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월말 입주 예정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2명이 살 예정이라 큰 집도 필요 없는데, 찌까랑 쪽 가격이 좀 높은가보죠? 다른 지역은 알아보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다 임대료가 비싸다고만 생각하고 고민 중입니다.
Vassa Lake 집들이 좋아보이던데 그림의 떡 같아요 ㅜ.ㅜ

다고 SPH근처 풀퍼니처 방 2개-3개 얼마정도 하나요?
애 학교를 SPH로 옮겨 7월 27일부터 새학년 시작이라 이전에 이사 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요즘 찌까랑에 집보러 다니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8월까지 집이 끝나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만도 4-5분 계셔요..
얼른 얼른 집 알아 보세요!! 싸고 비안세는 좋은 집 얻으시길 !! 홧팅

저도 조만간 자카르타로 이사를 갈 생각인데...자카르타 시내는 집값이 너무 비싸고 찌까랑, 땅그랑, 찌부불등 알아보고 있는데 모두 장단점이 있네요~!!!
죠니21님 덕분에 찌까랑 집값 어느정도 인지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구요...어쩌면 저희도 이웃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Vassa Wood(바사 우드)의 집을 6월 13일 비울 예정입니다.
바사 우드에 있는 집 치고는 개조를 해서 꽤 쓸만한 집입니다.
2층 2개 방을 1개로 개조 넓혀서 방수는 총 2개고요.
뒷뜰도 개조해서 식모방 2개가 있는데 식모방이 큽니다. 이사짐 많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이사올 때 짐이 많아서 현재 창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모방 지나 2층에 빨래 말리는 곳도 있습니다. 잡다한 물품 넣어두는 창고로 쓰셔도 되고요. 집 전기용량 2,200w(좀 작습니다).
단 문제가 있습니다.
뒷뜰을 개조할 때 만든 식모용 목욕탕에 있는 변기 위치를 낮게 설계해 용변이 역류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가지 작은 문제점이 있는데 계약전 집주인과 얘기하면 해결될 상황입니다.
자, 제가 말씀 드리고하고 싶은 말은,
집주인이 부동산 브로커와 저에게 임대할 사람을 찾아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부동산을 걸쳐 임대하시려면 가격이 올라갈 듯 합니다.
그래 이 집의 문제점을 잘 아는 제가 일단 집주인과 수리할 부분에 대하여 얘기하고 수리시키고,
제가 처음 이사 올 때 가격 40jt 에어콘 2대 달어주는 조건으로 임대 시켜 달라거나
현 상태에서 수리할 것 수리하고 35jt 에어콘 없이 임대해 주라고 하는 조건으로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현재 커튼은 다 있음)-집주인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올리는 가장 주된 목적은 이 집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이사 오셔
차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했을 때에 소요되는 시간 동안 일꾼들 감시하고 집수리 끝날 때까지 사생활 못하시는 분들이 생길까 염려가 되서...

그리고 내일 집주소 알아보고 다시 글 올리겠지만 제가 이 집에 이사올 때 같이 알아봤던 집이 바사 위쪽에 있는데, 이 집은 커튼, 에어컨 2~3대 있는 설치되 있는 집이였고 가격은 40jt 였습니다(제가 이사온 뒤로도 1년 동안 임대되지 못해음). 제가 이 집을 임대하지 않은 이유는 뒷뜰에 식모방도 없고 식모방 2층에 빨래터도 없고 바사 스텐다드 구조(작아서)라 임대하지 않았습니다.

윗 댓글에서 세상아 덤벼라님이 6월 중순에 집을 옮기시려는 것 같은데, 만약 제가 살던 집수리 진행하려면 6월 중순은 힘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문제가 되는 부분들 수리하려면 최소 2주가 소요될 것 같습니다(제 생각임).

찌까랑에 한국분들 많이 거주하고 계시는데 이런 기회에 인도웹을 통해서 저처럼 이사 가기전에 집에 대한 정보 교류해 브로커 통하지 말고 집주인 직접 소개받고 브로커들 제동도 걸어 보고 임대가격 낮출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생각 있으신 분들 있으면 내일부터 작업 들어 가겠습니다.

peacemaker님 길게 설명 잘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리구요..일단 지난 일요일 찌까랑 가서 다시 집을 몇개 보고 왔습니다...여전히 가격 변동은 없었구요.......연락처 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희 식구는 저랑 집사람, 딸아이 하나...딱 3식구라 위에 말씀하신 집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집을 보고 싶으니 연락처 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제 이사 하십니까? 바사 쪽으로 이사 하시려면 집주인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6월 중순 집이 빕니다.

Peacemaker님 전 지금 끌라빠 가딩에 거주하는데 이번 6월 중순에 계약이 끝나서 찌까랑 쪽으로 저번 부터 집보러 다녔습니다. 저도 좀 소개시켜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글 올리신 분하고 비슷한 가격이 나오던데요...바사의 경우
2층 방 3개짜리가 80jt까지....ㅎㄷㄷㄷㄷ... 저도 좀 부탁 드릴께요...낼 모레 일요일에 또 집보러 갑니다..
이사 날짜는 다가오는데 아직도 집을 못구해서요...엄청 난처해요....

"세상아 뎀벼라" 님께 소개시켜 주세요..양보하겠습니다..
저는 내공을 키울 겸 좀더 뛰어보렵니다..ㅎㅎ 아직 시간도 좀 있고요..
가능하다면 35jt 이하로 도전 ㅡ.ㅡ;;;; 아주 그냥 빠득빠득 깍아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

도와주시려는 마음 감사합니다..

Vassa Lake, Vassa Wood 두곳이 있는데, 바사 레이크는 호수가 근처에 큰 집들이 많은 곳이고, 바사 우드는 바사 레이크보다 작은 규모의 집들이 있는 곳입니다. 세상아덤벼라님이 말하신 80jt 자리 집은 아마도 바사 레이크에 있는 집인 것 같군요. 제가 말씀드린 주택가는 바사 우드입니다. 그리고 1년 계약하실지 2년 계약하실지 알아야 합니다. 계약기간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만 바사 - Vassa Wood 말하는 것 같으신데,
스텐다드 형 집 방 3개 혹은 2층 방 2개를 개조해 1방으로 만든 방 2개짜리 - 원래 35jt 루피아 입니다.
좀 리모델링 한 방3개짜리 집 에어콘, 커튼 있는 집 40jt 부터 있고...
제가 물어본 집 방 3개짜리 35jt 짜리 집을 미국, 한국분들이  50jt (커튼,에어콘 포함) 임대 했더군요.
커튼, 에어콘 달고 15jt 차이면 차라리 제가 커튼, 에어콘 달고 이사갈 때 가져 가겠습니다.
35jt 도 네고 전 가격인데... 35jt에도 집주인, 브로커들과 얘기해 커튼,에어콘 1 정도 설치해 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더우기 2년 계약신 방마다 에어콘 다 설치해 줍니다(그 동안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사들 하실 때 갑자기 하지 마시고 몇 달 전부터 부동산 브로커나 틈틈이 집찾아 집주인과 네고 하시면서
양다리, 세다리 다 걸어 놓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전화해 네고 다시 하시고요.
찌까랑에 있는 브로커들 다 한 통속인데, 그것 극복하시려면
그 사람들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생각들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뭏튼 찌까랑에 계신 외국인 여러분들 그냥 다 회사 총무나 현지 브로커에게 용돈들 많이 주시는라 고생들 많으신 것 같네요.
참고로 2년전에 제가 멘뎅 방 4개짜리 큰 집 임대할 때 세미 퍼니쳐(커튼, 에어콘 6대포함) 70jt에 했습니다.
다른 이웃들 보니까 1억~1억 2천 루피아까지 있더군요.

역시..제 내공이 아직 부족하네요..
다시 뒤져봐야지..역시 진리는 뛰고 전화하고 또 뛰고 전화하고..이게 젤 아끼는방법이네요..
제 생각도 현지 브로커 회사 총무애들이 찌까랑 집값에 거품을 끼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최근에 찌까랑으로 이사왔는데요.. 집값이 너무 비싸서 애 먹었습니다..
글올리신 분이 대략 적어놓으신 가격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엄청 돌아다녔거든요.. 다고, 메도우, 베버리, 맨땡, 바사.
각 동네마다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중개인과 협상잘 하세요..
협상이 젤 큰 관건입니다.. 전 남편이 협상을 잘해서 마니 깎았어요..
아..제가 어디로 결정했냐고요? 전 바사랍니다..
살아보니.ㄴ조금 비싼 면은 있으나,,공기가 너무 좋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경비가 무지 철저히 동네를 지켜서 안전한거 같아요
집 보러 다니시다가 더우시면 시원한 차 한잔 대접할께요.. !!
환영합니다!!

저랑 와이프도 바사가 땡기긴 한데..장점과 단점이 너무 극단적이여서..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기 너무 아담(?)한 집들이라는..물론 큰집도 있지만..가격이..ㅎㄷㄷㄷ;;;

taman napoli 작은방 3개 화장실 1개 1년 20juta 합니다. 베버리 가기전에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요즘 시세에 근접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찌까랑에서 집을 구하신 분들이 대부분 위에 쓰신 가격으로 집을 구하시더라고요. 한국사람 수요가 많아지면서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집 구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전 7월에 Lippo cikarang 으로 갈 생각인데 지금 한국에 있어서 알아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염치 없는 말씀이지만, Dago 또는 Menteng쪽에 괜찮은 agency 있으면 소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