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여자 핸드볼 일본 대파하고 아시아 선수권 대회 2연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81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여자 핸드볼 일본 대파하고 아시아 선수권 대회 2연패!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8,152회 댓글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7875

본문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아시아 선수권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폽기 아레나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36-22로 이기고 조별리그 포함 전승으로 우승했다. 대표팀은 앞서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일본에 32-20으로 이겼고, 결승전 역시 14골차로 대파함으로써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음을 확인했다.


l_2015032301003755000292661.jpg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렸던 대회에 이어 2대회 연속 우승했다. 2010년 카자흐스탄 대회에서는 홈팀 텃세에 밀려 준우승했다. 대표팀은 1987년 부터 시작해 15회째를 맞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12번째 우승을 따냈다.

대표팀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김온아가 일본의 압박수비를 한 번에 뚫어내는 킬 패스를 심해인에게 연결하며 쉽게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변화무쌍한 포지션 체인지가 이뤄졌다. 레프트 윙 이은비가 재빨리 라이트 백 쪽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일본 수비를 흔들었고 또다시 쉬운 득점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의 전진 수비와 포지션 체인지에 당황한 일본은 1-5로 밀리자 경기 시작 5분 만에 작전타임을 요구하며 분위기를 추스르려 애썼다. 

일본이 애를 썼지만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전반 15분쯤 이은비의 골이 나왔을 때 점수는 10-4로 벌어졌다. 결국 일본은 점수가 12-4로 벌어지자 전반 17분만에 마지막 작전타임을 쓸 수밖에 없었다. 

전반 내내 같은 상황이 이어졌다. 대표팀의 효과적인 수비와 골키퍼 박미라의 선방 속에 일본이 공격은 속수무책이었고, 대표팀은 양쪽 윙이 중앙으로 빠르게 전환하며 공격 기회를 만드는 전술로 일본 수비를 농락했다. 센터백 김온아가 피봇 유현지에게 찔러주는 패스는 송곳이 돼 골로 이어졌다. 대표팀이 전반 18점을 넣을 동안 일본은 8득점에 묶였다.

대표팀은 후반 들어 앞서 조별리그 일본전 후반때 일본의 공격을 5점으로 막은 유현진-원선필의 ‘더블 포스트’를 가동하며 압박했다. 곧장 속공 기회가 만들어졌고 김온아의 패스를 정유라가 한 손으로 받아 그 손으로 그대로 슛을 쏘는 파인 플레이로 기선을 제압했다. 일본의 공격이 꽁꽁 묶이자 화려한 연속 속공이 이어졌다. 

‘빅맨’ 스타일 피봇 원선필의 뚝심있는 포스트 플레이도 빛났다. 원선필은 중앙에서 굳게 버티며 패스를 받아 힘으로 상대 수비를 뚫어낸 뒤 슛을 성공시켰다. 마치 서커스를 하는 것 같은 정유라의 원핸드 원터치 패스 플레이는 이날 경기장 한 쪽 응원석을 가득 메운 교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후반 14분쯤 ‘힘 수비’를 하던 원선필이 2분 퇴장을 당했지만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은 없었다. 후반 17분 배민희의 골이 터졌을 때 점수는 30-16으로 벌어졌다.

후반 18분 임영철 감독은 주전들을 빼고 백업 선수들을 투입했지만 대표팀의 공수전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25분이 넘어가면서 대표팀 막내들인 원선필-강은혜의 연속 골이 이어졌다. 결국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을 때 스코어는 36-22였다. 

2대회 연속 우승을 이룬 대표팀은 27일 오전 7시 귀국한다.

출처 : 경향신문

좋아요 0

댓글목록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086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1021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1049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2539
2083 2026 아시아 오픈 태권도 선수권대회, 자카르타 GBK에서 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7 52
2082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6월 넷째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6 237
2081 인니서 韓첨단배터리 기술활용 방안 논의 세미나 개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5 78
2080 폭락한 인니 증시 지위 판단 11월로 미뤄…강등 가능성 남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4 140
2079 인도 총리, 中 외교수장 왕이와 회담… 브릭스 이익 지켜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4 50
2078 인도, UAE에 초음속 미사일·방공시스템 판매 추진…협상 착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3 76
2077 인도 국가안보보좌관, 中왕이 주임과 회담…관계 정상화 진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3 54
2076 호주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첫 확진…확산 차단에 총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2 75
2075 [특파원 시선] 동남아 최대 규모 인도네시아 경제 심상치 않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22 175
2074 대학생 시위 부른 인니 무상급식 사업…학교 방학 때는 중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9 134
2073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6월 셋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9 180
2072 환율 급등 인니, 기준금리 0.25%p 또 인상…한 달 새 3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8 159
2071 인니 술라웨시섬 팔루 인근서 규모 6.7 지진…8명 중경상(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7 94
2070 인니·독일 대통령 자카르타서 회담…경제 개발·투자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7 72
2069 경제 악화 인니서 대학생 반정부 시위…유가 인상이 도화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5 153
206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6.1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5 88
2067 인도네시아 주간 이슈 (2026년 6월 둘째 주)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2 139
2066 인니, 군인 이어 경찰관도 외부 직책 겸직 허용…권위주의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0 186
2065 '환율 급등' 인니 또 금리 인상…외화보유액은 2년만에 최저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0 134
2064 윤순구 주인니 대사, 부임 6개월 만에 프라보워에 신임장 제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10 119
2063 인니, 통화가치 급락 방어하다 외화보유액 2년만에 최저치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09 191
206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6.06.0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08 102
2061 인니 자카르타서 한국 청소년·현지 대학생 모여 '통일 골든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08 108
2060 K팝에서 K푸드·뷰티까지…인도네시아 반둥서 한국문화 축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08 101
2059 인니 공직사회에 사정 한파…부패사건 연루 고위직 잇따라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6-05 16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