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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싱가폴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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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탐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2-11 21:09 조회12,75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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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싱가폴에 비자 관련해서 다녀 왔습니다....

인도웹 회원 이라고 하면 10$ 디스카운드 해줍니다,,,,

작년에는 200불 이였는데 지금은 조금 올라서 250불 하더라고요...

전세계 사람들이 롯X 관광에서 비자 신청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일본분 가족분들도 계시고 회사원도 계시고,,,

11시에 접수 4시에 칼 완료...

밥 먹고 잠시 오챠드에 나갔다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걸어서 5분거리 라는거...

혹시 지금 비자  때문에 싱가폴 나가실분 계시면...

오챠드 강추 입니다...

연말 세일 기간이라 20~80% 세일을 하더라고요...

한국 경제만 안정이 됐다면... 뭐 이리 사고 싶은게 많은건지(외화 낭비는 막아야죠)...

바탐과는 완전 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

자카르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쬐금은 나는지 궁금 합니다...

여기 바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서 아주 죽겄습니다...

이상 바탐에서 주절이 통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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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기 아는분은 인터넷설치 업체를힌국에서 하시는데
인도네시아에 일하러 출장올때마다ㅡ뭐에쓰는지도 모르면서
이 기계는 못갖고 들어간다 며 돈을요구힌답니다
인니말도 못하고 당황하신 이사장님 100달러 줬대요
세번째 오셔서 또잡길래 다른 출구로 무사히 나왔대요
(제가 100달러 !!! 펄펄뛰며 ㅡ알려줬거든요)

저는 한국에서 도착해서 잡길래 인니어 모르는척 영어도못하는척
맹한 표정연기를 한참 했더니ㅡ포기하고 보내주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공항에서 큰소리치고 탁자두들긴 중국인 한테 총 6자루가 순식간에
겨눠지더니ㅡ어디론가 끌려가더군요

쏘드마스터님의 댓글

쏘드마스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인도네시아에 수십번 입출국을 했지만, 수월하게 입국통과해본적이 별로 없어요...
하도 그러다 보니 이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한번은 관광비자 입국을 트집잡고 안보내 주길래 배째라 모드로 나가며 언성을 높인적이 있는데요..
그래봤자 내시간 뺐기고 피곤하기만 합니다...

엄마오면알트탭님의 댓글

엄마오면알트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걱; 저 오늘 싱가폴 나갔다 왔는데요!

50% 세일은 "망고"라는 옷가게(스페인 브랜드)에서 하고 있고,

 (다른 곳은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망고앞에 죽치고 앉아있었기 땜시;;)

면세점에 일본 고딩(중딩?)들 북적거리더군요..

일산하고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차도 안막히고 정말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연말에 도보여행(인도따라 걷기;;) 다녀오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글구 논외지만...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니 공항에서 싱가폴서 좋았던 기분.... 다 깨졌습니다.

인니 3번 입국하면서 수월하게 통과한 적이 한 번도 없다니... ㅡㅡ;;;

돈줘야 보내주고(2번째 때)...

오늘은 안줬지만요.

지난 번에 어떤 분 글 20불 줬다고 글 올리셨을 때(저도 두번째 떄에 20불 줬습니다), 전 그 글에 공감했는데 오래 되신 듯한 분들은 그 분을 나무라듯 말씀하시더군요.

솔직히 전 이해가 안갔습니다. 잘못된 건 잘못된 건데요.

인니에 산다고 따라야 할 것과 그 네들이 잘못된 점은 명확히 인정안해주시고, 우리는 여기 사는 구성원이다라고 두둔하시거나 당사자가 적응못하거나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시는건 절대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오늘 그 인간들 나갈 때, 들어올 때 말하는게 다른걸 보고 더더욱 느꼈고요.)

한 나라의 첫 인상은 공항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걸 절실히 느낀 세번째 경험이었습니다.

이야기가 빗나간 점은 죄송하구요. 제가 좋아서 직장버리고 온 나란데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댓글의 댓글

럭삐공님의 댓글

럭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20불 주고 편하게 통과하는거야 자유죠.
그치만 만행이 되어버려서.
시도떄도 없이 한국입국또는 출국자들에게 돈을 요구하는게 문제라는거죠.
한번쯤은 왜 그러느냐. 문제가 없는데 뭣떔에 그러느냐.
라고할 필요도 없는데.

그저,, 20불이면 해결되는일 골치아프게 뭐하러?
이런 생각이
오늘도 공항 입구에선 한국사람이라면 괜시리 들춰보고 하게 만든다죠.

20불 줘서 잘못했네 틀렸네
이런 논리가 아니라.

아무 잘못이 없다면 줘야 할 이유가 없는데...
그 본질이 흐려지는거 같아서
아쉬울 뿐이라지요...

댓글의 댓글

엄마오면알트탭님의 댓글

엄마오면알트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하신거 같아 말씀드리자면, 제가 먼저 주고 해결한게 아니고요.

돈 달라고 붙잡고 늘어져서!!! 준겁니다..

자발적으로 편하게 나오고자 준게 아니라고요.

제가 인니어도 모르고 여기 온지 1년 좀 넘었습니다.

1년전 두번째 정식 취업비자로(첫번째는 여행으로 4일만 체류) 입국했을 때, 출국 비행기편 안적었다고 통과 안시켜주더군요.

언제 뭐타고 어디로 출국할지 어떻게 안다고 적나요?

그래서 황당해서 있으니까 다른 인간이 와서 왼쪽 사무실로 데려가더니 "머니 머니" 이러더군요!!

그래서 돈 없다 했는데 계속 달랍디다.

말도 안통하고 짧은 영어로 얘기하는데 설명이 되나요.

그래서 갖고 있던게 다 20달러들이라 20달러 한 장 줬더니, 자기가 빈 칸 채워서 바로 다시 앞줄에 세워서 통과시켜주더군요.

제가 인니어 알고 설명 가능했으면 돈안주고 해결됐겠죠.

그래서 이번에 첨 다시 나갔다 들어오는데 싱가폴 같이 갔던 분들한테 출국 비행기편 어떻게 적어야 되냐 했더니,

 그거 안적어도 된다고 해서 사연을 설명 드렸더니, 그래도 적지말라고...어케 아냐고 나가는 비행기편을.,,

그래서 안적었습니다.
(지난번에 옆에 사무실로 불려간 악몽땜시 싱가폴에서 무슨 면세점 앞 카페에서 이 얘기를 제가 동행분들께 했었고, 계속 물어봤었죠. 출국편 비행기 뭐라고 적어야되냐고)

드뎌 입국심사대..

 (뻔히 비자 싱가폴서 받아온거에 스폰서 다 적혀있는데)
"스폰서가 누구냐?" "누구다"

"회사 왜 옮겼냐?" "그냥 옮겼다, 그래서 나갔다 온거다"

"회사 어디냐?" "찌깜뻭이다"

그랬더니 계속 얼굴 보고 여권보고 하더니 (실제로 제가 한 5분 넘게 질문받았습니다)

거주지 찌부부르라고 적어놨는데!!! 지 멋대로 이미그라시를 "뿌르와까르따"로 해놨더군요.

글구 제 담이 모 한국식당 매니저분이었는데 그분도 주소가 이상하다구 통과 못했다가 다른 줄에 서니 통과 되더군요.

제가 말씀드린 점은 외국인을 봉으로 생각하는 그 인간들의 "잘못된 점"이 본질이라는거지요.

첫 여행입출국부터 담배 한보루 내놓고 가라(입출국 모두)...이건 안줬고요.

일일이 다 설명하기도 힘드네요.

쏘드마스터님과 저는 막 대하기 쉬워보이는 얼굴인가봐요...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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