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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인 직원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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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21 16:37 조회9,48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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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엊그제 처음으로 인도웹사이트에 실려있는 우리은행 관련 글을보고 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만 단지
우리은행 지점장 출신으로서 제가 현직에 있을때 기억이 떠올라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고객님의 불만 사항을
반드시 해결해 하여야만 되겠구나 하는 가슴아픈 심정으로 글을 올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칭찬
또는 불만의 댓글을 올려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제가 35년동안 근무 했던 우리은행이 고객님들로부터 더 친근하고 사랑받고 좋은 평판
을 받고 잘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으며 변명을 하고자하는 뜻은 절대로 아니었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불만 사항에대한 글을 제가 가지고있는 PC로 프린트를 하려고 하니 인쇄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불만 고객님께
서 올려 주신 글을 직접 출력하여 우리은행 서비스담당자께 전달하려고 했던 취지 였습니다. 심려를 끼치게 되
어 죄송 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은행 서비스담당부서장과 임원에게 직접 통화 하여 금번 우리은행 인니지점에서 발생된 고객불만
사항에 대하여  다시는 재발되지 않토록 강력하게 시정을 요구 하였습니다. 

 우리은행에서도 더 이상 금번과 같은 고객불만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바라오며 인니
에 계시는 한국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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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obok님의 댓글

tobo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올리신 분이 무슨 내용으로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았는지, 모두가 공감이 가는 내용인지,  우리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과거의 섭섭함을 한꺼번에 표출하며 일방적인 공격을 가하는 모습이 안타갑네요
거의 인도웹에 올라오는 모든비판성글들을 보며  두려움을 느낍니다.
격려의글, 용서의글, 사랑의글들이 넘치는 인도웹이 됬으면 좋겠네요

송송화님의 댓글

송송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가 시간과 정열을 들여 글을 쓰고, 읽고 의견을 내는 것은 그래도 한국적 은행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어라고 본다.
인니계 은행이 이렇게 되었다고 하면 이렇게 관심을 가질까?

정작 인니 우리은행장이나 임직원을 귀막고 눈감고 살고 있지 않거나, 주말 골프치는것과 골프장내기에만 신경을 써고 있을까?  본부에 이런 내용들을 보고하고 지시를 기다리고 있을까? 궁금하기 짝이 없다...

이런 경우 이쁜이리사님이 말씀하셨듯이 한국 우리은행 지주회사나 우리은행 트위터로 올리던 금감원에 민원실에 올리든 아님 우리은행 감사실이나 업무개선실에 정리하든 하는것도 미래의  인니 커뮤니티릉 위해서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poong님이 인쇄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인쇄하는 방법은 인쇄하고 싶은 부분을 클리하고 드래그하여 COPY하여
워드나 아래아한글로 옮기서 인쇄하거나 이 것을 메일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쁜이리사님이 우선 우리은행 트위터에 옮겨주시면 좋겠네요...
어려우시면 본인이 이것을 모두 복사 정리하여 금감원에 보내고 우리은행 감사실에 보내고 업무개선실에 보내고
은행장에게 보내는 방법도 익히 잘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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