 한테 많이 놀리드만 얼마전까지 " 니는 꽃게하고 노나" 하고 말입니다 억수로 챙피했는데 마침 잘 됬네요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여러분! 상기 해석표기 문장력은 사실상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 즉흥적으로 할 수 있는 실력의 문장력 수준으로써
결코 나로서는 불가능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JEVE 용표씨가 그것도 짧은시간내에 문장 해석을 표기 했다는 점은 정말 대단한 실력파다 라고 검증을 하게 됩니다
세상이 그를 불러내고 있는 묘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첫 모임때 우리가 그를 보았을때 그저 자신감 있어 보이고 잘 웃긴다' 란 정도로 역시
평범한 사람으로 간주했던 우리 모두를 죄다 그냥 죄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죄인이 된 나로선 앞으로 제페 용표씨를 보면 내 얼굴 표정관리를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 참~고민이 벌써 진행이 됩니다 나이가 더 많은 내가 그렇다고 행님이라 하기에도 쪽 팔리고 이를 우째해야 모면을 할낀가 걱정이 몹시 됩니다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
오래된 휴대폰 이상으로 카카오에 자꾸 문제가 생겨 지우고 새로 깔았습니다.
제 카톡 아이디를 더이상 꽃게를 사용할 수 없어 고민하다 INKOSAYANG 으로 저작권을 먼저 등록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다시 INKOSAYANG 초대해 주시고,
먼저 인코사양 아이디를 회장님 허가없이 훔쳐감을 용서하십시요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기 글은 늦은밤 홀로 서재에서 지었어요! 라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테니 그냥 무심코 길을 가다가 주었어요 다 읽지도 않고 그냥 올렸는데 음미해 보니
괜찮은 의미가 있습니다 제페씨의 해독 능력에 대해 격찬은 일단 하지만 우리 인코사양에서 검증 시스팀 또한 구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함은 언제라도
북쪽의 해킹 공격을 막고 차단 할 능력 시스팀을.... 말하고 보니 좀 이상하내요 그럼! 애 또...ㅋㅋㅋ
ZAWARA님의 댓글
ZAW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한번 JEVE 님의 인니어 실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인니어 공부 제대로 시작해야겠습니다. ㅋㅋ
근데, 회장님은 이렇게 좋은 글을 어디서 퍼 오셨습니까?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인코사양 선배님들은 어찌 인니어, 사자성어, 감수성까지 뭐 하나 모자란부분을 찾을래도 찾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무능한 꺼삐띵이 정말 이런 소중한분들 모임에 참석해도 되는건지 감히 겁이 납니다.
아니 회장님께서는 이글 번역 검증해보라고 하셨는데 검증할 실력도 안될뿐더러 이런 아름다운글 즉시 통역을 올리신것만 해도 부럽습니다.
정말 꺼삐띵이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저땜에 인코사양 평균 질이 떨어지지ㅡ않으려면..,
louis님의 댓글
lou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베님은 정말 모르시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회장님도 수고 하셨구요
레이한님의 댓글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대담히 멋지게 해석이 된 듯한데 이 글이 이렇게 아름다운 글일 줄이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