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환전조직 다수 활동 추정 사기 피해 우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4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환전조직 다수 활동 추정 사기 피해 우려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1-30 18:05 조회8,143회 댓글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1102

본문

인도네시아에 출처가 불분명한 북한의 구권화폐가 대량으로 유입, 환전조직들이 인도네시아인과 한국인을 상대로 환전을 시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카르타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29일 한 인도네시아인이 북한 화폐에 대해 문의해와 확인한 결과 2009년 화폐개혁 전에 사용된 5천원권으로 확인됐으며 환전조직이 같은 종류의 화폐를 환전하기 위해 동포사업가에게 접근했던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마트라섬 메단에 사는 선원인 이 인도네시아인은 투자를 위해 북한 돈 500만원(5천원권 1천매)을 3천만 루피아(약 265만원)에 샀다가 환전이 안 되자 다른 지인을 통해 한국대사관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또 자카르타에서 한 환전조직이 북한 인민은행 관봉이 뜯기지 않은 5천원권 1천매짜리 25뭉치(1억2천500만원)를 가지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조직이 가진 5천 원권은 100매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이라는 빨간 글씨가 인쇄된 관봉으로 묶여 있고 100매 묶음 10개가 다시 투명 비닐로 포장된 형태였다. 

이 환전조직은 자신들이 5천원권으로 150억원을 가지고 있고 이 돈은 자바섬 중부 족자카르타 왕가의 일족이 북한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받아 보관해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 관계자는 그러나 “인도네시아 왕가가 화폐개혁 전의 북한 화폐를 보관해오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환전을 시도한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며 “사기조직이 지어낸 신빙성 없는 이야기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다른 환전조직이 5천원권 3억 5천만 원을 환전하기 위해 동포사업가에게 접근했다가 환전에 실패한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이 사업가는 “사업으로 알게 된 인도네시아인이 작년 7월과 12월 거듭해 환전 의향을 타진해 왔었다”며 “견본을 요구해 받아 보니 북한 돈 5천 원이어서 한국 경찰에 제보, 구권화폐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환전조직이 당장 3억 5천만 원을 줄 수 있고 이 화폐를 컨테이너 2대 분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대사관 관계자는 “지금까지 드러난 환전조직만 4개로 추정되고 한 환전조직은 ‘한국인 Mr. Kim에게도 북한 화폐를 팔았다’고 밝히기도 했다”며 “인도네시아인은 물론 동포들의 환전 사기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자카르타 주재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우리 측에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 명백하다. 어떤 나쁜 측이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다”며 “정확한 사례를 실제 보지 않고는 확인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0

댓글목록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781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좋아요2 2025년 자카르타 인근 골프장 가격 (요일별)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691
1780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부…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0
1779 [美관세폭풍] 트럼프, "훌륭한 친구"라면서 인도에 26%…車 …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7
1778 [미얀마 강진 현장] 내전 중 덮친 대재앙…숨기기 급급한 군정에…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8
1777 인니, 브릭스 이어 신개발은행도 가입키로…경제개혁 촉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6 128
1776 인니, 美 지원 없어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 계속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5 165
1775 '정부예산사업 대폭 삭감' 인니, 무상급식은 2.5배로 늘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200
1774 인니 소순다열도 화산폭발…화산재에 발리 항공편 일부 결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150
1773 인니, 군인 겸직 가능 관료직 확대…시민단체 민주주의 위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216
1772 인니 중앙은행, 환율 불안에 시장개입…기준금리도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157
1771 인니 주식시장 '검은 화요일'…루머에 장중 7% 넘게 폭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9 245
1770 인니, 구리정광 수출 6개월 재연장…구리 가격 안정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112
1769 인니, 가자지구에 새 병원 짓기로…내달 기공식 예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139
1768 무상급식 탓에 예산 부족?…인니, 신규 공무원 등 출근 1년 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7 232
1767 인니·베트남 외교관계 격상…모든 분야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2 214
1766 무상급식하느라 재정 말랐나…인니, 광산업 수수료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309
1765 팜유는 값싼 식용유?…수요 증가로 가격 올라 저가시대 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215
176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3.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128
1763 인니, 군부정권 시대 회귀?…군인, 민간 직책 겸직 가능법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7 313
1762 인니 자카르타 주택 1천여채 침수…인공강우로 폭우 분산 시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314
1761 인니, DME 생산 등 에너지 프로젝트 21개 추진…총 60조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156
1760 인니 GDP 3년 연속 5%대 성장…2월 물가는 25년만에 마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4 211
1759 20억 무슬림 라마단 금식 시작…한 달간 낮엔 물도 못마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3 309
1758 제106회 전국체전 검도선수 모집 첨부파일 국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1 122
1757 인니 아체주, 동성애 이유로 남성 2명 공개 태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7 256
1756 러 쇼이구, 인니 대통령 만나 '안보·국방 관계 강화' 약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6 237
1755 인니, 애플 10억달러 투자약속에 아이폰16 판매 허가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5 321
1754 인니 새 국부펀드 다난타라 출범, 광물·AI 등에 200억달러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4 28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