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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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이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7 02:22 조회2,285회 댓글5건본문
댓글목록
ZAWARA님의 댓글
ZAW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우리 맴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든 생각이 올바른 사람도 있고 올바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몰라서 그러는 사람들은 가르치면 되지만, 알면서도 그러는 사람들은 확실히 그때 그때 얘기를 해줘야 다시는 그런일을 안하게 되지 않나 합니다.
이제 제 집사람도 많이 강해져서 누구한테든 바로 주의를 줍니다. 가끔 언성을 높이기도 하지만요.
우리 모임이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회장님 힘내세요!
뿌하하님의 댓글
뿌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속상 하셨을텐데...
그런 인간들 앞에서 항상 당당하고 자신있게 행동하고... 행동 하라고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더욱 더 내 아이와 아내를 사랑하고 아껴주어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그런 인간들은... 사랑을 못받고 자라 그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 글 보고 방금 보고 덧글도 달았습니다. 가끔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벌어지네요... 그것이 많이 안타깝고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모임으로 귀결된것 아닌가도 싶습니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바뀌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만... 천성이 그러하야 그리밖에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우리가 바꿀수는 없으니, 때로는 마음이 아파도 넘어갈 수 밖에 없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지회장님뿐 아니라 이땅에 인도네시아분과 가정을 이룬 모든분들이 느끼고 있는 공통사항이라고 여져지니,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뒤 사정은 모르나 아빠의 입장에서 참 괴로운 일을 당하신 듯 합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인코사양의 모임이 커지고 활발해져서 우리 아이들이 같은 일을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또한 그런 일을 하기 위해 인코사양이 생겼기도 하고요.
우선은 저희가 모범이 되어야 겠습니다.
책임감이 무럭무럭 자라네요.
Kepiting님의 댓글
Kepit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글 읽어보았습니다.
캡틴께서 속이 많이 상하신 듯 합니다.
물론 또 많이 봐오고 느끼고 있는거구요.
일단은 캡틴께서 노여움 푸시고, 잠도 제대로 못주무신 듯 합니다.
캡틴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넓으신 아량으로 좋지 않은 일들은 빨리 잊어버리십시요.
아침부터 소주는 하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