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 결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6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 결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10 07:37 조회9,063회 댓글6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71453

본문

인도네시아 대선결과(대통령선거)
조꼬위 연합 유력
콤파스 신문
어제인 7 9일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인 대선 선거 이후 인도네시아 최고의 유력지인 콤파스 일간지 조간 신문은 1면 전면에 민주당의 후보인 조코위도도와 유숩칼라 연합의 가능성을 점쳣다.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각 종 기관의 선거결과에 따른 예상치 즉 임시 결과를 토대로 하였다.
크기변환_20140710_061356.jpg

당초 예상이나 여론조사에서는 조코위의(조코 위도도의 애칭)당선 예상 수치가 높았으나 기존 기득권 정치 세력인 쁘라보워 진영의 반전이 만만치 않은 결과였다. 결국 결과는 박빙의 승부로 이루어졌고 몇 몇 기관등은 선거 이후의 지표에 쁘라보워 후보의 승리를 발표 한 곳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관들은 민주당 연합인 조코위의 승리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땅이 길고 워낙 섬이 많고, 사람도 많아서 정식 발표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하여 대략 정식 선거 발표는 보름정도 이후에나 나오겠지만 기득권 정치세력인 쁘라보워 진영의 향후 향방이 주목된다.
크기변환_20140710_080742.jpg
(빨간색이 조꼬위후보 내역) 
 
또 인도네시아 선거법에는 선거결과가 50%의 지지가 넘지 않으면 재 투표를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현재 양 진영 모두 50 % 정도의 근소한 수치를 기록하여 양 진영 누구도 미리 승리를 만끽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다. 그러므로 쁘라보워 진영은 이를 과시 하지 않고 어떠한 형태로든 재 투표를 하기 위해서 이의를 재기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면 10월 정식 대통령에 취임된다. 또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것은 두사람의 이미지가 예전 우리의 전 대통령들과도 흡사한데 쁘라보워 후보는 전두환 전대통령과 조꼬위후보는 서민의 상징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슷하여 그 결과가 더욱 기다려진다. "끝"
"인도네시아의 창"
글로발센터 컨설팅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도 더해보면 일단은 12000루피대에서 안정이 될것 이나. 향우 전망을 보면 위에 말씀한것이 악재 아닌 악재로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약 6개월 내에는 지금 하고 별반차이는 없을 겁니다.

형님님의 댓글

형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기적으로 조코위 당선시 루피아 가치는 상승할것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올 년말)으로 봤을때는 미국 금리 인상 및 유럽발 재정 불안으로 인하여 루피아 가치는 상승하기 힘듭니다. 주식이 단기적으로 오른다고 하더라도 투자대비 환율 가격 하락으로 인해 메리트는 없습니다.

짜리짜리님의 댓글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번에는 2인의 후보로 50% 이상은 누구 한명은 나올것이고 기존에 있던 34개주에서 17개주에서 각 20% 씩 이상 얻어야 된다는 것이 사라지고 다수의 표를 얻은 사람이 당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부정 선거의 징후가 발견되지 않는 다면 재투표까지 가는 상황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워낙 박빙이라 지는 쪽이 쉽게 승복하지 않을 것 같네요. -..-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0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6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1.1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8 74
3159 신한금융 인니경제, 내년도 5%대 성장…원자재 수요 회복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8 64
3158 韓동포 1천명 인도네시아 외치며 신태용 응원…日전에 힘보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8 143
3157 화산 폭발에 줄줄이 취소됐던 인니 발리 항공편 운항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4 155
3156 인니 대통령, 中과 북나투나해 공동개발 논란에 "갈등보다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4 92
3155 '미중 줄타기' 동남아, 트럼프 재집권에 지정학 구도 '변곡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121
3154 인니 화산 폭발 영향으로 발리행 항공기 줄줄이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146
3153 북한 주민 스스로 인권보장 요구 나서도록 지원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97
3152 첫 방미 인니 대통령, 바이든과 정상회담…트럼프와는 통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103
3151 中·인니, 北나투나해 공동개발 합의했지만 영유권 입장차 여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118
3150 재인니한인회장에 김종헌씨…"생활 어려운 교민 찾아 지원할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286
3149 중국·인니, 배터리·태양광 등 14조원 규모 투자·거래 계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119
3148 중국·인니, 남중국해 분쟁지역 공동개발한다…정상회담서 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97
314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1.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1 64
3146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 또 폭발…주민 1만6천명 영구 이주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8 177
3145 인니·싱가포르 정상회담…양국 관계 새로운 장 열기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6 111
3144 인니, 무상급식 공약 지키려 젖소 100만마리 수입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6 163
3143 인니, 자카르타 공항 터미널 신축 취소…기존시설 확장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6 220
3142 인니 경제성장률 1년 만에 5% 아래로 떨어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5 132
3141 인니 화산폭발로 9명 사망·63명 부상…1만6천명 대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5 156
314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1.0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43
3139 신태용 감독 인니서 자선재단 설립…FC바르셀로나와 친선전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77
3138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폭발로 6명 사망…'최고 수준' 경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40
3137 인니 부패방지위, 재벌 전용기 공짜 이용 조코위 차남 '무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37
3136 인니, 아이폰 이어 구글폰도 판매금지…자국산부품 40% 안지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1 295
3135 대통령 방중 앞둔 인니, 분쟁해역 북나투나해 갈등 확산 자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1 152
3134 中 CNGR, 인니에 14.5조원 들여 배터리 생산단지 조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31 208
3133 비동맹 중립 인니, 내달 러시아와 첫 합동 해군훈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30 17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