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고속도로 주행 중 트럭에서 떨어진 물체에 차량 유리 파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3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고속도로 주행 중 트럭에서 떨어진 물체에 차량 유리 파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9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5510

본문


스크린샷 2025-02-04 174930.png

사진 출처: Freepik - jannoon028



SNS에서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주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사연이 퍼지고 있다.


차주는 정체불명의 물체에 맞아 차량 앞 유리가 깨지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해당 사연은 어제 @arifcodena라는 스레드 계정에서 밝혀졌으며, 해당 계정에는 깨진 차량 앞 유리의 사진도 함께 게시되었다.


문제를 일으킨 물체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로 추정된다. 피해자인 아리프 라흐맛(Arif Rahmat)은 KOMPAS.com과의 인터뷰에서 톨에서 자카르타 방향 치풀라랑(Cipularang)으로 Km 110 지점을 지나던 중 이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아리프는 "사고가 발생 당시 제 직원인 디키 함다니(Dicky Hamdani)가 운전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제 반둥에서 자카르타로 출장을 가는 중이었고, 목적지는 말랑이었다"라며 사고 경위를 말했다.


이어서 그는 "110 km 지점에 도착했을 때, 앞서 가던 트럭 뒤편에서 금속 재질의 정체불명 물체가 갑자기 날아왔다. 그 물체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처럼 생겼다. 아마도 울퉁불퉁한 도로를 지나면서 갑작스레 튕겨 나온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인해 아리프의 닛산 리비나 차량 앞 유리에 금이 가고 깨졌다.


아리프는 "갓길이 안전하지 않아서 사고 직후에 바로 차를 세울 수 없었다. 유리 파편들이 대시보드와 옷 위로 흩어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사고가 발생한 지점부터 97 km 휴게소까지 가는 동안 톨게이트 관리 직원을 한 명도 찾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97 km 지점에서 멈춰 구멍난 유리를 임시로 막았다"며 치풀라랑 고속도로 운영사인 자사 마르가(Jasa Marga)에 연락해 이번 사고를 신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리프는 운영사 측에서 "이 사고는 도로 운영사의 책임이 아니라 다른 도로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이므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며 다른 도로 이용자의 과실에 대한 피해 보상에 대해서는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취재진은 자사 마르가 측에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기사 작성 시점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



출처: KOMPAS.com

https://otomotif.kompas.com/read/2025/02/04/142607615/curhatan-pria-terkena-benda-dari-truk-di-jalan-tol-kaca-mobil-sampai-pecah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05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344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394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650
190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1.1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36
1901 인도네시아 자바섬 산사태 사망자 11명으로 늘어…1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84
1900 오랜 친구 요르단 국왕·인니 대통령 회담…국방·경제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50
1899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폭우로 산사태…2명 사망·21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4 102
1898 美 수출된 인니산 새우·향신료 이어 신발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3 177
1897 36년 동반자 관계 역동적으로 성장…한·아세안의 날 리셉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78
1896 인니 내년에 바이오연료 사용 추가 확대…팜유 가격 급등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104
1895 자카르타 고교 폭발사건 17살 용의자, 집에서 혼자 폭탄 제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172
1894 인니 고교 폭발사건 부상자 100명 육박…한국 게임 규제 검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1 183
1893 인니 대통령, 32년 독재 옛 장인에 국가영웅 칭호 결국 수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1 123
189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1.1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0 57
1891 [르포] 인니에 지은 첫 한국 석유화학단지…축구장 150개 규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07 232
1890 롯데케미칼, 인니 석유화학단지 가동…신동빈 양국 협력 상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07 170
1889 인도네시아 뉴기니섬 파푸아서 홍수로 15명 사망·8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05 98
1888 인니 대통령, 32년 독재 옛 장인 수하르토 국가영웅 검토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05 115
1887 인니 뉴기니섬 파푸아서 홍수로 어린이들 포함 15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05 70
188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1.0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03 90
1885 [경주APEC] 인니 장관 인도네시아 국산차 개발 계획에 현대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31 213
1884 인니서 무상급식 먹은 학생 660명 식중독…올해 환자 1만5천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30 183
1883 [특파원 시선] '범죄 단지' 안과 밖이 전혀 다른 캄보디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28 214
188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0.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27 102
188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0.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20 112
1880 캄보디아 당국 온라인사기 단속해 3천여명 체포…20개국 출신(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16 311
1879 ‘MAMF 2025’ 인도네시아 대표단, 한-인니 수교 53주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14 194
18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0.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0-13 11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