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Idabagus]IKN 신수도 준비상황과 새로운 시작점 0포인트 현장분위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9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Idabagus]IKN 신수도 준비상황과 새로운 시작점 0포인트 현장분위기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76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4825

본문

조코위대통령은 국회비준및 대선경쟁후보에 아들을 포진시키는등 신수도 이전이 정권교체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진행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자주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2024년 8월17일 독립기념일에 역사적인 이전식이 무사히 이뤄질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우기를 맞아 잦은 비에도 꾸준히 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상당히 진지해 보입니다.

 

 

3afe120d6c924adbda7d5b2b053d79be_1699660

 



우리나라 기술이 들어가는 역사적인 현장

스마트그린시티를 표방하면서도 발리출신 예술가 Nyoman Nuarta 에게 감수를 맡겨서 단순히 대통령궁 청동가루다 설치가 아닌 정부기관들과 인프라시설등을 예술적 감각을 통해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3afe120d6c924adbda7d5b2b053d79be_1699660

청동 고질라 형태로 변한 폐기물 처리장

사방에서 메라우케까지 인도네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표현을 상징하는 사방섬의 0km 시작점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서쪽끝에서 5100km에 이르는 광대한 국토의 시작을 알리는 징표입니다.

마찬가지 신수도가 새로운 국가 의 신수도가 시작된다는 의미의 0 포인트가 있습니다.

국내외 투자자들을 초청할때는 반드시 들리는 곳입니다.

 

3afe120d6c924adbda7d5b2b053d79be_1699660

 

싱가폴투자자들 방문했을때의 제로포인트

20240년 이후까지 이어지는 공사기간으로 현장사무소들이 튼튼하게 지어졌습니다. 그중 TPST1 종합폐기물관리소 Waste to Energy 사무실에서 Brants 그룹의 모든 PM 현장소장들을 모아서 단합대회행사에 참여할수 있었습니다. 30대의 나이에 몇백억의 현장을 책임지는 PM들과 그들틀 다시 지휘하는 젊은 임원의 모습이 거대한 나라 라는것이 실감납니다.

 

3afe120d6c924adbda7d5b2b053d79be_1699660



18개 PM현장소장들과 지휘하는 젊은 임원

아직 주변 인프라가 활성화되지않아 호텔및 식당들이 부족하며 정작 물가는 자카르타 이상입니다.

아쉬운데로 45만 루피아짜리 10분거리에 최근 오픈한 호텔을 이용합니다. 식당도 없고 인터넷도 아직 미연결입니다. 조식으로는 도시락을 제공하며 계좌이체나 현찰만 받습니다

 

3afe120d6c924adbda7d5b2b053d79be_1699660

 

IKN Nusantara 신수도주변 최근개봉호텔

2023년 연말까지 70%의 공정을 목표로 모든 관련기업들과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명받습니다. 성공정인 수도이전을 기원하며 새로운 칼리만탄으로 재탄생하기를 기원합니다.

https://youtu.be/T8qwiPv-rUA?si=XtdTyMsAeXSHKhxZ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33건 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09 인니, 애플 10억달러 투자약속에 아이폰16 판매 허가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5 878
1708 인니 새 국부펀드 다난타라 출범, 광물·AI 등에 200억달러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4 858
170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2.24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4 746
1706 스리랑카서 여객 열차가 야생 코끼리 떼 치어…6마리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1 846
1705 인니 대학생들 시위 확산…'무상급식 위해 다른 예산 삭감' 항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1 911
1704 '자원부국' 인니, 종교단체에 광산개발 우선권…선거용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9 826
1703 [특파원 시선] 20년전 쓰나미 덮친 인니·스리랑카…다른 선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8 811
1702 2월 10일부터 교통 경찰 단속 실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1 1262
1701 무상급식 올인?…인니 대통령 예산 삭감령에 각종 사업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0 915
170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2.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0 794
1699 열대성 사이클론 탈리아 멀어졌지만, 인도네시아 여전히 극한 날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7 876
1698 고속도로 주행 중 트럭에서 떨어진 물체에 차량 유리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5 1003
1697 말루쿠-파푸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 기록… 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5 829
169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2.03 첨부파일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3 805
1695 쉘(Shell)뿐만 아니라 BP-AKR 주유소도 연료 부족 사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31 1025
1694 미국 항공기와 블랙 호크 충돌 업데이트: 블랙박스 발견 및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31 756
1693 트럼프, HIV 및 결핵 치료제 지원 중단… 인도네시아도 영향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30 973
1692 프라보워, 곧 인도네시아 원유 1,300만 배럴 수출 제한할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8 971
1691 자카르타의 주 4일 근무제: 교통 체증과 공해 해결책일까, 생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4 1241
1690 치쿤구니야 주의, 뼈와 관절에 통증 및 시림 유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2 985
1689 좋아요1 Isra Miraj-Imlek, 음력 설 연휴 동안의 고속도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1 899
1688 올해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 급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791
168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1.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3 853
1686 KPK, 아혹 LNG 부패 사건 조사... 전 Pertamina…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0 1357
1685 주말 앞두고 16,206 루피아로 상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0 876
1684 주택 관련 세금 및 허가서 폐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8 1240
1683 HMPV 바이러스, 얼마나 위험한가? 중국 CDC와 인도네시아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8 1051
1682 스메루 화산, 세 차례 분화… 1,000미터 높이 화산재 기둥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8 87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