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9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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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9-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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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9(토)~2026. 9. 25(금)
1. 정치, 외교
- 국회가 자산몰수법을 12월 15일에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이전에 통과된 법안(제50A조)을 통해 '애국 채권(Patriot Bonds)' 구매자에게 완전한 사법 면책권을 부여함으로써 부정 축재 자산을 합법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6개월의 골든타임을 제공함.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8월 27일 스나얀 국회의사당 밖에서 벌어진 부패 공직자에 대한 자산 몰수 법안 즉각 통과 촉구 시위
- 데니 인드라야나 등은 지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 당선인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요건(공직선거법 제169조 r항)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2026년 9월 10일 헌법재판소(MK)에 대선 결과 불복 소송(PHPU)을 제기함. 청구인 측은 지브란의 부통령 후보 자격 박탈, 후보 지정을 무효화 및 취소하고, MPR(상원·하원 합동회의)이 60일 이내에 새로운 부통령을 선출하는 시한부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청 (9월 19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대통령이 칼리만탄 지역의 대형 산불 및 월경성 미세먼지(월경성 연기) 대응을 위한 말레이시아의 구호 및 지원(항공기 1대, 헬기 3대, 소방대원 52명)을 수락. 도움을 받는 방식도 매우 고압적 (9월 19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대통령이 국내 현안 집중을 이유로 제81차 유엔총회(UNGA)에 불참함에 따라, 수기오노 외교장관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하여 다자간 협력 및 글로벌 "교량 역할(bridge-builder)"을 강조할 예정. 전문가들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불참으로 인해 중동 정세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한 세계 정상들과의 직접적인 정상외교 및 비공식 전략 협의 기회를 놓치게 되어 인도네시아의 외교적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 (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헌법재판소는 정부가 무상 급식(MBG) 사업 등 주요 예산을 조정하거나 기본 구조를 변경할 때 반드시 국회의 사전 심의와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판결(8대1). 이번 판결로 예산 운용의 투명성은 높아졌으나, 거대한 여당 입법 연합 구조로 인해 실질적인 예산 감시가 이루어질지 및 2027년 예산안 반영 여부에 회의적.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호르바루 주재 인도네시아 총영사관과 말레이시아 이민국(JIM)의 협력으로 체류 기간 초과(Overstay) 및 불법 취업자 150명(성인 남녀, 청소년, 영유아 포함)이 조호르에서 바탐으로 추방 및 송환. 말레이시아 수용시설 내 인도네시아인 비중(최대 60%) 증대에 따른 과밀화를 해소하고자, 양국은 '프로그램 M'을 통해 올해만 4,166명(프로그램 M 1,776명 포함)의 송환 및 사회 복귀 절차를 진행했음. 도대체 말레이시아에 인도네시아인 불법이ㅈ자가 몇 명이란 말이지?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누스론 와히드 국토부 장관이 부패 의혹에 휩싸이자 골카르는 그가 이미 오래 전 골카르 지도부에서 사임했다며 급히 꼬리 자르기 (9월 19일, 안타라뉴스)
- 현재 부패 의혹을 받고 잇는 누스론 와히드 국토부 장관은 6개월 전 다른 일(아마도 장관직)에 집중하기 위해서란 이상한 이유로 골카르당을 탈당함. 골카르 지도부 내에서 종교·영성 분야를 담당하던 인물이 빠지면서 조직 재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데 이런 물의를 빚으면서도 현직 장관이 탈당한 것은 이미 6개월 전ㅂ터 부패의혹이 거의 확정적이었다는 의미일까? (9월 21일, 더틱닷컴)
누스론 와히드 국토부 장관
- 국회 제11위원회(금융위원회)는 경제 성장과 복지 확대를 위해 국가재정법(2003년 제17호)에 명시된 연간 재정적자 상한선(GDP의 3%)을 가변적으로 완화하는 법 개정을 검토 중. 재무부는 시장 신뢰를 지키기 위해 3% 적자 상한선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일단 법적으로 3% 넘기는 것이 허용되면 쁘라보워 정권은 반드시 넘길 것임.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지방정부의 예산 오남용 및 인사 측근 정치를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지방교부금 감축과 교원 채용 권한의 중앙정부 회수를 추진하면서 지방자치의 한 축을 무력화시키는 중. 전문가들과 교원단체는 이러한 재선풍(중앙집중화) 조치가 지방자치 정신을 훼손하고, 중앙 차원의 정치적 개입이나 비판적인 교사들에 대한 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헌법재판소(MK)가 기존 대선 후보 추천 문턱(득표율/의석수 기준)을 위헌으로 판결한 후, 2029년 대선을 앞두고 최소 2개 이상의 의회 교섭단체 지지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대안이 제안됨. 헌재가 선거제도를 디자인할 권한이 있던가? 이 경우 정당 대신 정파적 진영에 권한을 부여하여 원외 정당의 권리를 박탈하고, 원내 정당의 담합 및 거래를 유발하는 우회적인 제한 장치(변형된 대선 문턱)로 작동할 위험 있음. 헌법재판소 판결의 본뜻은 모든 선거 참여 정당의 자율적 후보 추천권을 보장하고, 우회적 제한 대신 정당 내부 민주주의 개선과 유권자의 선택권 확대하라는 것 (9월 21일, 꼼빠스닷컴)
- 15년간 논의와 파행을 반복해 온 '원주민 법안(Indigenous Peoples Bill)'이 국회 입법 우선순위에 포함되었으나, 최근 국회가 '토지개혁 법안(Agrarian Reform Bill)'을 신속 처리하면서 다시 후순위로 밀려날 위기. 토지개혁 법안 내 관습령 규정만으로는 원주민을 법적 주체로 인정하고 권리를 보호하기에 불충분하며, 입법 공백으로 인해 토지 분쟁 시 원주민들이 지속적인 불이익과 소외를 겪고 있음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이 국민위임당(PAN) 행사에서 무상 급식 등 정부 정책을 비판하는 전문가들을 "너무 똑똑해서 바보가 되었다"고 조롱하며 비판론자들에 대한 불만을 표출. 트럼프를 닮아가는 중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너무 똑똑해서 바보가 된 전문가놈들!!
- 선거법(RUU Pemilu) 개정을 통해 대선 후보 추천 조건으로 최소 2개 이상의 의회 교섭단체 지지를 의무화하는 방안에 대해 골카르(Golkar)당은 찬성 및 비공식 논의 사실을 밝혔으나, 게린드라(Gerindra)당과 PKB는 여론 수렴 및 정식 실무위원회(Panja) 논의를 기다리겠다는 신중한 입장. 헌법재판소가 2025년 1월 기존 선거법 제222조의 20% 의석수/25% 득표해야만 대통령 후보를 낼 수 있다는 기준을 완전 위헌으로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 차원에서 정당 대신 교섭단체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제한 규정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법적 논란이 예상되는 상황 (9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곤토르 이슬람 기숙학교 설립 100주년 행사에 참석한 하산 압둘라 사할(Hasan Abdullah Sahal) 수장은 프라보워 대통령 앞에서 학교의 교육 본연의 역할과 특권 없는 검소함을 강조하며 정부의 현실 정치를 직설적으로 비판함. 쁘라보워 대통령은 곤토르가 현실 정치에 직접 개입하지 않되 정치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종교 지도자가 권력자 앞에서 대중의 목소리와 기관의 독립성을 솔직하게 전달했다는 칭찬이 잇달음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가 9월 24일 '농민의 날'을 앞두고 토지 소유 불평등 해소 및 분쟁 해결을 위한 토지개혁 법안(Agrarian Reform Bill)을 최종 통과시킴. 새 법안은 농민, 어민, 원주민, 여성 및 저소득층에 대한 토지 재배분을 우선시하며, 대통령 직속 토지개혁 전담 기구와 감독 위원회를 설치하도록 규정. 법률구조재단(YLBHI) 등은 빠른 입법 과정에 따른 공공 참여 부족과 국책사업·군유지 등 주요 갈등 지역이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지적 (9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파들리 존 문화부 장관이 8월 31일(월) '인도네시아 역사-세계적 흐름 속의 국가적 역동성'이라는 책의 첫 5권을 공식 출간했다
- 문화부가 총 10권(약 8,000페이지) 분량의 공식 국사책 <인도네시아 역사: 글로벌 흐름 속의 국가적 역동성> 중 전반부 5권을 공개했으나, 역사학계에서 역사적 오류와 시대착오, 편찬 구조상의 문제점을 제기함. 호모 에렉투스의 서식 시기 과장이나 외부 문화(힌두-불교, 이슬람 등) 영향의 저평가 등 파들리 존(Fadli Zon) 문화부 장관의 '아웃 오브 누산타라' 가설 반영에 따른 무리한 인도네시아 중심적 역사 해석이 문제. 수하르토 신질서 정권 시절의 인권 침해 감추기 등 후속 권에 반영될 정치적 의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중 (9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데니 인드라야나 전 법무부 차관, 예비역 장성 단체, 옴마트당(Partai Ummat) 등 12명의 청구인단이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부통령의 2024년 대선 입후보 자격 무효 및 부통령직 박탈을 요구하는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헌법재판소가 심리에 착수. 기브란이 선거법상 요구되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장이 아닌 싱가포르 유학 시절의 직업고등학교(SMK) 동등 인정 서류를 제출했으므로, 피선거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그의 부통령 선출 및 취임 자체가 헌법적으로 무효라고 주장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KADIF)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협력하여 서자바주 치비농에 아세안 11개국 공유 고성능 컴퓨팅(HPC) 시설을 구축. 최고 4.2 페타플롭스(Petaflops) 연산 능력을 갖춘 이 시설은 10Gbps 전용망을 통해 인공지능(AI), 기후 변화 모델링, 재난 예측, 바이오 연구 등 데이터 집약적 연구를 아세안 전역 연구진이 원격으로 활용할 수 있음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의 무상 교육(유치원·초·중·고 및 국립대) 공약 이행을 위해 수아하시룰 나자라 재무부 장관은 2027년 교육 예산으로 824조 루피아(역 63조 원)를 배정함. 포퓰리즘 정책으로 나라 기둥을 뽑을 생각일까? (9월 24일, 꼼빠스닷컴)
- 국립 유치원·초·중·고교 및 국립대(16만여 개교 대상)의 등록금과 입학금 면제를 추진 중이며, 국립대 등록금 면제에만 약 93.7조 루피아(약 7조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됨. 전문가들과 교원 단체는 재정적 한계를 지적하며 취약계층과 의무교육 단계 우선 지원을 권고하였고, 교원 처우 및 시설 개선 없는 무상화는 대학 교육의 질적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 (9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2.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가뭄으로 가동 용량이 기존 850MW에서 250MW로 급감하면서 남술라웨시 지역에 전력 공급 차질 및 전력난이 발생.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건기 시 풍속이 강해지는 특성을 활용해 풍력발전 개발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전문가들은 기존 수력발전 시설과 연계한 태양광 설치 및 기후 변화 반영 전력 수급 계획을 제안. 문제는 이미 발생했는데 이제부터 계획은 세운다고? (9월 17일, 자카르타포스트)
- 바탐(Batam)의 의류 제조기업 PT 짐 리(PT Ghim Li Indonesia)의 경영진이 8월 임금을 체불한 채 무단 이전·도주하면서, 1,025명의 노동자가 방치되어 시위 및 공장 자산 점거에 나섬. 해당 업체는 도주 직전 외국인투자(PMA)에서 국내투자(PMDN)로 신분을 바꾸고 주소지를 베카시로 옮기는 등 노동자들에 대한 법적 상술·보상 책임을 회피하려 한 정황이 포착됨. (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PT Ghim Li Indonesia의 노동자들이 바탐(Batam)시 투나스(Tunas) 산업단지 내 봉제 공장에서 재봉틀 등 회사자간을 점거했다
- 지난 8월 15일 동누사텡가(NTT) 플로레스섬을 가요한 규모 7.7 지진 이후, 전체 사망자 142명 중 지진 직접 사망자(48명)의 두 배에 달하는 94명이 피난 대피소에서 사망. 국제앰네스티와 야당(PDI-P)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재난 관리 실패와 보건 서비스 제공 의무 소홀을 지적하며 즉각적인 독립 조사 및 대피소 환경 감사를 촉구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스마랑에서 50만 루피아에 위조 KTP가 제작·유통되고 관련 내부 직원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스마랑 주민등록청(Disdukcapil)은 거론된 인물이 내부 직원이 아니며 발급 과정이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고 일축 (9월 20일, 꼼빠스닷컴)
- 파푸아 뻐구눙안(Papua Pegunungan) 지역에서 운전기사 아리스 산다(Aris Sanda)가 승객을 태우고 이동 중 OPM(무장 독립운동 단체) Kodap III Ndugama 부대에 납치된 후 불탄 차량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됨. 파푸아 하이랜드 지역은 파푸아 분리독립운동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민간이 사상사들이 다수 나오는 중 (9월 19일, 안타라뉴스)
- 장기화된 건기와 엘니뇨 영향으로 지하수가 고갈되고 상수도 공급이 차단되면서, 자카르타 재난관리청(BPBD)이 14개 지역 1,400여 가구에 긴급 급수 차를 투입해 대규모 수송 급수를 진행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칼리만탄, 수마트라, 파푸아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연기로 미세먼지(PM 2.5) 농도가 급증하면서 8월부터 9월 21일까지 인도네시아 7개 주에서 17만 4,000건 이상의 급성 호흡기 감염(ISPA) 사례가 발생(유아 4만 명 이상 포함)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바탐 농사(Nongsa) 경제특구 인근 주민들이 주거 지역의 수돗물 공급은 전면 중단된 반면 특구 내 데이터센터로는 물이 정상 공급되자 수질·용수 불평등 문제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임. 농사 경제특구 측은 주거 지역(농사 저수지)과 데이터센터(두리앙캉 저수지 전용 관로)의 용수 공급원이 달라 발생한 문제라는 해명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바탐 농사의 데이터센터
- 남칼리만탄 반자르(Banjar)군의 삼방 리훔(Sambang Lihum) 정신병원 인근까지 산불과 유독 연기가 번지면서 환자 167명이 타 병동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상황 악화 시 외부 사회복원센터로의 2차 이송이 준비되고 있음. 당국은 병원 주변에 현장 지휘소를 설치하고 잡목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라자 줄리 안토니(Raja Juli Antoni) 산림부 장관은 산불 방지 의무를 위반한 칼리만탄 소재 5개 기업의 사업 허가를 전격 취소. 허가 취소하면 산불이 꺼질까?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3. 군, 경찰, 검찰, 부패척결위원회(KPK), 인도네시아 공직사회
- 이탈리아 해군으로부터 인도받은 경항공모함 쥬세페 가리발디함이 콜롬보와 말라카 해협을 거쳐 자카르타 탄중 프리오크 항에 입항했으며, 다음 주 'KRI 스리위자야(KRI Sriwijaya)'로 함명이 변경될 예정. 언제는 가자마다함이 될 거라더니? (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딴중 쁘리옥에 입항한 가리발디 항공모함
- 인도네시아 해군이 퇴역한 이탈리아 경항공모함 'ITS 주세페 가리발디'호를 인수하여 'KRI Sriwijaya'로 명명. 이 선박을 10대 이상의 헬리콥터 및 무인기(드론)를 탑재할 수 있는 수송함으로 개조하여, 산불 진화와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호(HADR) 등 비전쟁 군사작전에 주로 활용할 계획. 선박 무장과 전투관리시스템(CMS)의 재정비 및 현대화가 필요한 상태이며, 해군은 상륙용 웰덱(Well deck)의 부재 등 한계를 보완하면서 드론(TB-3 등) 및 AW149 헬기 도입을 통한 전력 강화를 추진 중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항공모함의 웰덱은 이런 것
- 파푸아 하이랜드(Papua Highlands) 지역에서 공무원 및 외지인 민간인이 잇따라 피살되자, 서파푸아 민족해방군(TPNPB)은 이들을 군 정보요원으로 주장하며 자카르타 정부와 쁘라보워 대통령을 향해 즉각적인 평화 협상 테이블에 나올 것을 요구. 국가인권위원회(Komnas HAM), 앰네스티, 나탈리우스 피가이(Natalius Pigai) 인권부 장관 등은 기존의 군사적 소탕 방식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지적하고, 빈곤·자원 수탈 등 근본 원인 해결과 인종 갈등 확산 방지를 위해 인도주의적 대화와 국가 차원의 종합적 대응을 촉구 (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6년 인도네시아 국방 예산이 335.3조 루피아로 2024년(139.2조 루피아) 대비 두 배 이상 대폭 증액되었으며, 특히 무기 도입을 위해 외채에 의존하는 비중이 과거 7%에서 최근 25% 수준까지 급증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업무 배제된 아데 쿠스워라 쿠낭(Ade Kuswara Kunang) 브카시 군수의 뇌물 수수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 야얏 수드라잣(별칭 Lippo)이 자카르타, 브카시, 데폭 등지에 10여 개가 넘는 호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 자산 추적 조사 중. KPK는 2025년 12월 체포 작전을 통해 아데 쿠낭 군수와 그의 아버지(HM 쿠낭 마을이장)가 민간업자(Sarjan)로부터 관급 공사 수주 대가(이존) 명목으로 총 114억 루피아(약 9억 원) 규모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적발 (9월 21일, 안타라뉴스)
- 옴부즈맨(Ombudsman)이 서자바주 치비농 교도소(Lapas Cibinong)에서 수감자용 특혜·호화 시설을 적발함에 따라, 교정총국(Ditjenpas)이 즉각 전담 조사팀을 구성해 현장 검증에 나섬 (9월 23일, 더틱닷컴)
- 인도네시아 옴부즈맨(Ombudsman)이 서자바주 치비농 교도소 암행 점검(sidak) 중, 일반 수감 동과 격리된 구역에서 거실·침실·에어컨·냉장고·주방 용품을 갖춘 10여 개의 아파트 및 빌라 형태 호화 수감 시설과 음주 정황을 적발함. 해당 특혜 시설이 금전 거래(임대) 방식으로 운영된 정황이 확인되었으며, 옴부즈맨 조사팀은 방문 과정에서 교도관들의 물리적 진입 저지와 몸싸움 등 두 차례나 엄중한 점검 방해를 받음 (9월 24일, 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 옴부즈맨 직원 Syafrida Rachmawati Rasahan이 9월 23일(수) 찌비농 교도소에서 불시 점검 영장을 보여주는 모습
- 교정총국(Ditjenpas) 서자바 지역본부는 옴부즈맨이 적발한 찌비농 교도소 내 아파트형 호화 시설에 전 경찰 고위 간부 페르디 삼보(Ferdy Sambo)가 입주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그가 일반 수감 동에 있다고 주장. 당국은 해당 건물이 수감자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SAE)을 위한 임시 휴식 공간(rumah singgah)일 뿐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명을 내놓음 (9월 24일, 꼼빠스닷컴)
- 서자바주 교정총국(Kanwil Ditjenpas Jabar)은 치비농 교도소 내 방장(Kepala Kamar)이 수감자들에게 주당 150,000루피아(한화 약 1만 3천 원)씩 갈취해 왔다는 옴부즈맨의 암행 점검 제보를 바탕으로 정밀 조사에 착수 (9월 24일, 안타라뉴스)
- 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전 경찰청 기획조정실장(Kadiv Propam) 페르디 삼보와 그의 수행원 리키 리잘(Ricky Rizal, 8년형), 간병인 쿠아트 마루프(Kuat Ma'ruf, 10년형), PT Timah 주석 수매 비리 및 부패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이 확정된 배우 산드라 데위의 남편 하비 모에이스, 뇌물 수수 및 공금 횡령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라흐마트 에펜디 전 버카시 시장 등이 호화 시설 논란의 찌비농 교도소에서 복역 중. 이들이 해당 시설 사용했을 가능성 농후 (9월 25일, 꼼빠스닷컴)
- 좀방(Jombang) 쁘산트렌 여학생 성폭행범 마스 베치(MSAT)가 2025년 8월 가석방된 사실이 드러나 피해자 보호 소홀과 사회적 정의 훼손 비판이 잇따르자, 아구스 안드리안토 이민교정부 장관이 감형 및 가석방 절차 전반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지시. 마스 베치는 대형 이슬람 기숙학교의 설립자인 영향력 있는 이슬람 지도자(Kyai)의 아들이자 학교 관리자로 2019년부터 여러 명의 여학생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이 되었으나, 자신의 권력과 추종자들을 동원해 경찰의 체포 시도를 수차례 무산시켰던 인물 (9월 25일, 더틱닷컴)

문제의 종교단체 금수저 마스 베치. 저 가식적인 표정.
4.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수아하실 나자라 신임 재무장관은 법적 요건 및 규정을 준수한 기업에 대해 초과 납부된 세금 환급을 차질 없이 처리하겠다고 발표. 인도네시아경영자총협회(Apindo)는 이전 장관 시절 강화된 환급 정책으로 인해 세금 환급이 지연되면서 기업의 현금 흐름, 자금 유동성 및 확장 계획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속한 해결을 촉구하자 나온 발언 (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한국에서 유행 중인 인체 사체 피부 유래 성분(hADM) 기반 스킨부스터가 인도네시아에 식약청(BPOM)의 공식 허가 없이 불법 유통되자 피부과 전문의 협회(PERDOSKI)가 위험성을 경고. 문제의 약재는 인체 유래 무세포 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 기반의 스킨부스터는 기증받은 인체 피부 조직에서 면역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와 DNA를 제거한 뒤,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 등 세포외기질(ECM) 구조만 추출하여 분말/미세입자화한 재생 의료 제재로 엘엔씨 바이오, GC 녹십자 웰빙 등이 생산하고 있음 (9월 19일, 더틱닷컴)
인체 유래 스킨부스터. 인니는 인체 유래를 사체 유래로 해석
- 국부펀드 다난타라(Danantara)가 서자바주 보고르 갈루가(Galuga) 지역에 2조 8,000억 루피아(약 2,200억 원) 규모의 폐기물 에너지화(PSEL Bogor Raya 1) 시설을 착공. 연간 50만 톤 이상의 쓰레기(보고르 시·군 쓰레기의 약 45%)를 처리해 10만 가구 이상에 공급할 전력을 생산하며, 매립지 쓰레기 감량(80%) 및 온실가스 감축(연간 64만 톤 CO2eq) 효과를 기대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무함마디야는 2027년 라마단을 2월 8일, 이드 알피트르를 3월 9일에 시작한다고 발표 (9월 20일, 더틱닷컴)
- 공공정책·사회보호분석기관(Elkape)은 JKN(국민건강보험)의 행정적 쿼터 제한 때문에 인력과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도 백내장 수술 등 일부 진료의 환자 대기 시간이 수개월에서 최대 1년에 달한다고 지적 (9월 20일, 꼼빠스닷컴)
- 원주민 민족연합(AMAN) 등 서부 칼리만탄 시민단체 연합체 Nafas Kalimantan Barat이 대형 산불 예방 및 대응 부실에 따른 방치 혐의로 대통령과 중앙정부, 지자체장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 그렇지. 산불이 매년 발생하는 걸 뻔히 알면서도 매년 상황이 더 나빠지는 건 단순히 개별 기업이나 개인 잘못만으로 보긴 어렵지.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원주민 민족연합 Nafas Kalimantan Barat
- 인도네시아 정부는 항공기 64대와 54,000명의 인력을 칼리만탄과 수마트라에 투입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광활한 토지와 깊은 탄전(피트) 지대의 특성 및 용수 부족으로 진화에 난항. 강력한 엘니뇨 현상, 기후 변화, 전통적인 화전 개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8월까지 약 90만 헥타르 가깝게 피해가 확산되고 있음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 하루만 지나도 처음부터 면허를 다시 취득해야 하는 현행 경찰청 규정이 서민층에게 부당한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준다며, 만료 후 1년 이내에는 단순 갱신이 가능하도록 법적 유예기간을 둘 것을 요청하는 헌법청원이 제기됨. 청구인은 하루 차이로 미소지자와 동일하게 취급되어 신규 발급 비용과 시험 과정을 다시 거치게 하는 구식 제도가 헌법이 보장하는 공정한 법적 안정성과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 저 규정이 제때 연장하라는 취지라는 건 알겠지만 너무 고압적 자세라는 건 사실임. (9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체 노동력의 약 60%를 차지하는 비공식 노동자의 노후 대책과 저조한 연금 문해율(22%) 및 소득 대체율(10~15%) 개선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음. 유연한 납부 방식(비정기 납부, 긴급 인출 허용), 플랫폼 기업의 기여금 연계, 저소득층 대상 정부 보조금 및 인센티브 제공 등 맞춤형 제도가 마련되어야 장기적인 가입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 지적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연간 300만 호 주택 공급 사업이 독립주택자극지원(BSPS, 달성률 32.5%)과 주택금융유동성성공급(FLPP, 달성률 43.1%) 등 주요 지원 프로그램의 실적 저조로 차질. 주택공공주거부는 조립식 모듈러 건축 기술과 자금 조달을 위해 중국, 카타르(알킬라 그룹 등)와의 협력을 논의 중이나, 부지 소유권(Kampung Bandan HPL 부지 등) 및 규제 불확실성이 투자 걸림돌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부는 1997~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발행했던 중앙은행 구제금융(BLBI) 관련 정부 채권 잔액을 2026년 8월부로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발표. 2020년 7월 자본재구조화 채권 상환 완료에 이어 이번 BLBI 잔여 채권까지 완제됨에 따라, 약 640조 루피아(약 49조 원) 규모에 달했던 1997~1998년 외환위기 관련 정부 발행 채무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됨 (9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기차 부품 국산화율(TKDN) 의무 기준을 2027년 1월부터 60%, 2030년 80%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일본 자동차 기업 및 부품 공급업체들이 기술 이전과 현지 공급망 형성 부족 등을 이유로 난색. 단순 조립 위주의 저가 전기차를 앞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중국 업체들과 달리, 현지 공급망 투자가 깊은 일본 업체들은 부품 산업 발전을 반영한 신중한 고도화 정책 조정을 요구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싱가포르계 디지털 인프라 기업 BDx가 서자바주 자틸루후르(Jatiluhur)에 640메가와트(MW)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캠퍼스(CGK4) 착공. 120MW 규모의 1단계 시설은 2027년 초 가동될 예정. 해당 데이터센터는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로부터 845MVA 규모의 전력망 공급을 확보하였으며, 자틸루후르 댐 인근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국영기업(Perum Jasa Tirta II)과의 수력발전 기반 수냉식 냉각 시스템 구축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도 추진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환율이 달러당 18,000루피아에 육박(17,884루피아)하고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3.75%~4.00%)과 유가 상승 등 외풍이 거세진 가운데, 한국시간 9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RDG)을 앞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기준금리(현재 5.75%)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림. 국내 물가상승률(8월 기준 3.19%)이 목표 범위 내에 있고 이미 지난 5~6월 금리를 100bp 인상한 바 있어, BI가 기준금리를 즉시 올리기보다는 현 5.75% 수준에서 동결할 가능성이 높음 (9월 23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기초·중등교육부(Kemendikdasmen)는 Mager(귀찮음/무기력), Gabut(할 일 없어 지루함), Julid(질투/악플), Baper(과몰입/감정적 반응), Lebai(과장됨), Cuan(이익/돈), Kepo(지나친 참견/호기심) 등 젊은 층 및 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중 언어(신조어/속어) 7개가 인도네시아 표준사전(KBBI)에 등재됨. (9월 23일, 꼼빠스닷컴)
- 고등학생 대상의 안보·리더십·규율 양성 선택형 동아리인 '인도네시아 공화국 사관후보생단(KKRI)'이 9월 23일 공식 출범하였으며, 군이 신체 훈련 및 지도에 참여. 군이 도댜체 어디까지 손을 뻗치려는 걸까? (9월 23일, 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 공화국 청소년 사관학교(KKRI)의 고등학생 대상 특별활동 프로그램이 2026년 9월 23일 수요일에 공식 출범했다
- 국회(DPR) 사안 무스토파 부의장은 고등학교 대상 '인도네시아 공화국 사관후보생단(KKRI)' 특별활동(ekskul) 도입안에 대해 국방 담당 상임위(Komisi I)와 교육 담당 상임위(Komisi X)를 통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힘. 교육부 아팁 라티풀하야트 차관은 KKRI가 군인을 양성하는 훈련이 아닌 인성 교육 및 국가수호(bela negara) 의식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강제가 아닌 선택 과정이라고 강조하지만 군사훈련 성격이 큰 것은 복장에서부터 드러남 (9월 24일, 안타라뉴스)
-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전 중앙은행 총재와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Purbaya Yudhi Sadewa) 전 재무장관의 서명이 들어간 루피아 지폐를 수집하려는 열풍에 대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발행 연도, 시리얼 번호, 서명 등을 바탕으로 한 화폐 수집(Numismatics)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 중앙은행은 취향에 따른 지폐 수집 활동을 보장하고 전국적인 현금 공급망 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정식 결제 수단인 루피아화 지폐를 훼손 없이 올바르게 다루어 줄 것을 당부 (9월 23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노동부(Kemenaker)가 신원확인번호(NIK) 기반의 취업 플랫폼 SIAPkerja와 경찰범죄경력증명서(SKCK) 발급 시스템의 통합 연동을 추진. 서류 제출 등 수동 절차를 줄이고, 주민등록(Dukcapil) 및 경찰 공식 데이터를 활용해 구직자 검증을 한층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함이란 설명 (9월 23일, 꼼빠스닷컴)
- 보건부(Kemenkes)와 민간 의료기관은 매년 해외로 이탈하는 환자를 잡기 위해 사누르, BSD 등 의료 의료특구(KEK)를 조성하고 해외 우수 의료기관의 '미러링(Mirroring)' 시스템을 도입. 의료기관 웹사이트를 통한 치료 비용 명시 등 정보 투명성을 확보하고, 대기 시간 없이 즉각 진료를 받รับ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Fast-track) 패키지를 의무화하여 환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해 오히려 해외환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는 것 (9월 24일, 꼼빠스닷컴)
- 북수마트라 지역 '스콜라 락얏(Sekolah Rakyat, 저소득층 인민기숙학교)'에 다니던 학생 수십 명이 향수병을 이유로 집으로 돌아감. 학생 30명이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귀가했다는 것. 정말 그뿐이었을까? 학대행위나 차별행위는 정말 벌어지지 않았을까? 스콜라 락얏 측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를 중도 포기하는 인도네시아 아동이 많은 상황이라고 해명. 경제적으로 어려워 빈민층 자녀들에게 스콜라 락얏이 무상교육 실시하는 것 아닌가?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신규 노동보호법 제정을 앞두고 노동계(KSBSI, ASPIRASI)는 근속 연수 반영 최저임금 현실화, 아웃소싱·플랫폼 노동자 보호, 퇴직금 및 사회보장 강화를 요구하며 대규모 도심 시위를 벌임. 인도네시아경영자총협회(Apindo)는 과도한 퇴직금 부담이 기업 파산을 부추긴다며 퇴직금 범위를 6~12개월 수준으로 제한하고, 노동 유연성 확보와 생산성 기반의 최저임금 협상을 촉구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가영양청(BGN)은 무상급식(MBG) 사업의 원자재 조달 투명성을 높이고 가격 조작 및 리베이트를 방지하기 위해 전용 마켓플레이스 및 학교 피드백용 앱 도입을 준비 중.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집중식 시스템이 농민들의 낮은 디지털 접근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지역별 식재료 가격·수급 차이를 고려하지 못하는 '일률적 방식(One-size-fits-all)'으로 공급망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DPR) 제6위원회가 국영 철도회사(KAI)의 수도권 전철(Commuter Line) 수급 차질 해소를 위한 일본산 중고 열차(12량 7편성, 8량 16편성) 수입 계획을 승인. 국산 제조업체(INKA)의 생산 한계로 2029년 최대 45편성의 전철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궤도 및 전력 공급 방식 등 규격이 호환되는 일본산 열차를 10년 운용의 임시 해결책으로 도입하기로 한 것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국산 철도 객차 제조업체(INKA)와 만들려던 객차
5. 사건 사고
- 스나얀 시티(Senayan City) 쇼핑몰 내 식당에서 이유 없이 앞서 줄을 서 있던 여성의 등 뒤를 발로 차 넘어뜨린 44세 남성(RS)이 북자카르타 뻔자링안에서 경찰에 체포됨. 피해 여성은 충격과 심각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으며 회복 중. 세계 곳곳에 밑도끝도 없는 미친 놈들이 살고 있다. (9월 18일, 더틱닷컴)
- 침몰한 버고 트랜스포트 8호 선내 수색 위해 인니 구조당국에 12명의 잠수사 동원. 배 안에 120명 넘는 실종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마치 2014년의 세월호 사건의 재현을 보는 듯한 상황 (9월 20일, 꼼빠스닷컴)
- 수색구조청(Basarnas)은 자바해에서 침몰한 여객선 'Virgo Transport 8'호의 실종자 수색 작업을 7일간 연장하기로 결정. 전복된 배부터 바로 세운다면서? 더욱이 실종자 대부분이 베 안에 갇힌 게 분명해 보이는 상황에서?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KM Virgo Transport 8호의 전복으로 인한 대형 참사와 관련해 선박의 램프도어 개조 등 선체 변경은 반드시 해운항만청과 인도네시아 선급협회(BKI)의 승인, 기술 계산, 복원성 시험(Inclining test)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옴. 하지만 선박 개조 자체가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라 단정할 수는 없으며, 기상 악화, 화물 적재 위치, 잘못된 기동(조타) 및 복원성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음. 어째 분석마저도 점점 더 세월호 상황과 비슷해지는 걸까? (9월 21일, 꼼빠스닷컴)

침몰한 버고 트랜스포트 8호
- KM 버고호 희생자 현황 업데이트: 사망자 15명, 생존자 108명, 실종자 120명 (9월 22일 꼼빠스닷컴)
- 합동 잠수팀이 자바해에 침몰한 선박의 객실 창문을 깨고 내부 진입해 객실 안에 갇혀 숨져 있는 다수의 희생자 시신을 확인. 조류가 거세져 23일 오전부터 승객 객실을 중심으로 수색 및 시신 인인 작업을 재개예정 (9월 23일, 더틱닷컴)

수면에서 아직 비치는 침몰한 버고 트랜스포트 8호 선체의 모습
-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 모하마드 샤피이 청장은 선박 인양(salvage) 과정이 매우 까다로워 선주 측과 협의 기준 최소 3개월에서 법적 최장 180일이 소요될 수 있다고 발표. 이탈리아 코스타 콘코르디아호(2년)와 한국 세월호(3년)의 인양 사례를 예로 들며 난이도를 설명했으나, 선체 내에 갇힌 희생자들이 있는 만큼 인양 및 수색 작업을 최대한 병행·단축해 줄 것을 요청 (9월 24일 꼼빠스닷컴)
- 수라바야 뚠중안 거리(Tunjungan)에서 남성 무리가 인형을 활용한 영상을 촬영하자며 여성들에게 접근한 뒤,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음란한 형태(모양)의 인형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찍어 유튜버에 올렸다는 피해 주장 글이 확산. 콘텐츠 촬영을 빙자한 명백한 성희롱이자 성추행이라는 주장. 겉으로는 평범한 오랑우탄 인형처럼 보이지만, 특정 부위나 형태가 성적 연상을 유발하거나 음란물 형태를 띤 모호한(ambiguous) 디자인의 인형이었다는 것 (9월 19일, 더틱닷컴)

음란한 오랑우탄 인형
- 반뜬 주 라젝 면의 한 임대 주택에서 열린 GKPI(인도네시아 개신교 교회) 교인들의 예배 현장에 미허가 시설임을 주장하는 주민들이 찾아와 예배 중단을 요구하는 소동이 발생. 주민 일부의 흉기 위협 정황이 담긴 영상이 SNS에 확산되었으나, 관할 경찰서(Kapolsek)와 면장, 지역 지도자들이 양측을 중재하여 현장 상황을 수습. (9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땅그랑 라젝(Rajeg)에서 발생한 GKPI 교회 예배 방해 사건에 대해 지자체(Forkopimda)의 중재로 당사자 간 사과와 서명이 이루어지며 당국 차원에서는 평화적 합의로 마무리. 그러나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는 무기 위협 및 협박을 동반한 예배 방해 행위를 법적 처벌 없이 단순 합의로 끝내는 것은 종교적 불관용 행위에 그릇된 신호를 줄 수 있다며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형사 처벌을 촉구 (9월 22일 꼼빠스닷컴)
- 땅그랑 GKPI 교회 예배 방해 사건에 대한 빠른 중재 조치는 긍정평가하나, 무기를 소지하고 협박을 가한 가해자들에 대해 법적 처벌이 빠진 점은 유감이라는 기사. 법적 제재 없는 단순 중재 처리가 가해자들에게 법적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면책 의식(impunitas)'을 심어주어 타 지역에서 유사한 종교적 불관용 범죄가 재발한다는 것 (9월 23일 꼼빠스닷컴)

땅그랑 GKPI 교회 예배 방해 사건 주범(왼쪽)과 예배가 열린 가건물
- 인도인 승객(NU)이 쿠알라나무 국제공항에서 시가 약 39억 5천만 루피아(약 1.5kg)에 달하는 골드바 4개를 밀반출하려다 세관 당국에 체포됨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발리 출입국관리소는 짱구, 스미냑, 우말라스 등 주요 관광지 빌라와 아파트를 단속하여 불법 성매매 및 알선 혐의로 나이지리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 13명(여성 12명, 남성 1명)을 체포. 이들은 텔레그램, 왓츠앱, 전문 웹사이트를 통해 시간당 최대 1,390만 루피아(약 777달러)를 받고 성매매를 진행했으며, 일부는 방문 비자나 원격 근무/투자자 비자(KITAS)를 오용하거나 최장 134일까지 체류 기간을 초과(Overstay)함.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롬복 쿠타 만달리카의 한 호스텔에서 영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호스텔 남성 직원이 체포됨. 피해자가 만취한 상태에서 사건이 발생 (9월 22일, 더틱닷컴)

저 쪼끄만 녀석이…
- 버카시의 한 파델 경기장에서 3,000만 루피아(한화 약 260만 원) 상당의 바보랏(Babolat) 스페셜 에디션 파델 라켓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 범행 계획 및 지시자(AES), 실행범(FNU), 그리고 소셜 미디어(Facebook Marketplace)를 통해 장물 처분을 시도한 판매책(BVS)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신속히 체포됨. 그런데 파델이 그렇게 비싼 운동이었나? (9월 24일, 더틱닷컴)
https://news.detik.com/berita/d-8676561/3-fakta-terungkap-pencurian-raket-padel-rp-30-juta-di-bekasi
- 무하마디야 말랑 대학교(UMM) 여대생 살해 사건의 주범(intellectual dader) 아구스 술라이만(Agus Sulaiman)에게 사형이, 범행을 도운 공범 수이트노(Suyitno)에게 징역 20년형이 선고됨. 판결 직후 공범은 기절 후 오열함. 이 사건은 2025년 12월에 발생했고 가해자들은 범행 후 피해자의 시신을 하천에 유기하고, 휴대폰을 땅에 묻는 등 범행 흔적을 은폐하려 시도. 주범 아구스는 판결에 대해 "정의가 구현되었다"며 환호하는 시민단체 회원들을 향해 "이게 어떻게 정의냐"라며 거칠게 항의하고 분노를 표출해 법정 내 소란이 일으킴 (9월 24일, 더틱닷컴)

중형이 나오자 환호하는 방청객들에게 분노하는 살인범 아구스 술라이만
- 람풍주에서 9세 초등학생이 무상 급식으로 제공된 용안(용안육) 과일을 먹다 질식해 사망하는 첫 인명 사고가 발생 (9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6.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스포츠
- 블록 M 스퀘어 3A층에 위치한 '캄풍 마이난'은 다이캐스트 미니카, 액션 피규어, 타미야, 추억의 고전 완구 등 다양한 수집용 토이를 판매하는 명소. 특히 성인들이 어린 시절 사지 못했던 완구를 경제력이 생긴 후 구매하는 일명 '어린 시절에 대한 보상' 및 추억 여행의 공간 (9월 19일, 더틱닷컴)
https://travel.detik.com/travel-news/d-8669543/surga-mainan-untuk-bapak-bapak-di-blok-m

블록엠의 장난감 가게
- 2026 인도네시아 영화제(FFI 2026) 위원회(위원장 아리오 바유)는 심사의 전문성과 예리함을 강화하기 위해 초반 큐레이션 과정을 2단계로 나누어 진행. 3명의 전문 큐레이터 및 12개 영화 전문 직능 협회의 전문적 의견을 통합하여 15편의 장편 영화 쇼트리스트(Shortlist)를 최종 선정함. 15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치트라(Akademi Citra) 회원 100여 명과 전문 협회의 투표(정량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최종 5개 노미네이트 작품을 발표할 예정 (9월 18일, 안타라뉴스)

2026년 인도네시아 영화제 홍보대사 모건 우이, 니리나 주비르, 2026 인도네시아 영화제 위원회 위원장 아리오 바유
- 리아우주 미나스 코끼리 훈련센터에서 태어나 성장한 17세 수컷 사육 코끼리 '디에고'가 만성 소화기 감염으로 사망하면서, 2026년 들어 인도네시아에서 사망한 멸종위기 수마트라 코끼리가 총 13마리(야생 7마리, 사육 5마리 등)로 늘어남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뻐르시하 자카르타(Persija)가 승징 징계로 발리에서 열린 자바 유나이티드전에서 알리안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승점 9점, 2위)을 기록, 3경기 4골에 그친 아쉬운 골 결정력을 가장 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신감독 지적. (9월 20일 꼼빠스닷컴)
- 2026 미슐랭 키(Michelin Keys)'에 인도네시아 호텔 및 리조트 47곳(3키 3곳, 2키 11곳, 1키 33곳)이 선발됨. 니히 숨바(Nihi Sumba), 아만지워(Amanjiwo),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가 최고 등급인 '3키'를 획득. 인도네시아는 태국에 이어 동남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미슐랭 키 보유국이 됨. (9월 20일 안타라뉴스)
- 동남술라웨시주 와카토비군 왕기와기 슬라탄 해안에서 길이 9.17m, 무게 약 5톤에 달하는 고래상어가 폐사한 채 발견됨. (9월 19일 안타라뉴스)

다이빙 포인트인 와카토비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9미터 크기의 고래상어
- 지난 9월 19일 열린 슈퍼리그 경기 중, 자바 유나이티드(Java United)의 아흐마드 리살 기술이사가 페르시자의 신태용 감독을 향해 "너는 외지인(pendatang)일 뿐이고 여긴 내 구역이다"라고 소리치는 영상이 유포되며 논란. 사실 인도네시아 상류층들이 외국인에 대한 평균적 인식 아닐까? 당일 뻐르시자가 자바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승리한 후 나온 발언 (9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보로부두르 사원의 가장 높은 구조물인 마하스투파(Mahastupa)와 야스티(Yasti) 부위의 구조적 균열 및 부식 치료를 위한 복원·보존 공사가 약 5주간 일정으로 시작됨. 2026년 10월 24일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우산 모양의 상징물인 '차트라' 복원 설치 작업은 유네스코 유산 보존 원칙 및 고고학적 검토 과정을 거침 (9월 23일 꼼빠스닷컴)

보로부두르 사원 마하스투파 복원 공사
- 리아우주 인드라기리 히리르(Inhil) 바하레 강가 맹그로브 숲 사이에서 9월 23일 밤, 고래로 추정되는 약 8미터 길이·4톤 무게의 대형 사체가 발견됨. (9월 24일, 더틱닷컴)
- 인도네시아 남자팀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 팀을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 (9월 25일, 꼼빠스닷컴)
첫 금메달의 주역, 인도네시아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선수들
7. 유용한 정보
-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은 이란 전쟁발 항공유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에어아시아의 유동성은 충분하다며, 12월/1월까지 기존 부채 차환을 위해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힘. 에어아시아는 자금 지원이나 구제금융이 필요 없으며, 에어아시아의 비용 구조와 노선을 대체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단언 (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Tony Fernandes) CEO
-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의 공습 및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 내 사망자가 발생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화재가 일어나는 등, 중동 전쟁이 확산되는 중 (9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의 핵 시설 파괴와 평화를 주장했으나, 6개월간 이어진 이란과의 전쟁 및 봉쇄 속에서 수많은 우방국의 외면과 회의적인 시선을 받으며 유엔 총회 연설에 나서게 됨. 유가 상승과 지지율 하락 속에서 전쟁이 길어짐에 따라 오는 11월 미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정치적 위기 (9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9월 16일, 이란 테헤란의 한 건물에 걸린 호르무즈 해협 관련 광고판
- 최근 시중에 가짜가 많이 나돌아 문제가 된 강화 쌀은 영양소가 강화된 커널(Kernel)을 혼합하여 비타민 B1, 비타민 B12, 엽산, 철분, 아연 등 미량 영양소를 인위적으로 추가한 쌀. 수분 함량(최대 14%), 균일도, 영양 성분 최소 기준 등 국가 표준(SNI 9372:2025 및 SNI 9314:2024)을 엄격히 충족해야 함. (9월 19일, 더틱닷컴)
https://health.detik.com/diet/d-8669485/beras-fortifikasi-vs-beras-biasa-apa-bedanya
- 9월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화려한 공연과 불꽃놀이 속에 제20회 아시안게임 개막. 선수촌 미건립에 따른 크루즈선·임시 컨테이너 숙소의 협소함, 예약 오류, 수송 지연 및 국가 연가 오송 등 운영상 파행과 준비 부족으로 논란. 45개국 1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43개 종목 369개 금메달을 두고 경쟁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
- 나고야 아시안게임 환영 행사(플로팅 호텔 크루즈 입항식)에서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킨 침략 주역인 토요토미 히데요시 캐릭터가 등장해 한국 내에서 거센 반발이 일어남 (9월 20일 꼼빠스닷컴)
아시안게임에 등장한 전국시대 다이묘들
- 미국, 지구 궤도에 무기 배치 사실 인정하며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시사. 2007년 부터의 중국과 러시아의 우주 활동(무기 배치) 때문이라는 설명. 이제 누가 미국이 하는 말을 믿을까? (9월 16일 꼼빠스닷컴)
- 유쿠(Youku) 제작의 중국 현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더 얼리 스프링(The Early Spring, 早春)>이 공개 5일 만에 240만 뷰(2,150만 시청 시간)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 차트 2위에 올라 역대 중국 드라마 최고 기록을 세움. 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던 고장극·사극·무협물 중심에서 현대 도시 여성의 커리어, 직장 생활, 보편적 감성을 다룬 현대극이 해외 시청자들에게 폭넓게 통함을 입증 (9월 17일, CNN인도네시야)

The Early Spring
- 일본 100세 이상 인구 10만 명. (9월 20일, 더틱닷컴)
https://inet.detik.com/science/d-8670409/warga-jepang-berusia-100-tahun-tembus-100-ribu-orang
- 덴마크와 자치령 그린란드는 그린란드의 주권 및 자결권을 유지하면서 안보를 강화하고 러시아·중국의 침투를 막는 미국(트럼프 행정부)과의 구속력 있는 안보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그린란드 내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군사 기지 건설 및 민감 분야 투자를 전면 차단하는 '무기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발표. (9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그린란드
- Z세대 학생들은 미국 중심적 사고에 비판적이고 대례/발표 능력이 뛰어났으나, 자신과 반대되는 보수적 관점이나 타인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극심하게 말을 아끼고 자기검열(Self-censorship)을 하는 성향. Z세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은 기성세대와 확연히 다름 (9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https://weekender.thejakartapost.com/life/2026/09/22/travels-in-the-land-of-gen-z-part-2.html
- 필리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26세 클레르그(Clergg) 씨는 본국에서의 저임금(월 약 410만 루피아)과 신장 제한 등 취업 난항으로 인해 싱가포르의 이주 가사관리사(PRT)로 일하며 본국 사무직 시절보다 2배 이상 높은 임금을 받고 있으며, 친절한 고용주를 만나 수입의 절반은 고향 가족에게 송금하고 남은 돈으로 문화생활과 미래를 위한 저축도 가능하다는 기사. 주요 일간신문이 고학력자의 싱가포르 가정부 취업을 유도하는 걸까? (9월 23일 꼼빠스닷컴)
- 구글의 신뢰·안전(Trust & Safety) 팀 창립자인 톰 시겔(Tom Siegel)은 현재 AI 개발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촉구하며, 인공지능이 과거 소셜 미디어보다 미성년자에게 더 심각한 해를 입힐 수 있다고 경고. 빅테크 기업(OpenAI, 구글 등)은 자사 AI 도구가 엄격한 안전성 평가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청소년의 학습과 탐구에 유용하다고 해명했으나, 시겔은 자율적 규제만으로는 부족하며 외부의 강력한 기준과 규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 (9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 방문차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포·B-1 폭격기 비행 등 격식 높은 의전과 함께 공항에서 직접 마중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임. 시 주석의 방문에 맞춰 미 행정부는 양국 간 무역 휴전 시한을 기존 11월 10일에서 2027년 1월 10일까지 연장하고 향후 더욱 포괄적인 경제 협정을 도출하기로 합의한 상황 (9월 24일 꼼빠스닷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9월 23일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했다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제81차 유엔총회 연설을 위해 단상에 오르자,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다수 국가 대표단이 항의 표시로 회의장을 퇴장함. 이스라엘이 7개 전선에서 싸우고 있다며 자랑스러워하던 네타냐후 총리는 퇴장하는 대표단을 향해 "도덕적 겁쟁이들"이라며 비난을 퍼부음 (9월 25일 CNN인도네시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나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