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올해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 급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8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올해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 급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76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5335

본문

오늘 거래에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이번 하락은 미국의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내년에는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이다.


로이터(Reuters) 통신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1.09달러(1.35%) 하락해 79.9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 역시 1.32달러(1.67%) 하락해 배럴당 77.50달러로 마감됐다.


어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25년과 2026년 동안 미국의 석유 수요가 하루 2,050만 배럴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올해 1,352만 배럴에서 증가한 1,355만 배럴로 석유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Price Futures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필 플린은 시장이 EIA의 단기 에너지 전망에 주목하고 있으며, 예상된 공급 증가가 반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플린은 “시장 참가자들은 EIA가 이전에 예측한 공급 과잉이 여전히 예상대로인지 확인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유가 하락 폭은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인도 및 중국 수출에 대한 새로운 제재로 인해 크지 않았다.


ING 분석가들은 이러한 새로운 제재가 올해 예상된 하루 70만 배럴의 잉여 공급을 잠재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전망했지만, 실제 영향은 더 적을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또한 ING 분석가들은 “러시아와 구매자들이 제재를 피할 방법을 찾았기 때문에 실제로 공급 감소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고했다.


중국의 주요 구매자들의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은 더 엄격한 공급으로부터 발생하는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중국의 원유 수입은 작년에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상황을 반영한 결과이다.


출처: CNN Indonesia

https://www.cnnindonesia.com/ekonomi/20250115094745-85-1187317/harga-minyak-anjlok-imbas-permintaan-minyak-as-diproyeksi-turun-2025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03 [특파원 시선] 20년전 쓰나미 덮친 인니·스리랑카…다른 선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8 781
1702 2월 10일부터 교통 경찰 단속 실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1 1232
1701 무상급식 올인?…인니 대통령 예산 삭감령에 각종 사업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0 882
170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2.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0 764
1699 열대성 사이클론 탈리아 멀어졌지만, 인도네시아 여전히 극한 날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7 830
1698 고속도로 주행 중 트럭에서 떨어진 물체에 차량 유리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5 953
1697 말루쿠-파푸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 기록… 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5 784
169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2.03 첨부파일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3 769
1695 쉘(Shell)뿐만 아니라 BP-AKR 주유소도 연료 부족 사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31 982
1694 미국 항공기와 블랙 호크 충돌 업데이트: 블랙박스 발견 및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31 720
1693 트럼프, HIV 및 결핵 치료제 지원 중단… 인도네시아도 영향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30 926
1692 프라보워, 곧 인도네시아 원유 1,300만 배럴 수출 제한할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8 939
1691 자카르타의 주 4일 근무제: 교통 체증과 공해 해결책일까, 생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4 1200
1690 치쿤구니야 주의, 뼈와 관절에 통증 및 시림 유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2 954
1689 좋아요1 Isra Miraj-Imlek, 음력 설 연휴 동안의 고속도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1 864
열람중 올해 미국 석유 수요 감소 전망으로 유가 급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5 763
168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1.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3 819
1686 KPK, 아혹 LNG 부패 사건 조사... 전 Pertamina…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0 1313
1685 주말 앞두고 16,206 루피아로 상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0 846
1684 주택 관련 세금 및 허가서 폐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8 1202
1683 HMPV 바이러스, 얼마나 위험한가? 중국 CDC와 인도네시아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8 1018
1682 스메루 화산, 세 차례 분화… 1,000미터 높이 화산재 기둥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8 839
1681 렌터카 사장 총격 사건 발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7 1113
1680 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6 1148
1679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인도네시아 및 글로벌 환율 시황 (1월 첫…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6 810
167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2.16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9 810
1677 [Idabagus]사방에서 메라우케 까지 II Dari Saba…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9 505
1676 한국인, 한국기업, 한국단체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찌까랑 교육센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4 15524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