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KT&G,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상상빌리지'로 해외 사회공헌에 박차 가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4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KT&G,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상상빌리지'로 해외 사회공헌에 박차 가한다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6,78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4323

본문

KT&G,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상상빌리지'로 해외 사회공헌에 박차 가한다

 - 첫 대상지역 인니에 64천 지원생활환경 개선에 자립교육 제공까지-


KT&G(사장 민영진)가 해외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상상빌리지프로젝트를 첫 실시한다.

 

상상빌리지사업은 해외 빈곤층 거주지역 개선과 자립을 돕는 KT&G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첫 대상지로 선정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는 12개월간 총 64천여만원을 투자해 가정집 40채를 개축하고, 공용화장실을 설치하는 한편 배수시스템도 보수해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한다. 이 곳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위생 및 금융 등의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15일까지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 50명이 참가해 이루어지는 첫 번째 대규모 봉사활동 상상빌리지-희망의 집짓기에서는 현지 주택을 재건축해 저소득 가정의 따스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이외에도 인근 학교의 낡은 외벽을 화사하게 꾸미는 페인팅 작업과 현지인들을 위한 아리랑 퍼포먼스‘K-POP', ‘난타등의 문화공연으로 민간교류활동도 펼친다.

 

KT&G는 지난 10여년간 해외에서의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우즈베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오랜 내전을 겪은 캄보디아에 30차례에 걸쳐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 900여명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KT&G매년 국내 100대 기업 평균의 10배가 넘는 매출액의 2%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라며 해외 50여개국에 진출해있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해외에서도 저소득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KT&G) ìƒ-ìƒ-빌리지-í-¬ë§-ì-˜ 집짓기 해외봉사.jpg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2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HARI LIBUR NASIONAL DAN CUTI BERSAM…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9-25 404
찌까랑 하누리 교육센터 제4기 시작 - '25년 7월 15일 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7-19 444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1726
1919 대홍수·산사태 인니·스리랑카·태국 사망자 1천400명 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4 55
1918 숲 파괴의 끔찍한 대가…인니 대홍수에 1천295명 사망·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3 124
1917 인니 홍수 사망자 659명으로 늘어…스리랑카서도 410명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3 69
1916 1천여명 희생된 동남·남아시아 대홍수 원인은 기후변화·난개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2 68
1915 인도네시아 홍수 사망자 604명으로 늘어…스리랑카도 366명 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2 77
191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2.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59
1913 홍수·산사태 인니 사망자 442명으로 급증…402명은 실종(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119
1912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40
1911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225명으로 늘어…100명 넘게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50
1910 동남아 덮친 물 폭탄…홍수·산사태로 3개국서 321명 사망(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2-01 61
1909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 기업 지원 방안은…자카르타서 포럼 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8 117
1908 인니 홍수·산사태 사망자 69명으로 늘어…실종자는 59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8 124
1907 인니 시메울루에섬에서 규모 6.6 지진…"쓰나미 가능성 없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07
1906 호주서 내달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앞두고 반발 소송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76
1905 인니 수마트라섬서 홍수·산사태로 23명 사망·20여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94
1904 4천200만명 사는 자카르타, 다카·도쿄 제치고 인구 1위 도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7 156
1903 미얀마 군정, 온라인 사기 범죄단지 급습해 1천590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24 173
190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11.1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110
1901 인도네시아 자바섬 산사태 사망자 11명으로 늘어…12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163
1900 오랜 친구 요르단 국왕·인니 대통령 회담…국방·경제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7 97
1899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폭우로 산사태…2명 사망·21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4 144
1898 美 수출된 인니산 새우·향신료 이어 신발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3 230
1897 36년 동반자 관계 역동적으로 성장…한·아세안의 날 리셉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117
1896 인니 내년에 바이오연료 사용 추가 확대…팜유 가격 급등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147
1895 자카르타 고교 폭발사건 17살 용의자, 집에서 혼자 폭탄 제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1-12 21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