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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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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입항”


- 11월 2(), 사관생도 140여명 포함 장병 650여명과 함정 2척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문

- 3박 4일간 주요인사 예방함정공개행사현지 부대방문 등 다양한 군사외교활동 실시


2014년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천정수)이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 이어 다섯 번째 기항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1월 2() 입항해 3박 4일간의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순항훈련전단의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1970년 최초 방문 이래 이번까지 총 21번째이다.

2000년대 이후 방문현황 : ’01, ’08, ’09(인니 국제관함식 참석), ’10

* 최초방문 : 1970


이번 순항훈련에는 해군사관학교 제69기 사관생도 140여명을 포함한 장병 총 650여명이 참가 중이며참가전력은 한국형 구축함 최영함(DDH-Ⅱ, 4,400톤급)과 군수지원함 천지함(AOE, 4,200톤급등 2척이다.


 1954년 이래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한 해군 순항훈련은 내년 3월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생도들이 장차 장교로서 필요한 군사 전문지식과 실무적응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써 미국령 괌을 시작으로 호주뉴질랜드인도네시아러시아 등 12개국을 순방하며 총 96일간 20,240NM(37,500km)을 항해한다.


 순항훈련전단은 2(오전 10시경 조태영 주 인도네시아 대사아국 두위 와휴(Aguk Dwi Wahyu자카르타 지역방어사령관 등 주요 인사들과 교민들의 환영 속에 입항하게 된다인도네시아 입항기간 동안 시민들을 위한 함정공개행사를 실시하며이때 ‘기적의 대한민국 발전상’ 사진전과 함께 함정에

설치된 방산홍보전시관을 통해 오는 11월 5일부터 열릴 예정인 인도네시아 국제방산전시회 행사에 앞서 한국의 우수한 국산 방산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순항훈련전단 공연팀의 인도네시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연도 펼쳐진다입항 첫날인 11월 2(오후 4시 30분에는 롯데 에비뉴 Main Atrium에서그리고 11월 4(오후 2시에는 스나얀 실내체육관에서 군악대 연주사물놀이,의장대ㆍ태권도 시범, K-POP 등으로 구성된 순항훈련전단 공연팀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11월 3()에는 서부함대사령부 방문북부 자카르타 시장 등 주요기관 예방을 통해 양국간 우호관계를 다질 예정이며, 순항훈련에 참가한 해군사관생도들은 입항 기간 중 국립박물관과 독립기념관 등 인도네시아의 주요 명소를 견학하며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가진다.


 순항훈련전단장 천정수 제독(준장)은 “남아시아 최대의 국가이자 6.25전쟁 당시 위기에 놓인 우리나라를 위해 물자/복구지원을 해 준 대한민국의 오랜 우방국인 인도네시아에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인도네시아 방문기간 동안 함정 공개행사문화공연양국 장병 간 친선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은 5() 3박 4일간의 인도네시아 방문일정을 마치고 여섯 번째 기항지인 스리랑카 콜롬보로 출항한다. ////


[보도사진]


1.jpg


2.jpg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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