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두코노 화산 분화…등산객 3명 사망·10명 실종(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87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두코노 화산 분화…등산객 3명 사망·10명 실종(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45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11067

본문

지난달부터 화산 활동 증가로 출입 금지…무시하고 등반하다 사고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인도네시아 할마헤라섬에서 화산이 분화해 등산객 3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

인도네시아 화산청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41분(현지시간)께 동북부 북말루쿠주 할마헤라섬에서 두코노 화산이 분화했다.

이후 화산재가 10㎞ 상공까지 치솟으면서 등산객 3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

에를리크손 파사리부 북할마헤라 경찰서장은 현지 매체 콤파스TV와 인터뷰에서 "사망자 3명 중 2명은 외국인이고 나머지 1명은 테르나테섬 주민"이라고 말했다.

사망자들 가운데 외국인 2명은 싱가포르 국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3명이 확인되기 전 애초 실종자는 모두 20명으로 알려졌으나 이들 가운데 7명은 무사히 하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현지 경찰과 구조 당국은 아직 실종 상태인 등산객 10명을 찾기 위해 계속 수색하고 있다.

에를리크손 서장은 일부 구간까지만 차로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지형이 험준하다며 "(차가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는) 들것으로 (부상자를) 옮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청은 화산 경보(1∼4단계) 3단계를 발령하고 위험구역인 반경 4㎞ 안에는 진입을 금지했다.

두코노 화산은 지난달부터 활동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등산객 출입이 금지된 상태였으나 이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등산객들이 소셜미디어(SNS) 공지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접근 금지 경고 표지판을 무시하고 등반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에를리크손 서장은 "지역 주민들은 상황을 이해하고 등반하지 않았다"며 "(SNS)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뿐만 아니라 화산 분화나 폭발이 자주 일어나며 활화산만 120여 개나 있다.

두코노는 인도네시아에서 활발한 화산 가운데 하나로 평소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203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1294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1303
좋아요3 (26.08.03.update) 2026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댓글3개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3034
2200 최악 산불 인니서 대기질 악화로 지난달 3천500명 사망 추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02 52
2199 인니증시 강등경고에 중앙은행 단기 충격…대통령 동생 심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02 93
219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11.0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1-02 47
2197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10월 다섯 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30 100
2196 인니서 또 대규모 반정부 시위…산불 대응·경제 불안 규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9 126
2195 인니·싱가포르 '대규모 산불 원인' 불법 개간 대응 TF 구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9 61
2194 한국·인도네시아 전통 탈, 자카르타 국립박물관 공동 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9 47
219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10.2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6 48
2192 연료대란 겪은 발리 주지사 세계 주요도시 수준 대중교통 필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3 138
2191 인니 발리서 현대차 전기버스 달린다…대중교통 노선에 첫 투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3 94
2190 최악 산불에 경제 불안까지…인니 대학생들, 정부 규탄 시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3 93
2189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10월 넷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3 111
2188 인니 산불로 올해 9개월간 서울 면적 32배 소실…191만㏊ 잿…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0 105
218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10.19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20 59
2186 최악 산불 인니서 진화작업 중 소방관 등 4명 사망·2명 화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9 84
2185 MSCI, 글로벌 지수서 인니 퇴출 경고…증시 28년 만에 최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9 137
2184 최악 산불 인니 재난관리청장 교체…형·측근 등 5명 비리의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9 67
2183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10월 셋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6 148
2182 인니 대규모 산불로 연무 확산…이웃국들 대기질 악화로 골머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6 84
2181 인니 이슬람 기관, '이스라엘 지지' 성악가 보첼리 공연 반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6 95
2180 인니 자카르타서 15∼17일 한-아세안 영화제…호프 등 6편 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4 100
2179 인니 11년 만에 최악의 산불…연무로 항공 진화 1주일째 난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4 87
21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10.1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13 70
2177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10월 둘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09 114
217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10.0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06 9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