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8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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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8-2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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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2(토)~2026. 8. 27(목)
1. 정치, 외교
- 쁘라보워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누산타라 신수도(IKN) 사업을 언급하지 않고 2027년 예산도 이전 정권 대비 대폭 축소(6.7조 루피아)하면서 민간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짐. 공무원 이전과 유동 인구 창출이 지체됨에 따라 호텔 가동률이 급감하고 유통·숙박업계가 투자 집행을 미루고 있음 (8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8월 27일 국회(DPR) 앞 부패재산몰수법 제정 및 부패사범 사형제 요구 시위를 준비하던 파티(Pati) 지역 시민단체(AMPB) 대표의 계좌(8,090만 루피아)가 시위를 앞두고 전격 동결됨. 계좌 동결 외에도 시위 주동자들의 틱톡 계정이 영구 정지되고, 디지털통신부(Komdigi)의 법적 요청에 따라 관련 페이스북 영상의 현지 접속이 차단되는 등 시민사회 탄압 논란이 일어남 (8월 24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 메트로 경찰 홍보국장 부디 헤르만토 총경이 8월 24일(화) 언론의 질문에 답변
- 자카르타 경찰은 AMPB 모금 계좌 조치가 압수가 아닌 5영업일간의 '거래 일시 정지(penundaan transaksi)'이며, 잔액은 그대로 유지된 뒤 조사가 끝나면 환원된다고 발표. 시위 당일까지는 계좌를 막아놓겠다는 것 (8월 24일, 안타라뉴스)
- 시위를 앞둔 시민단체 계좌가 동결되자, 소비자연맹(YLKI)은 예금주 권리를 무시한 은행의 일방적 조치를 지적하며 투명성과 설명 책임(알 권리)을 촉구. 해당 은행(Bank Mandiri)은 자발적인 조치가 아니라 수사기관(APH)의 법적 요청과 절차에 따라 계좌를 동결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사과. 경찰(Polda Metro Jaya)은 자금 출처 조사를 위한 '거래 일시 정지 조치였다고 뻔뻔스럽게 발표 (8월 25일, 꼼빠스닷컴)
- 서자바 주지사 데디 물야디(Dedi Mulyadi)가 집권 여당 계열인 그린드라(Gerindra)를 떠나 PSI(인도네시아 연대당)로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자, 그린드라 서자바 지부가 이를 사실상 부인. 현재 데디는 그린드라의 당원이며 그린드라 중앙당의 자문위원회(Dewan Pembina) 위원을 맡고 있다. 최근 데디가 서자바를 넘어 다른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재난 피해 주민들을 돕는 행보 역시 PSI 입당을 위한 정치적 행보라는 루머가 나돈 것 (8월 24일, CNN인도네시아)
- 쁘라보워 대통령은 발리 PLTS(태양광 발전) 착공식에서 빠른 시일 내에 석유 단 한 배럴, LPG 단 한 통도 수입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을 이뤄내겠다고 선언. 현장에 있던 바흘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 장관은 "수행하겠다(Siap Laksanakan)"고 외침. 저렇게까지 빨아주는구나. (8월 25일, 꼼빠스닷컴)
- 대통령의 발언(이란의 핵보유 주장)을 비판·풍자한 누리꾼들이 전자정보법(ITE) 등으로 체포되면서, 이를 불법 규정한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한 당국의 정권 비판 형사처벌이 계속됨. 원 판단 없이도 정부 요청 시 빅테크 플랫폼이 '사회 혼란' 유발 콘텐츠를 4시간 내에 삭제해야 해 행정적 검열 권한이 크게 확대된 상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자율성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고 있음 (8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발리 길리마눅 행사에서 반유왕이·파수루안·가자뭉쿠르 저수지 등 총 396.4MWp 규모의 태양광 사업 착공을 선언했으며, 향후 2~3년 내 100GWp 달성을 목표로 제시 (8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 대통령이 8월 25일 발리 젬브라나의 길리마눅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착공 및 개시 기념식에서 버튼을 누르고 있다
- 중부 자바 파티(Pati) 지역 주민 및 활동가 연합(AMPB)이 반부패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자카르타 의회(DPR) 건물 앞으로 상경 시위를 계획.시위대 측은 대표자 계좌 동결, 이동 버스 투석 봉변 등 집회를 방해하려는 수단과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 (8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마리 차니아고 정치안보조정장관은 8월 27일 국회의사당(DPR) 앞 시위를 앞두고 경찰이 불순 세력 유입 방지 등을 위해 여러 명을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힘. 사실상 사전검속한 것. 정부와 경비 당국은 불순 세력의 개입을 막아 시민들의 정당한 의사 표현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하나 그렇다면 의사 표현할 사람들을 체포해서는 안되지 (8월 27일, CNN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 조정장관 자마리 차니아고
- 8월 27일 파티시민연대(AMPB) 등 여러 시민 단체가 자카르타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자산몰수법 신속 입법, 부패 사범 사형제 도입, 생필품 가격 인하 등을 요구 (8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의사당 앞 시위 생중계 중 일부가 '후원(Gift) 받기' 등 단순 화제성과 수익 창출(모네타이제이션)만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에 통신디지털부가 주목. 당국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디지털 공간이 증오나 혐오, 허위 정보 유포의 장으로 악용되어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정보 공유를 당부. 실황 중계에 왜곡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같은데? (8월 27일, 꼼빠스닷컴)
- 국영 우정기업 포스 인도네시아(Pos Indonesia)가 사회부로부터 받아야 할 1,580억 루피아(약 123억 원)의 교부금을 받지 못해 3만 1,000명 직원의 급여 지급이 지연될 위기에 처하자 국회가 재무부에 신속한 집행을 촉구. 그 돈을 무상급식에 무장적 다 퍼 넣었으니.... (8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회 제11위원회(재정위원회)는 전 총재의 사임으로 대행을 맡아오던 데스트리 다마얀티(Destry Damayanti)를 임기 5년(2026~2031년)의 차기 중앙은행(BI) 총재로 최종 승인 (8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로 지명된 데스트리 다마얀티(Destry Damayanti) 총재 대행이 8월 26일 국회 제11위원회 주관 적격성 심사에 참석했다.
2.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메단(Medan) 지역에 폭우와 강한 돌풍(토네이도)이 불어닥쳐 8개 구역에서 170채 이상의 주택과 학교, 차량, 전력 탑이 파손되고 1명이 부상. 엘니뇨 심화로 인도네시아 국토의 76%가 가뭄과 산불 위험이 높은 건기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지역에서는 국지성 극단 기후 및 폭우가 발생하는 기후 불균형이 심화 (8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8월 15일 발생한 규모 7.7 강진 이후 규모 5.0 이상의 강력한 여진이 지속되면서 NTT 주의 사망자가 83명, 부상자가 986명으로 증가. 1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임시 텐트 생활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모노 자카르타 주지사는 2026년 8월 26일 쁘라보워 대통령의 주재로 LRT 자카르타 클라파 가딩-망가라이(12.2km, 11개 역사) 노선이 정식 개통된다고 발표 (8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주정부가 14년간 동결된 주차 요금의 인상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오토바이는 시간당 최대 15,000루피아, 자동차는 최대 60,000루피아까지 인상하는 방안이 지방의회(DPRD)에서 논의되고 있음. 인도네시아 주차협회는 요금을 올려 세수를 늘리려 하기 전에 세수 누수의 주원인인 불법 주차(Parkir Liar) 문제를 먼저 단속하고 복잡한 영업 허가 절차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 (8월 23일, 꼼빠스닷컴)

이미 잔뜩 오른 공항 주차료. 자카르타 주정부는 이를 따가라려는 듯
- 자카르타 주정부(Pemprov DKI)가 구역별 주차요금 인상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시간당 6만 루피아'는 주정부 공식 안이 아니라고 해명.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승용차 기준 시간당 6,000~60,000루피아 범위가 제시되어 있으며, SCBD·상남·멘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엘리트 구역에 더 높은 요금을 부과하는 구역제(Zonasi)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것. 그게 그거 아닌가? (8월 25일,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주정부(Pemprov DKI)는 배출가스 검사 미통과 차량을 대상으로 IRTI 모나스, 타만 멘텡 등 11개 공영 주차장에서 시간당 최고 7,500루피아의 누진 주차 요금을 부과하고 있음. 현재 민간 주차장 요금은 2012년 주정부령(Pergub)에 따라 시간당 3,000~5,000루피아 수준인 반면, 주정부 소유 부지 주차장은 2024년 지방조례(Perda)에 의해 상한선이 시간당 최대 10,000루피아까지임 (8월 24일, 꼼빠스닷컴)
- 칼리만탄과 수마트라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하자 쁘라보워 대통령의 신속 대응 지시에 따라 경찰이 야자수 재배 목적 등으로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자 72명을 적발해 수사 중 (8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8월 22일 밤, 롬복의 대표적 문화 유산이자 관광지인 사데 전통마을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주민 320여 명(120가구)이 피해를 입고 주택, 박물관, 수공예품 등이 잿더미로 변함. 전통 건축 양식, 수공예(Nyesek) 기술, 주민들의 집단 기억 등 사데 마을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이 이 사고로 소멸됨 (8월 23일, 안타라뉴스)
https://www.antaranews.com/berita/5707999/desa-adat-sade-sebelum-dan-sesudah-api?page=all
8월 23일, 서누사떵가라주 롬복의 원주민 사삭(Sasak)족 마을을 휩쓴 화재가 발생한 다음 날, 불길을 피한 건물들이 한때 '사데(Sade)' 마을이 있던 자리를 둘러싸고 있다.
- 서누사텡가라(NTB) 롬복의 대표적 사삭(Sasak)족 전통 관광지인 사데(Sade) 마을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주택 125채가 완파되고 주민 300여 명이 대피.고문서(론타르), 전통 단검(크리스), 악기 등 역사적 유물이 대거 소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통 상업화 과정에서의 재난 위험 관리와 원주민 마을 보호 대책 문제가 제기됨 (8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수도권의 심각한 미세먼지(PM2.5) 오염이 주민 건강과 경제를 위협하는 가운데, 자카르타 오염 물질의 약 38%가 인근 외곽 도시에서 유입된 것. 미세먼지 오염 원인 중 산업 활동이 49%로 가장 큰 비중 (8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 대기오염
- 빠꾸부워노 14세(PB XIV) 푸르바야 측이 솔로 왕궁의 전통악기 ‘가믈란 세카텐’ 3세트를 둘러싼 분쟁과 관련해 LDA(왕궁 관습위원회)를 경찰에 고발. LDA 측은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에서 가믈란을 보호하기 위해 이전한 것이라며 절도나 무단 점유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어, 세카텐 의식을 둘러싼 솔로 왕궁 내부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짐. 몰락 왕가 왕위 다툼이 치졸한 단계로 전락 (8월 24일, CNN인도네시아)
- 말루쿠 북부의 광산 산업이 약 6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노동자들의 식사 제공(케이터링)까지 자바에서 공급받고 있어 현지 주민들이 산업 공급망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이프트타흐 이민·이주부 장관이 지적. 정부는 현지 주민을 단순한 노동자로 머물게 하지 않고 케이터링·물류 등 산업의 공급업체와 주변 경제활동의 주체로 참여시켜 산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8월 25일, 꼼빠스닷컴)
- 먼타와이 제도 시카캅 마을에서 스타링크 기반 인터넷 바우처를 판매하던 주민(요기)이 무허가 텔레콤 네트워크·서비스 제공 혐의로 파당 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음. 메우티아 하피드(Meutya Hafid) 디지털통신부 장관은 오지 지역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과 인터넷 접근성 개선이라는 주민들의 선의를 고려해 형사 처벌보다는 지도·계도(허가 취득 지원, 기존 허가 ISP의 리셀러 연계)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4GHz 주파수 경매 등을 통해 오지 고속 인터넷망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힘 (8월 25일, CNN인도네시아)
먼타와이 제도
- 8월 15일 플로레스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105명, 이재민이 약 18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쁘라보워 대통령이 지진 발생 11일 만에 현장을 찾아 구호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함 (8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기후변화로 자카르타의 폭염이 심화되면서 그늘막이 부족한 야외 놀이터의 기구 표면이 뜨겁게 달아올라 어린이들이 온열 질환 및 화상 위험에 노출됨.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은 놀이기구 설치보다 '그늘(차양)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열 흡수가 적은 재질을 사용하는 등 기후 변화에 맞춘 도시 계획 및 놀이터 디자인 재설계가 시급하다고 강조. 열대의 국가에서 이런 기사를 보게 되다니. (8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동자카르타 두렌 사윗 주민들이 공간 부족을 극복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하수도 위쪽에 콘크리트 2단 메기 양식장을 조성. 물고기를 오염된 하수도에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수질과 수량을 적절히 관리하고 주기적인 먹이 공급과 청소 등 적절한 환경을 유지하는 방식 (8월 27일, 꼼빠스닷컴)
코자(Koja) 주민들이 쓰레기로 가득 찬 하수구를 양어장으로 탈바꿈시킴
- 북수마트라 문화유산팀이 1885년 시굴되어 2010년 가동을 멈춘 인도네시아 최초의 상업용 유전 '텔라가 퉁갈 1호(Telaga Tunggal 1)'를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신청 절차를 진행 중. 미국 펜실베이니아 유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유전 중 하나인 텔라가 퉁갈 1호는 인도네시아 석유 수출 및 OPEC 가입의 시발점이자 국영석유회사 뻐르타미나(Pertamina) 모태 (8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1885년부터 2010년까지 가동되었던 유서 깊은 '텔라가 퉁갈 1호(Telaga Tunggal 1)' 유정
3. 군, 경찰, 검찰, 부패척결위원회(KPK), 인도네시아 공직사회
- BNN(국가마약청), 관세청, 리아우 제도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 수사팀이 벵칼리스(Bengkalis) 수역에서 탄자니아 국적선으로 위장해 액상 필로폰(sabu) 2.6톤과 밀수 담배를 운반하던 선박을 적발하고 미얀마인 선원 10명을 체포 (8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리아우 제도 카리문 리젠시의 탄중 발라이 카리문 세관 운영 기지에서 국가마약청(BNN), 관세청, 리아우 제도 경찰 소속 요원들이 탄자니아 선적 선박 'MV 오션 포터(MV Ocean Porter, 구 MV 레인 메이커)'의 선원인 미얀마 국적자 10명 체포
- 아크마드 소디크(Akhmad Sodiq) 국립 운소드 대학 총장이 수시(자율 전형)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11억 2,000만 루피아(약 1억 원) 규모의 대가를 받고 특정 지원자 합격을 승인한 혐의로 KPK에 체포됨. 학사과장(ES)이 입시 브로커로부터 뇌물을 수수하자, 총장은 자신의 시스템 접속 계정(User ID) 권한을 브로커 측과 연결된 학사과장에게 넘겨 뇌물을 낸 지원자들을 최종 합격 처리하도록 방조·지시했다는 것 (8월 22일, 꼼빠스닷컴)
- 부패척결위원회(KPK)는 한 고등학교 교사가 국립 운수드(Unsoed) 대학 수시 전형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을 집단 모집해 대학 학사과장(ES)과 직접 합격 자리를 거래한 정황이 포착함. 교사는 왓츠앱 메신저를 통해 학사과장과 합격 정원 및 지원자 1인당 단가를 협상했으며, 1인당 최소 5,000만 루피아(약 440만 원)에서 최대 5억 루피아(약 4,400만 원)의 뇌물이 오감 (8월 22일, 꼼빠스닷컴)
- 국립 운수드(Unsoed) 대학 총장 등이 참여한 수시 전형 뇌물·갑질 구조(3개 클러스터, 최고 11억 2,000만 루피아 규모). 대학이라는 지식의 전당이 사적 이익을 위한 거래 공간으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사건 (8월 23일, 꼼빠스닷컴)
수디르만 종합대학교(Unsoed) 총장 아흐마드 소디크(왼쪽에서 두 번째)가 8월 22일(토) 이른 아침 KPK 조사를 받은 후 호송차로 향하는 모습
-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이 남땅그랑의 타만 텍노 상가 지역에서 10만 루피아권 위조지폐 36만 장(총 360억 루피아 상당)을 인쇄·제작하던 대형 공장을 급습해 인쇄기와 먹물 등 장비를 압수. 체포된 피의자 4명(N, S, D, AB) 중 2명은 2019년과 2022년에도 동일한 위조지폐 제작 혐의로 처벌받았던 전과자가 동일범죄를 다시 저지른 것 (8월 22일, 안타라뉴스)

8월 22일(토) 반뜬주 남땅그랑 BSD 세투(Setu) 지역의 타만 테크노(Taman Tekno)에 위치한 위조지폐 제조 현장을 확보한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다.
- 국방부(Kemhan)는 국방대학교(Unhan) 규정상 히잡 착용 금지 조항은 없으며, 기초군사훈련(Latsarmil) 당시 히잡 미착용은 안전과 기동성을 고려한 한시적 기술 조치였다고 해명. 여군 사관생도(Kadet)들의 복장 규정을 평가하고 히잡을 허용하는 전용 제복을 도입하기로 결정 (8월 24일, 더틱닷컴)
- 다음 달 인도네시아에 도착하는 가리발디 항공모함은 KRI 가자 마다로 명명될 예정됨 (8월 24일, 더틱닷컴)
- 육군 제19군관구(Kodam XIX)는 북나투나해 국경 안보 및 통합 지상 방어를 위해 8년간의 시험 운용을 마친 육군 유일의 복합대대 '가르다파티(Gardapati 1)'를 정식 창설·운용할 예정. 말라카 해협과 남중국해 접경지인 리아우제도주를 전담할 군관구(Kodam)를 올해 내 신설하고 과 Natuna 지역에는 식량 자립을 돕는 국토개발인프라 대대(Yonif TP)가 추가 배치될 예정 (8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성폭력·부패 등 강력 범죄 관련 증인·피해자 보호기관(LPSK)이 전(前) 검찰총장 대리(Jampidsus) 페브리 아드리안샤의 자금세탁(TPPU) 사건 핵심 증인인 페리 홍키리왕(일명 페리 보보호)에게 신변 보호를 제공하기로 결정. 피의자의 권력과 중대 범죄 특성상 보복 및 위협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집사로 일했던 수트리모를 독살해 입을 막은 정황 때문 (8월 26일, CNN인도네시아)
- 8월 25일(화) 오전 11시 25분경, 마카사르 술탄 하사누딘 국제공항 남북 활주로(03-21)에서 인도네시아 공군(TNI AU) 소속으로 추정되는 카사 항공기가 이탈(탈선)하는 사고가 발생. 전날(24일)에도 공군 수호이(Sukhoi) 전투기가 서쪽 활주로에서 탈선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기종이 다른 항공기 탈선 사고가 발생한 것 (8월 25일, 안타라뉴스)

반둥 하사누딘 공항에서 활주로 이탈한 공군 수호이 전투기
- 마약 사건으로 수배자 명단(DPO)에 올라 있던 이니셜 PHP(30)를 가진 한 남성이 북람풍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했고, 경찰관 3명이 부상. (8월 25일, 안타라뉴스)
- 출입국관리국 파푸아 지방청이 외국인 출입국 감독합동위원회(Timpora)를 통해 중부 파푸아 내 33개 기업에 체류 중인 외국인 261명에 대한 감시를 강화. 당국은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는 한편, 합법적인 체류 및 활동은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감시 기조를 유지하고 주민과 언론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 반군을 감시해야지 왜 외국인을 감시하지? (8월 26일, 안타라뉴스)
- 육군은 조직 재편 및 지역 방어 강화를 위해 2026년 중 DIY(족자), NTT, 북말루쿠, 중부 파푸아, 남서 파푸아 등 5개 지역에 신규 지역군사사령부(Kodam)를 신설할 계획. 족자는 'Kodam Mataram', NTT는 'Kodam Sobe Sonbai', 북말루쿠는 'Kodam Maloko Kie Raha'로 명명될 것이며 파푸아 지역 2곳은 아직 미정 (8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남자카르타 지법의 구속적부심에서 페브리 아드리안샤 전 특수범죄담당 차정장이 아사브리(ASABRI) 및 지와스라야(Jiwasraya) 부패 사건 처리와 관련해 사업가 탄 키안(Tan Kian)으로부터 400억 루피아(약 31억 원) 상당의 싱가포르 달러를 받은 정황이 밝혀짐. 근엄한 척, 정의로운 척하며 엄청나게 해먹었군 (8월 27일, CNN인도네시아)

부패혐의로 재판 받게 된 전 반부패검사 페브리 아드리안샤
- 출입국관리국은 AI 기술, 국경 지역 드론 감시(디지털 울타리), 공항 안면 인식 시스템 등을 활용해 외국인(WNA) 출입국 감시를 대폭 강화. 2045년까지의 출입국 기술 아키텍처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춰 발리 쿠타 쇼핑몰 내 '이미그레이션 라운지'를 개설하는 등 민원 편의를 높임 (8월 27일, 안타라뉴스)
4. 경제, 사회, 종교, 교육,
- 비자·마스터카드 등 서방 결제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소매 출시된 인도네시아 신용카드(KKI)가 해외 결제 불가 등 기능적 한계로 인해 자카르타 소비자들은터 미온적인 반응. 해외 사용이 불가능한 만큼 국내 실생활에서의 편의성 향상, 연회비 면제, 세금 공제, 할인 혜택 등 강력한 소비자 유인책이 제공되어야 이용률이 높아질 것 (8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과 결제협회가 협력하여 국내 전산망으로 처리되는 신용결제 수단인 KKI를 출범했으며, 주요 8개 은행이 참여해 기존 QRIS(QR코드 및 Tap) 시스템을 통해 결제를 지원. BI는 KKI 출범과 함께 10월 1일부터 10만 루피아 이하 결제에 대해 0% MDR 수수료 정책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이 식사나 생필품 등 자주 일어나는 소액 구매에서도 신용 결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 힘으로 밀어붙이네. (8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정부와 금융 당국은 1,800톤(약 2,500억 달러)에 달하는 민간 보유 금을 금융 시스템으로 흡수하고 금융 시장을 심화하기 위해 금조합(IBMA) 설립, 금 불리언 은행(Bullion Bank) 출범, 실물 금 기반 ETF 출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칼리만탄 지역의 산림·농지 화재로 발생한 국경 넘어 연기(Haze) 피해로 인해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서리안 지역의 108개 학교가 휴교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 국회(DPR) 제8위원장 마르완 다소팡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기업·개인들이 인도네시아 내에서 대규모 팜유 농장을 운영하며 산불 발생 원인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항의만 할 뿐 예방 노력에는 소극적이라고 지적. 이게 이렇게 단순화해서 뒤엎을 수 있는 일인가? (8월 22일, 더틱닷컴)
-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비정규직 교사(PPPK)의 처우와 고용 안정을 개선하기 위해 수십만 명의 계약직 교사를 중앙정부 소속으로 전환하기로 합의. 쁘라보워 무상 급식 등 핵심 공약 사업으로 인해 지방 교부금이 축소되면서 벌어진 재정난이 원인인데 이를 지자체 고유 권한을 중앙으로 거둬들이는 '중앙집권화(Recentralization)의 빌미로 삼은 것 (8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스티오 하디 국무장관은 칼리만탄의 대형 재벌 '하디 이삼(Haji Isam)'이 산불·산림화재(Karhutla) 대응 총괄 코디네이터로 지목되었다는 소문을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반박. 하디 이삼은 칼리만탄 지역 최대 광산·탄광 및 광범위한 삼림·인도네시아 야자유(CPO) 농장을 소유한 굴지의 재벌로 이번 산불 진압 과정에서 그가 소유한 기업들의 굴삭기, 불도저, 수송 차량 등 대형 중장비와 인력이 대거 불길을 잡는 현장에 투입되자 마치 그가 산불진압 주역처럼 비쳐진 것 (8월 24일, CNN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사업가 안디 샴수딘 아르샤드(일명 하지 이삼)
- 나흐달라툴 울라마(NU)의 선임 학자들이 오는 차기 의장 선출(Muktamar)을 앞두고 밀실 거래와 정치적 공작이 단체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 조사 결과 회원 대다수(65.8%)가 NU의 일상 정치 거리를 두기를 원하고 있으며, 학자들과 전문가들은 단체가 본래의 종교·사회적 본분(Khittah)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 (8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ojol) 기사들이 전기 오토바이로의 전환을 꺼리는 주요 원인은 경사로 출력 부족·배터리 약화 등 기술적 문제와 SLIK OJK(신용조회) 걸림돌 등 까다로운 대출 조건 때문. 자동차 대출(약 12%)에 비해 오토바이 대출 금리(30~40%)가 매우 높고 딜러의 할부 권유 부담이 크다는 것 (8월 24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올해 상반기 약 2억 8,800만 달러(약 4,000억 원))의 적자를 낸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Whoosh)의 국유기업(PSBI) 지분을 9월 중 산하 특수목적법인(SMV)을 통해 인수·운영하기로 함. 재정 투입 부담을 줄이고 부채 처리를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철도 운용 경험이 없는 SMV의 인수 후 효율성과 기술적 위험도 문제 (8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상류 부문 석유·가스 규제 당국인 SKK Migas는 전국 각지의 주요 석유·가스 시설로 산불과 들불이 확산됨에 따라 1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비상 셧다운 프로토콜을 준비 중. 2026년 1~7월 일평균 원유 생산량(578,156배럴)과 천연가스 생산량이 국가 예산 목표치에 못 미치는 가운데, 당국은 가스 계약 공급량을 타 지역으로 재배치할 수 있도록 계약 유연성을 모색 (8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5. 사건 사고
- 방송인 루벤 온수가 피해자 DM으로부터 받환받지 못한 35억 루피아(약 3억 원) 규모의 투자 사기 및 횡령 혐의로 남부 자카르타 경찰서에 피의자 입건됨. 변호인 측은 개인 차용금에서 시작된 단순 채무·사업 미이행 문제이자 소통 오류(Miskomunikasi)라고 반박. 루벤 온수 측은 걸그룹 체리벨 출신 사리웬다와의 이혼과 신뢰했던 측근의 사기·자산 도난(약 1,000억 루피아 손실)으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 (8월 22일, 꼼빠스닷컴)
루벤 온수
- 중부 자카르타 감비르에 위치한 DKI 자카르타 세정청(Bapenda) 건물 11층 문서보관실에서 8월 21일 저녁 또다시 화재가 발생. 해당 건물은 지난 8월 7일에도 11층부터 15층까지 불길에 휩싸였던 곳으로, 경찰은 두 사건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 뭘 숨기려고 저러는 걸까? (8월 22일, 꼼빠스닷컴)
- 수라바야의 한 한국 음식점 손가 패밀리 레스토랑 대표인 한국인 SSY(64)가 2026년 3월부터 자신의 비서로 근무하던 여성 직원(28)에게 강제로 술을 먹여 의식을 잃게 만든 뒤 호텔과 자택 등지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자행. "말을 듣지 않으면 가족이나 본인을 살해하겠다", "청부업자를 보내겠다"는 식의 보복성 협박을 지속하여 피해자를 심리적·물리적 항거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는 것 (8월 21일, 더틱닷컴)
수라바야 소재 문제의 손가 페밀리 레스토랑
- 수라바야 한국 음식점 여직원 상습 성폭행 혐의를 받는 한국인 업주 SSY(64)가 수사망을 피해 발리를 거쳐 한국으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제기됨. 가해자는 8월 중순 출국 전 발리의 한 호텔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 측이 수사 경과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연락이 끊김.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에 출입국 기록 조회 및 인터폴 공조 수사 검토를 요청했으며, 현지 경찰은 피의자의 신병 확보 및 소재 파악 중 (8월 22일, 더틱닷컴)
- 수라바야 한국 음식점 대표 SSY(64)에게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력을 당했다고 증언한 전 직원이 3명 더 확인됨. 구러나 이들은 경제적·시간적 부담 때문에 공식 경찰 고소를 포기. 피해 사실을 밝힌 5명 중 2명(식당 비서 MAD, 가사도우미 SUF)만이 공식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수라바야 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PPA)가 조사를 진행 중 (8월 22일, 더틱닷컴)
- 수라바야 한국 음식점 대표 SSY(64)에 대해 7월 29일 자로 출국금지(Cekal) 조치가 내려졌음에도, 8월 5일 발리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도항한 사실이 밝혀져 출입국 관리 시스템 및 유출 경위에 대한 강력한 의문이 제기됨. 피해자 측 변호인은 인터폴 및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과의 신속한 공조 수사를 통한 피의자 신병 확보를 촉구 (8월 23일, 더틱닷컴)

수라바야 손가 패밀리 레스토랑
- 남부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 (GBK) 콤플렉스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가 몰래 차대번호(Nomor Rangka)를 확인하는 수상한 남성 2명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유포되어 논란. GBK 관리사무소와 경찰은 불법 번호판으로 교체된 연체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사설 채권추심원들이 차대번호를 몰래 수색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과 경위를 조사 중. 즉 추심원들의 발호뿐 아니라 가짜 번호판 달고 다니는 차량들이 많음을 시사 (8월 23일, 꼼빠스닷컴)
GBK에서 차량 차대번호를 확인하는 사람들. 채권추심원으로 추정됨
- 버카시 출신의 여성 2명(KA, RR)이 데이팅 앱 미챗(MiChat)을 통해 300만 원을 받고 성매매(쓰리섬)를 제안·합의한 후 수라바야의 한 호텔로 이동해 성매매를 제공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졌으며, 음란물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PN 수라바야 법원에서 재판 받는 중. 남성 손님(Arief)은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됨. 성인 서비스를 온라인에 게시·광고하고 대가를 받은 행위가 음란물 유통 및 성매매 제공 혐의로 여성들만 기소한 것 (8월 24일, 더틱닷컴)
- 수라바야에서 음주 상태로 미쓰비시 아웃랜더를 운전하던 여성(ENR, 32세)이 잇따라 추돌 사고를 내어 짐을 싣던 픽업트럭 운전자(25세)가 사망. 사고 직후 만취한 가해 여성이 차 위로 올라가 현장에 모인 군중에게 욕설을 하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임 (8월 24일, 더틱닷컴)

사망 사고를 내고 주변 시민들에게 시비를 거는 미쓰비시 아웃랜더 여성 운전자 ENR(32)
- 음주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낸 가해자(ENR, 32세)가 경찰 조사에서 당시 술에 취해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만취 상태라 인지하지 못했다며 유가족에게 고개 숙여 사죄. 술이 원수. 인도네시아도 운전자 음주단속 필요함. (8월 24일, 더틱닷컴)
- 발리 바둥군 깝똔 야외 주택 앞에서 여성과 음란행위를 하고 CCTV에 찍혀 논란이 된 호주인 남성(BA, 27세)이 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됨. 주민이 제사를 지내려다 현장을 목격하고 소리쳐 그들을 쫓아냈으며, 관련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된 사건 (8월 27일, 더틱닷컴)
- 수라바야 주민 크리스티아니가 교통사고 증거물 차량을 찾기 위해 콜롬보(Colombo) 교통경찰대(Satlantas)에서 발급 서류를 신청하던 중, 수사관 개인 계좌로 100만 루피아를 송금할 것을 요구받아 불법 수수료(Pungli) 의혹이 제기됨.피해자가 해당 경험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자, 경찰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연락해 차량 인도 및 돈 환불을 조건으로 게시물 아카이빙(비공개 처리)을 요청 (8월 27일, 더틱닷컴)
6. 문화, 관광, 연예, 환경, 스포츠
- 문화부(Kementerian Kebudayaan)가 통계청(BPS)의 '2026 경제센서스'와 협력하여 문화 기반 경제 활동과 산업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섬. 정확한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화 산업의 잠재력과 고용 창출 효과를 분석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 및 정밀한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것 (8월 21일, 안타라뉴스)
- 안타라(ANTARA) 통신사와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KCCI)의 광복절 기념 사진전 협력 사업으로, 자카르타 안타라 갤러리에서 일제강점기 종로 거리의 스트리트 파이터 김두한을 주인공으로 한 한국 영화 <장군의 아들(1990)> 무료 상영회 개최. (8월 22일, 안타라뉴스)
https://www.antaranews.com/berita/5706807/the-generals-son-nasionalisme-petarung-jalanan?page=all

장군의 아들 상영회
- 엘니뇨와 건기로 인한 인도네시아의 산불·월경성 연기(Haze)가 심각해지자,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 영공 내 인공우량(구름씨 뿌리기) 작업 지원 및 산불 진화 협력을 제안.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등 접경 지역의 공기질 악화로 600여 개 학교가 휴교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은 환영 의사 (8월 26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문화원(IFI), JF3 패션 페스티벌, 라콘 인도네시아 등이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와 프랑스 양국 디자이너들의 레지던시와 협업을 진행해 패션쇼 개최. 참가 디자이너들은 롬복의 송켓/뜨눈 직물, 모조케르토의 바틱, 스트리트웨어 데님 등을 활용해 가루다(Garuda), 오 라르주(Au Large), 파스 델만(Fas Delman) 등의 독창적인 의류 라인을 제작 (8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1527년 파타힐라 장군이 슨다 끄라파(현 자카르타)에서 포르투갈군을 물리칠 때 사용된 Cirebon 왕국의 깃발 '차루반 Nagari'는 자카르타의 승리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역사적 직물. 자카르타 직물박물관은 50주년을 맞아 차루반 나가리 복제품을 비롯해 가자 비라와, 사웅갈링 등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50여 점의 우수 직물 컬렉션을 2026년 8월 30일까지 전시 (8월 27일, 안타라뉴스)
- 로건 폴의 희귀 카드 고가 매각 사례처럼, 인도네시아에서도 포켓몬 카드가 단순한 수집품을 넘어 밀수품 수억 루피아치에 달할 만큼 거대한 상업적 가치를 지닌 시장으로 급성장 (8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포켓못 카드3
7. 유용한 정보
- 키리바시,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 도서국 당국이 8월 초 실시한 광범위한 합동 해상 단속 작전('Island Chief')을 통해 불법 조업 및 허가 위반 혐의로 중국 및 인도네시아 어선 4척을 억류 (8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팔라우와 키리바시
- 봉은사 주지 지낸 명진스님 입적···제주서 프리다이빙 사고(8월 22일,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article/202608221604011
- GTA VI의 유통사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가 최신 게임 영상 정보 유출자('Cyberleek')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GitHub)와 디스코드에 회원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법원의 소환장을 확보. 대형 게임사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유출자의 신원을 추적하고 저작권을 근거로 법적 대응에 나선 사례.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국의 저예산 애니메이션 《Niu Lai(牛来·소가 온다)》가 조악한 3D 영상과 어색한 대사 때문에 온라인에서 조롱받다가, 오히려 “너무 못 만들어서 재미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킴. 어머니와 아들이 5년에 걸쳐 한 프레임씩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개봉 첫 주 약 7,000위안에 불과했던 흥행 수입이 입소문을 타면서 3,306만 위안(약 61억 원)까지 급증. 못 만든 영화의 역설’과 ‘인간적 불완전성’이 새로운 흥행 요소가 될 가능성을 보여줌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소가 온다. 작년에 폭망한 인니 애니메이션 All for One 수준
- 글로벌 여행사 'Go2Africa'의 평가 결과, 싱가포르가 좁은 영토 대비 압도적인 인구 및 관광객 밀도(㎢당 23,609명)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나라로 선정됨. 전체 면적 중 자연·녹지 비율이 30%에 불과하며, 하루 300만 명이 이용하는 거대한 MRT 대중교통망과 창이 공항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빽빽한 교통 인프라가 원인. 몰디브와 바베이도스가 각각 시끄러운 국가 2, 3위를 기록한 반면, 세계에서 가장 조용하고 소음 공해가 적은 국가로는 히말라야의 부탄 (8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BTS의 RM과 제이홉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과거 상습 폭행 전과(리한나 폭행 및 클럽 폭력 사건 등)가 있는 미국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백스테이지 기념사진을 촬영해 비판을 받음 (8월 24일, 더틱닷컴)
- K팝 그룹 소녀시대가 효연, 유리, 수영으로 구성된 새 유닛 'HRS'를 결성하고 싱글 데뷔를 앞둠. (8월 23일, 안타라뉴스)

수영, 효연, 유리. 케이팝 걸그룹 시조새들
- 트럼프 대통령이 비용과 한국의 이란전쟁 불참을 이유로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규모를 축소한 데 이dj 이란 전쟁으로 미군 전력 운용에 제약이 생겼다며 다음 달 예정됐던 한미 연합 상륙훈련 ‘쌍용훈련’을 취소. (8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8월 21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미 육군 AH-64 아파치 공격 헬기들이 주기된 모습
-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기습적으로 축소 및 취소하며 북한과의 대화를 추진하자, 일본·대만·인도 등 아시아 주요 우방국들 사이에서 미국의 안보 공약에 대한 불신을 일으킴 (8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미국 재무부는 이란과의 교역을 완전 차단해 "경제적 질식(Economic Asphyxiation)"을 유도하겠다며, 디지털 자산·기술·금·항공·해운 등으로 2차 제재 대상을 확대하고 60개 관련 개인·기업·선박을 제재 대상에 추가 (8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중국발 숏폼 트렌드에 이어 한국에서도 숏폼 비디오 시청 비중이 58.6%에 달하고 시장 규모가 약 6,500억 원에 이르는 등 미크로드라마(세로형 숏폼 드라마) 수요가 급증 (8월 25일, CNN인도네시아)
- 31세 태국 여배우 링링 쾅이 네티즌스 초이스 매거진이 주최한 202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투표에서 1위. 작년 우승자인 터키 배우 실라 튀르코글루는 2위, 야그무르 윅셀 3위 (8월 26일, 더틱닷컴)
왼쪽부터 링링 쾅, 실라 튀르코글루, 야그무르 윅셀
- 8월 26일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생한 돌풍성 대홍수로 150명 이상이 사망하고 384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 (8월 27일, CNN인도네시아)

8월 26일(수) 마을을 덥친 갑작스러운 범럼. 이날 네팔을 강타한 갑작스러운 홍수로 150명 이상이 사망함
네팔 홍수 참사 영상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