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새우서 방사성 물질 검출 인니 산업단지 내 22개 시설 오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927)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새우서 방사성 물질 검출 인니 산업단지 내 22개 시설 오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4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9144

본문

고철 수입 과정서 세슘-137 유입 추정…인니 "수입 규제 강화"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미국으로 수출된 인도네시아산 일부 새우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발견된 가운데 수도 자카르타 인근 산업단지 내 22개 시설에서 이 물질이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 인근 '모던 치칸데' 산업단지에서 대대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22개 시설에서 세슘-137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전체 3천175㏊(헥타르·1㏊는 1만㎡) 규모인 이 산업단지는 자카르타에서 서쪽으로 68㎞ 떨어진 자바섬 서부 반텐주에 있으며 식품 가공 공장부터 자동차 부품 업체까지 270개가 넘는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산업단지에 있는 한 금속 공장을 방사능 오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고철 수입 과정에서 세슘-137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다.


특별조사팀 대변인인 바라 하시부안은 "해당 지역에서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방사능) 오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시설을 계속 파악하면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보건 당국은 모던 치칸데 산업단지에서 일한 노동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을 한 결과 9명이 세슘-137에 노출된 사실을 파악했다.


이들은 추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는 모두 자택으로 돌아간 상태다.


하니프 파이솔 누로픽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은 "고농도 오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완전히 오염 물질이 제거될 때까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서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고철 수입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환경부가 고철 수입 추천서를 발급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 식품회사 '바하리 막무리 세자티'(BMS)가 수출한 냉동 새우에서 세슘-137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 조치를 하고 이 회사 새우의 미국 수입을 차단하는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BMS가 미국 여러 항구로 보낸 새우 컨테이너에서 세슘-137을 발견하고 FDA에 이를 통보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5위의 새우 수출국으로 전 세계 새우 수출량의 약 6%를 차지한다.


인도네시아산 새우의 3분의 2가량이 미국으로 수출되지만, 이번 방사능 오염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163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1197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1206
좋아요3 (26.08.03.update) 2026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댓글3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2909
2160 인도네시아, 6명 사망·129명 실종 침몰 여객선 인양 검토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1
2159 [게시판] 민주평통 동남아남부협의회, 네팔 구호금 모금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16
2158 경제 불안 인니, 재무장관 1년 만에 경질…후임엔 안정형 인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5 100
215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9.1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4 32
2156 243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선 침몰…6명 사망·130명 실종(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4 50
2155 똘똘 뭉친 브릭스 정상들…다극화 한목소리로 서방 견제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4 33
2154 243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선 해상 사고…1명 사망·140명 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4 20
2153 243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선, 바다서 기상 악화로 연락 두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4 15
2152 인도 뉴델리서 12∼13일 브릭스 정상회의…시진핑·푸틴 등 집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4 16
2151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9월 둘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1 123
2150 인니 화산 분화 취재하던 사진기자 5명 등 8명 해상서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10 138
2149 인니 화산 분화로 일시 폐쇄된 공항 5곳, 이틀만에 운영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08 148
214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9.0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07 86
2147 인니 아낙크라카타우 분화 화산재 15㎞ 치솟아…공항6곳 일시폐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07 144
2146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9월 첫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04 148
214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8.3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01 99
2144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8월 넷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28 163
2143 인니, 산불 확산에 강경 대응…기업 6곳 제재·방화범 72명 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26 139
214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8.2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24 94
2141 인도네시아 최초 알루미늄 제련용 애노드 바인더 생산공장 준공식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21 218
2140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8월 셋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21 130
2139 인니서 액상 필로폰 2.6t 밀반입 선박 적발…미얀마인 10명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20 178
213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8.1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19 96
2137 70명 사망 인니 플로레스섬 7.7 강진 이재민 4만명으로 급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19 155
2136 강진 속 태어난 희망…정전된 수술실서 손전등 켜놓고 분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8-19 11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