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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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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6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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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래에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미국의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내년에는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9달러(1.35%) 하락해 79.9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역시 1.32달러(1.67%) 하락해 배럴당 77.50달러로 마감됐다.


어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5년과 2026년 동안 미국의 석유 수요가 하루 2,050만 배럴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올해 1,352만 배럴에서 증가한 1,355만 배럴로 석유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Price Futures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필 플린은 시장이 EIA의 단기 에너지 전망에 주목하고 있으며, 예상된 공급 증가가 반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플린은 “시장 참가자들은 EIA가 이전에 예측한 공급 과잉이 여전히 예상대로인지 확인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유가 하락 폭은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인도 및 중국 수출에 대한 새로운 제재로 인해 크지 않았다.


ING 분석가들은 이러한 새로운 제재가 올해 예상된 하루 70만 배럴의 잉여 공급을 잠재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실제 영향은 더 적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ING 분석가들은 “러시아와 구매자들이 제재를 피할 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실제로 공급 감소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고했다.


중국의 주요 구매자들의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 엄격한 공급으로부터 발생하는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중국의 원유 수입은 작년에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상황을 반영한 결과이다.


출처: CNN Indonesia

https://www.cnnindonesia.com/ekonomi/20250115094745-85-1187317/harga-minyak-anjlok-imbas-permintaan-minyak-as-diproyeksi-turun-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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