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올해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 급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3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올해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 급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59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5335

본문

오늘 거래에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미국의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내년에는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9달러(1.35%) 하락해 79.9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역시 1.32달러(1.67%) 하락해 배럴당 77.50달러로 마감됐다.


어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5년과 2026년 동안 미국의 석유 수요가 하루 2,050만 배럴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올해 1,352만 배럴에서 증가한 1,355만 배럴로 석유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Price Futures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필 플린은 시장이 EIA의 단기 에너지 전망에 주목하고 있으며, 예상된 공급 증가가 반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플린은 “시장 참가자들은 EIA가 이전에 예측한 공급 과잉이 여전히 예상대로인지 확인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유가 하락 폭은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인도 및 중국 수출에 대한 새로운 제재로 인해 크지 않았다.


ING 분석가들은 이러한 새로운 제재가 올해 예상된 하루 70만 배럴의 잉여 공급을 잠재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실제 영향은 더 적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ING 분석가들은 “러시아와 구매자들이 제재를 피할 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실제로 공급 감소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고했다.


중국의 주요 구매자들의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 엄격한 공급으로부터 발생하는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중국의 원유 수입은 작년에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상황을 반영한 결과이다.


출처: CNN Indonesia

https://www.cnnindonesia.com/ekonomi/20250115094745-85-1187317/harga-minyak-anjlok-imbas-permintaan-minyak-as-diproyeksi-turun-2025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859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241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414
1857 국회의원에 새차량 지급 반대…동티모르서 대학생 2천명 시위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7 122
1856 인니, 1조3천억원 규모 경기부양책 추진…시위대 불만 해소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7 133
1855 인니 유명 관광지 발리섬 홍수로 14명 사망…500명 넘게 대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233
1854 인니서 홍수로 15명 사망·10명 실종…유명 관광지 발리도 침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124
1853 인니, 시위 진정되자 내각 개편…'시위대 표적' 재무장관도 교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161
1852 인니 시위 중 장갑차로 배달기사 치어 숨지게 한 경찰관 해임(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124
1851 인니 보르네오섬서 실종된 8명 탑승 헬기 잔해 이틀 만에 발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11 93
1850 [中전승절] 인니 대통령, '격렬 시위' 진정되자 베이징 열병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3 321
1849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서 8명 탄 헬기 이륙 8분만에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2 365
1848 [르포] 국회앞 불탄 버스정류장…격렬시위로 특권에 저항하는 인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2 356
1847 BEM SI, 오늘 예정된 시위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2 298
184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9.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1 154
1845 인니 최대 학생단체 "오늘은 시위 불참…1주일간 상황 볼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1 306
1844 인니 국회의원 특혜 반대 시위에 백기 든 의회 "주택수당 폐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1 275
1843 '시위 격화' 인니서 국회의원 자택 약탈…경찰, 강경대응 예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1 221
1842 인니서 국회의원 주택수당 지급 반대 시위 격화…4명 사망(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1 168
1841 인니서 시위 중 경찰 장갑차에 깔린 배달기사 사망…반발 확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01 187
1840 자카르타의 위험 지역 (2025.08.29) 댓글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29 608
1839 印모디, 中열병식 불참…전문가 "경쟁국에 아부 비판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28 237
1838 한인중소벤처기업협의회(KOSA), 메인비즈협회와 세미나 및 비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27 220
1837 인니 국회의원 월430만원 주택수당 지급에 민심 '폭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26 515
183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8.2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25 156
1835 2억 뒷돈 받은 인니 노동부 차관 해임…프라보워 내각 첫 사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25 377
1834 인니 대통령 "내년에 역대 최대규모 교육예산 65조원 배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9 252
1833 호주·필리핀, 남중국해 인근서 최대 규모 군사훈련…中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9 159
1832 특사단, 인니 대통령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8-19 2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