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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담리 작가 이은주씨 재외동포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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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4,4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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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뉴스 |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발표

작성자 편집부 2019-08-20 댓글0건

 
- 대상에 체험수기 중국 박영희 ‘전설처럼 살다 가신 할머니’, 단편소설 카자흐스탄 이태경 ‘오해’, 시 미국 심갑섭 ‘오래된 풍경’ 선정
 
-인도네시아 교민 이은주씨 시 부문 가작 수상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4편이 선정됐다.
총 42개국에서 작품을 응모한 가운데, 국내 문단에서 존경받는 문인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올해 수상작품집은 책‧전자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체험수기 심사위원 이경자 소설가는 “개인적으로 재외동포문학상 심사를 하며, 재미동포이신 친정식구들의 삶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당선된 작품들이 널리 읽혀, 재외동포를 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부문을 심사한 신경림 시인은 “올해 작품 수준이 향상되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 페루, 그리스 등 우리 동포들이 많지 않은 지역에서도 이십여 년을 살며 꾸준히 한글로 작품을 써내려가는 점이 대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 경쟁이 치열했던 시 부문은 심사위원단의 요청으로 가작을 추가 선정했다.
 
인도네시아 교민 이은주씨가 '아버지와 가자미식해'로 시부문에서 가작에 선정됐다. 이은주 작가는 '예상치 못한 당선 소식에 아직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이번 당선 기회로 멈췄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외동포재단은 1999년부터 ‘재외동포문학상’을 매년 개최, 재외동포의 한글 문학 창작을 장려하고 있다. 

(출처: 자카르타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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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담리 작가 이은주씨의 이번 제21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매년 수만 명이 응모하는 본국 신춘문예에 비해 불과 수천 명이 글을 내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지만 등단장사를 하는 편협한 문예지가 아닌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에서 전 세계 동포들이 낸 글을 학연, 혈연, 지연 관계없이 오직 실력과 글빨로만 평가해 수상자를 정하는 재외동포문학상은 어쩌면 국내에서 가장 공정한 문학상입니다.

매년 수상자를 내던 인도네시아에서 이번에도 적잖은 이들이 글을 보내고 수상을 장담했지만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이은주씨가 근근히 인니 문학계의 위상을 이은 것은 장하고도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 쓰시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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