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최대 학생단체 "오늘은 시위 불참…1주일간 상황 볼 것"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715)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최대 학생단체 "오늘은 시위 불참…1주일간 상황 볼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05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8792

본문

노동자 단체 입장은 알려지지 않아…일부 국제학교는 원격 수업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인도네시아에서 국회의원 특혜에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한 뒤 결국 의회가 논란이 된 주택수당을 폐지하기로 하자 최대 규모 학생 단체가 1일(현지시간) 당분간 연합시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에 따르면 현지 최대 학생 연합체인 인도네시아학생집행위원회는 이날 자카르타에서 시위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학생위원회 관계자는 콤파스에 "자카르타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단해 오늘은 거리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시위는 계속할 예정"이라면서도 "향후 1주일 동안 상황을 보고 (시위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연합체 안에서도 일부 의견이 엇갈리면서 또 다른 관계자는 "오늘이 아니라 내일(2일)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학생뿐만 아니라 차량공유서비스 '고젝'과 '그랩' 소속 오토바이 기사 등 노동자 단체의 입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아 이날 시위가 완전히 취소될지는 미지수다.

또 자카르타 외에도 수라바야,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 반둥, 파푸아 등 다른 도시에서도 시위가 멈출지는 알 수 없다.

이날부터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와 SPH 국제학교 등은 수업을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JIKS는 공지를 통해 "학생들 안전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다"며 "시위 상황에 따라 원격 수업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자카르타에 있는 일부 기업은 이날부터 당분간 재택근무를 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해 9월부터 하원 의원 580명이 1명당 월 5천만 루피아(약 430만원)의 주택 수당을 받은 사실이 언론 보도로 뒤늦게 알려지자 지난달 25일부터 자카르타에서 시작됐다.

국회의원이 주택 수당으로 매월 받는 5천만 루피아는 자카르타 월 최저임금인 540만 루피아(약 45만6천원)의 약 10배에 달한다.

지난달 28일 시위 중 20대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경찰 장갑차에 깔려 숨지면서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했고, 시위대 방화 등으로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AP 통신은 지금까지 20대 배달 기사를 포함해 모두 6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최근 시위대가 전국 지방의회 건물 등지에 불을 지르고 장관과 국회의원 자택에 침입해 약탈하는 등 과격해지자 결국 의회는 국회의원 주택 수당 등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son@yna.co.kr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111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1121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1134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2642
2108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다섯째 주) 새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44 42
2107 가자 구호 활동 인니인 9명, 반인도적 범죄로 네타냐후 고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30 40
210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7.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8 44
2105 인니 대통령 지지율 8개월 만에 81→51% 급락…경제 악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8 106
2104 인니 중앙은행 총재, 임기 2년 남기고 돌연 사임…독립성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8 56
2103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넷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4 175
210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7.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112
2101 인니 여객선 침몰 사흘 만에 7세 여아 등 5명 극적 구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124
2100 인니, AI 규제 담은 저작권법 개정 추진…구글 혁신 저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20 98
2099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셋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210
2098 인도네시아 해상서 여객선 침몰…1명 사망·24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151
2097 자카르타서 한-아세안 연계성 포럼 개최…FTA 개선 영향도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7 90
2096 400억 금괴·현금 은닉 인니 스타 검사 사건, 검찰 이관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5 267
2095 S&P, 인니 국가신용등급 'BBB' 유지…최근 재정 압박 일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4 168
2094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둘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10 258
2093 MSCI에 이어 S&P DJI도 '30% 폭락' 인니 증시 지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8 237
2092 승무원 5명 탄 파키스탄 보잉 화물기 실종…해상 추락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8 182
2091 인니, 인도와 정상회담서 '브라모스' 초음속 미사일 구매 협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7 172
2090 인니 파푸아 반군, 미국인 조종사 총격 사살…비행금지 위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3 289
2089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7월 첫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3 235
2088 여기도 메신저를 이용한 사기가 선진국수준이군요..... 나그네20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2 364
2087 인도네시아 6년 만에 첫 무역 적자…물가상승률도 빨라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2 212
2086 1천950억원대 국고 손실 혐의 인니 전 교육부 장관 징역 1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7-01 279
2085 한국·인니, 자카르타서 재활용 플라스틱 기술 협력 세미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30 157
2084 인니·태국·필리핀 화폐 가치 급락…동남아, 환율 방어 안간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30 20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