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반자르마신 석탄 관련 사기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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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1-28 14:12 조회14,501회 댓글13건본문
요즘 동절기를 맞아 수요가 급증한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산 발전탄에 대한 국내 수입의 계약이 빈번 해지자 수입을 도모하던 한국의 여러 업체및 개인들이 사기를 당해 국제범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 했다고 한다 그래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주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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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침향무님의 댓글
침향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해외 나가면 한국 출신 사기꾼들에게 속는 일이 상당히 있다고 하더군요. 어느 민족을 떠나서 남을 속여, 남의 고통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잘 먹고 잘 사는 인간들은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죠!!!
오대산님의 댓글
오대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탄 중개업은 가장 쉬워 보이지만 가장 어려운 사업 입니다.
주변에 석탄 한다는 사람은 사람은 많은 데 실제 실적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도 그래서 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인도네시아 석탄 실정을 너무 모르고 무지한 상태에서 조급하게
덤벼 들면 백전 백패 입니다.구조적으로 한국식 사고 방식으로는 안되게 되어 있읍니다.
주변에서 무지하여 눈뜨고 손해보는 경우를 여럿 보았읍니다.
참 안타가울 뿐입니다.
하늘땅님의 댓글
하늘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반자르마신에서 이런 일이 있었네요..전 반자르마신에 근무하는데..조심해야 겠습니다...전 석탄쪽은 아니지만 석탄 중계무역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아닌가요??? 한국사람은 말로만 비지니스 하는사람이 너무 많아서...아무튼 조심하겠 습니다.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탄 중계무역으로 엮는 스토리 언제부터 나온 레파토리입니까.
이거 안되는거 알만한 사람 다 아는데 아직까지 기대를 갖는 사람들이 있으니..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 금전문제가 자꾸 인도웹에 글이 올라오는데 직접 민사를 하시든 형사고소를 하시든
사법적으로 처리를 하세요.
간혹 사법망도 피해가고 연락도 안되고 정말 억울하게 당했다..하는 내용은
저 뿐만 아니라 제3자가 보면 어느정도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니에서 사시는 분들이라면요.
억울한 일을 올리는 것도 필요합니다만,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사기 관련 글들을 보면서
멀미가 날 기분입니다.
얼마전 대사관의 도움으로 해결된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개인적으로 해결할 사안을 자꾸 공론화시킨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당사자와 전화통화가 되고 있고 이xx씨 본인도 돈문제로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을 하고 있으니
직접 인니에 와서 해결을 하시든지 아니면 사법당국에 고소를 하시든지 하시고
가급적 인도웹에는 이런 글 자제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안그런가요?
곰나루님의 댓글
곰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안타까운데 이런 글은 운영자님께서 삭제 해주시는게 좋을거 갔네요
초록나라님의 댓글
초록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참 ~~ 그리고 인도웹 관계자님 저는 상기인하고 아무 관계도 없지만 ~~ 상기 고소고발장만으로도 이렇게 사진올리고 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
적어도 경찰의 수배자나 또는 형확정을 받아서 인터폴에 수배하는 사람은 공개 수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개인이나 일개 회사에서 이런 사진까지 올려서 사람을 수배하는 것은 너무 불공평 한 것 같습니다. 일이 어찌 되었던 ... 인도웹도 인도네시아 교민들이 신뢰하는 싸이트인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좀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바다사나이님의 댓글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나라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용서 하시길 -----
저역시 속았다는 사실보다도 더 아픈게 신뢰며 동포애 입니다
곧 삭제 하겠습니다
cheese님의 댓글
chee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상조은 뉴스에 들어가 신영수의 바다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필체가 사실적이며 읽는 사람이 잘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계속 연재 부탁합니다
신문사도 꽤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이렇게 인도네시아에서 피해를 당하셨다니 참으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cheese님의 댓글
chee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시군요 선장 출신에다 지금 반자르마신에서 직접 사업을 하시는군요
고생이 무척이나 많으시겠네요 .. 제가 바다의 사나이들을 좋아하는데..
쪽지 한번 주시면 제 연락처 가르쳐 드릴테니 쟈카르타에 오면 한번 연락 주십시요
소주 좋아하시면 소주 한잔 해도 좋고..... 많은 조언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것입니다
cheese님의 댓글
chee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석탄에 관심이 있지만 반자르마신에는 이상조뿐 아니라 석탄한다는 10명중 11명이 사기꾼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혹시 병원에 누워있는 파트너 s 씨가 취재본부장이신가요 영문 이니셜이 같아서요.. 취재본부장님이 사주이신 것도 같고..
아니면 감히 언론인이 석탄중개한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시기 힘들 것 같아서요
언론이면 언론, 사업이면 사업이지 언론하시는 분이 석탄 중개하면 정론을 펼치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비방 할 의도도 전혀 없으니 공연한 오해는 말아주십시요
석탄은 절대로 이미 생산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 아니면 절대로 싸다고 덤벼들지 마십시요
인도네시아인들이 바보라서 싼 가격에 파는 것이 아니라 신용,품질 납기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싼 것입니다
앞으로도 석탄등 광물을 취급할 시는 많은 주의를 하시라는 이야기이고 많은 한국 중국 일본인들이 코피 흘리고 돌아갔습니다
바다사나이님의 댓글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위의 S는 본인이 맞습니다
인터넷 언론사와 파이낸셜 신문의 편집국장도 맞습니다
지적 하신 두가지 업을 동시에 하면서 무역을 하는냐 하시는데
한국의 중견 이하 언론사는 수입면에서 부족 함이 많습니다
저는 28년을 닉네임 처럼 바다에서 평생을 보낸 선장 출신입니다만
그래서 아는 지인들,또는 관련 화물을 운송 했던 경력이 있던바
일이 꼬일려고 이상조 같은 사기꾼을 만나게 된 것이지요
저는 반자르마신에서 탄광 ,제티,부선,등 관련 되는 모든 것을 잘 알고 진행을 했고
지금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칼리만탄 연탄은 현재도 한국의 5대 화력발전소에 입찰 납품이 되고 있으며
거의가 칼리만탄의 연탄을 취급하는 중국,한국 바이어들이지요
조언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희 신문은 지적하신 정론 부분에 대하여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단지 저 개인의 일로 해서
자금도 이상조와 연계하시는 여러 회사 (저도 정보를 공유하였음) 개인들에게 앞앞이 말씀 드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기사화 했던 것입니다
제가 반자르마신의 각 언론사를 문의한것은 이러한 기사를 내고 싶어서입니다
반드시 못된 짓을 하는 사람은 찾아서 징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법에 따라 차근차근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제범죄수사대에 고소,고발을 하고 각 대사관에 협조 공문을 보낼려고 변호사와 준비 중에 있습니다
댓글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제가 예전에(약13년전) 말레이시아 쿠칭에 있었을 갔을 때(학생때) 이분을 쿠칭한인 교회에서 뵙고 이분 집에 자주 가서 밥도 얻어 먹구, 저한테는 정말 잘 해주셔서 고마운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여...정말 그런 분이였다닝... 예전에 공항같은데에다 광고 티브이 설치하여 광고료 받는 사업두 하시고, 그 당시 정몽준 회장이 청소년 축구팀 대리구 와서 묶었을 때 이 분 차량(현대 쏘나타 하늘색) 을 정몽준 회장에게 내어 준 일도 있어서 정말 우러러 봤었는데요.. 저는 어느덧 어른이 되어 인도네시아에서 직장을 다니구 있는데, 이분은 이런 일을 하고 다니셨다니, 조금 놀랍네요.. 세상이 좁긴 좁네요....... 아무튼 잘 일이 마무리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쿠칭 한인들 너무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