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당국, 외국인 관리감독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15 09:47 조회9,236회 댓글1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82146
본문
노동 당국, 외국인 관리감독 강화
2015년 연말 아세안경제공동체(AEC)로 단일 경제권 출범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노동 당국이 외국인 인력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당국은 AEC가 출범하면 역내 해외인력의 유입이 늘어서 전략적인 업무를 외국인이 장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당국은 외국인 노동자의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은 내년 AEC로 단일 경제권이 출범할 예정이다.
자카르타주정부 인력이주국 쁘리요노 국장은 11일 “인도네시아 노동법에 따라 인력관리와 고용업무는 외국인이 담당할 수 없다”며 " AEC 출범해 인력시장이 개방된다해도 분야는 제한적이며, 인력이주국이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자카르타 생산직 노동자 470만 명을 보호하고, 구직자 40만 명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인력이주국은 구직자를 위한 기능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인노동자와 경쟁할 수 있게 하고 구직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인력이주국은 지금까지 6천 명의 구직자에게 컴퓨터 조립, 용접, 식품조리, 경영 등을 교육했다.
당국은 AEC가 출범하면 역내 해외인력의 유입이 늘어서 전략적인 업무를 외국인이 장악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당국은 외국인 노동자의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은 내년 AEC로 단일 경제권이 출범할 예정이다.
자카르타주정부 인력이주국 쁘리요노 국장은 11일 “인도네시아 노동법에 따라 인력관리와 고용업무는 외국인이 담당할 수 없다”며 " AEC 출범해 인력시장이 개방된다해도 분야는 제한적이며, 인력이주국이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자카르타 생산직 노동자 470만 명을 보호하고, 구직자 40만 명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인력이주국은 구직자를 위한 기능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인노동자와 경쟁할 수 있게 하고 구직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인력이주국은 지금까지 6천 명의 구직자에게 컴퓨터 조립, 용접, 식품조리, 경영 등을 교육했다.
좋아요 0
댓글목록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 자본 투자는 많이 받으려 하면서, 투자자들이 외국인 고용하겠다 하면 이는 제재하겠다는 말도 안되는 정책입니다..
요즘 정말 노동부 예전 같지 않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