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23명 사망·20여명 실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715)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23명 사망·20여명 실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61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9619

본문

일부 지역 기상 나쁘고 정전도 발생해 구조 난항…보트 타고 대피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동남아시아에 쏟아진 폭우로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도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20명 넘게 실종됐다.

2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날 현재까지 2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실종됐다고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밝혔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북수마트라주 시볼가시에서 8명이 숨졌고, 21명이 실종됐다.

에디 잉안타 시볼가경찰청장은 "고위험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하라고 통보했다"며 "산악지대인 이 도시(시볼가시)에서만 6차례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인근 중부 타파눌리군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4인 가족이 사망했고, 주택과 건물 2천채가 침수돼 이재민 1천900명이 긴급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마을 도로 곳곳이 성인 남성의 허리 높이까지 빗물에 잠긴 탓에 일부 주민들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대피했다.

남부 타파눌리군에서도 8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으며 2천800명 넘게 대피했다.

압둘 무하리 국가재난관리청 대변인은 남부 타파눌리군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천t의 진흙과 잔해 속에 매몰된 3명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부 타파눌리군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50채를 덮쳤고, 교량 2곳도 파손됐다고 덧붙였다.

또 북수마트라주 팍팍 브하라트군에서 2명이, 니아스섬에서도 1명이 각각 산사태로 사망했다.

북수마트라주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기상 상태가 좋지 않고 정전까지 발생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이달 중순 중부 자바섬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38명이 숨졌으며 13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최근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태풍이나 열대성 폭풍도 더 잦아졌고 강도마저 세지면서 피해가 늘었다.

최근 태국 남부 지역에서는 30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3명이 사망했다.

이달 중순 베트남에서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91명이 숨졌고, 말레이시아에서도 홍수로 1명이 숨지고 3만명가량 대피했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111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1121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1134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2642
2108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다섯째 주) 새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44 42
2107 가자 구호 활동 인니인 9명, 반인도적 범죄로 네타냐후 고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30 40
210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7.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8 44
2105 인니 대통령 지지율 8개월 만에 81→51% 급락…경제 악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8 106
2104 인니 중앙은행 총재, 임기 2년 남기고 돌연 사임…독립성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8 56
2103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넷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4 175
210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7.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112
2101 인니 여객선 침몰 사흘 만에 7세 여아 등 5명 극적 구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124
2100 인니, AI 규제 담은 저작권법 개정 추진…구글 혁신 저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98
2099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셋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210
2098 인도네시아 해상서 여객선 침몰…1명 사망·24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151
2097 자카르타서 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최…FTA 개선 영향도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90
2096 400억 금괴·현금 은닉 인니 스타 검사 사건, 검찰 이관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5 267
2095 S&P, 인니 국가신용등급 'BBB' 유지…최근 재정 압박 일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4 168
2094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둘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0 258
2093 MSCI에 이어 S&P DJI도 '30% 폭락' 인니 증시 지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8 237
2092 승무원 5명 탄 파키스탄 보잉 화물기 실종…해상 추락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8 182
2091 인니, 인도와 정상회담서 '브라모스' 초음속 미사일 구매 협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7 172
2090 인니 파푸아 반군, 미국인 조종사 총격 사살…비행금지 위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3 289
2089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첫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3 235
2088 여기도 메신저를 이용한 사기가 선진국수준이군요..... 나그네20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2 364
2087 인도네시아 6년 만에 첫 무역 적자…물가상승률도 빨라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2 212
2086 1천950억원대 국고 손실 혐의 인니 전 교육부 장관 징역 1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1 279
2085 한국·인니, 자카르타서 재활용 플라스틱 기술 협력 세미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30 157
2084 인니·태국·필리핀 화폐 가치 급락…동남아, 환율 방어 안간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30 20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