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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윤기 님의 유해를 고국으로 보내기 위한 숨은 선행...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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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VE나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3-28 09:02 조회10,539회 댓글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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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발릭파판 지킴이 나성문입니다. 

지난 2012년 3월 7일 발릭파판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故 김윤기님의 유해를 한국으로 보내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숨은 선행을 하셔서 이렇게 그 분들에 선행을 알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1. 코린도 그룹 
   
    故 김윤기님이 코린도 그룹과 거래가 있으셔서 돌아 가신 당일 오전 가장 먼저 연락 받은 쪽이 코린도 그룹 담당 

임.직원분들이었습니다. 발릭파판 합판 공장에 상주하고 있으신 코린도 임.직원분들이 제일 먼저 현장에 방문하시

여 여러가지 조치 등 취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몇명의 직원분들 (이름생략)이 현장을 지키며 한국에 가족들이 

착 할때까지 모든 행정적인 절차 준비 및 발릭파판에 도착한 유족들에 대하여 안내등을 해 드렸습니다.

코린도 그룹 및 발릭파판 합판 공장에 근무하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 키데코 그룹

    키테코 부사장님 이하 임직원 분들이 오셔서 故 김윤기 님의 유해를 고국으로 보내기 위한 행정 절차 및 

비용등을 모두 키테코 그룹에서 지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고인께서 전에 키데코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셔서 지원해 

주시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퇴사를 한 직원 일지라도 끝까지 前 직원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다해 주신 

키테코 그룹 및 임직원 여러분께 정말 큰 박수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3.  칼리만탄 인터내셔날 스쿨 이성헌 목사님 과 사모님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위해 고인의 유해앞에서 이성헌 목사님과 사모님 , 유가족분들 ,  코린도그룹 , 키데코 그룹 임직원 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영가의 기도를 올려 주신 이성헌 목사님 과 사모님.. 

3월 11일 주일인데도 불구 하고 학교 및 교회 일은 뒷전으로 하시고 한국 교민을 위해 영가의 기도를 올려 주신 이성헌 목사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고려대학교 동문회
    
    소리 소문없이 많은 도움 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동문회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5. 칼리만탄 발릭파판 한인 모임 (한인회 아님)
    
     고인에 사망 소식을 접하고 여기 저기 인맥등을 통하여 신원 파악 및 빠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발릭파판 한인 모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상기 모든 분들이 한인이라는 하나의 이유 많으로 아무런 내색 없이 고인을 위하여 숨은 선행을 하신 분들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하여 인도네시아에 거주하시는 한인 모두가 한인이라는 긍지와 더욱 따뜻한 동포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처음에 고인의 사망소식을 전할때 많은 댓글과 격려 글 올려 주신 교민 여러 분들께 두손 모아 큰절 올립니다. 
주변에 이렇게 따뜻한 교민 여러분이 있으셔서 더욱더 행복한 인도네시아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발릭파판 모임 일동..

저를 격려해 주신 교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저는 고인을 위해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단지 이렇게 인도웹에 알리는 역할만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등 보내 주셨는데 최선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발릭파판 지킴이 나성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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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몽로얄님의 댓글

몽로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가신 김윤기씨의 캐나다에 살고 있는 딸입니다.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검색하다가 글 발견했어요. 다들 넘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분들보다도 아빠한테 신경 못 쓴거같아서 부끄럽네요.
아빠 못본지 5년도 넘었고 이번 여름에 꼭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돌아가신 아빠 지갑 안에서 제 사진을 발견했을때 많이 울었어요 ㅠㅠ
당황스럽고 경황도 없을때 모든 과정 도와주신 분들, 집에 찾아와서 같이 기도해주신 분들, 그리고 몇달이 지나서야 발견했지만 이렇게 온라인에서도 같이 걱정해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댓글의 댓글

LIVE나팀장님의 댓글

LIVE나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동안 잊고 있엇는데.. 댓글을 이제 확인 합니다. 말로만 듣던.. 영준이 동생분이시군요.. 영준이가 아버지 뒤를 이어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00님의 댓글

1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이런거 보면서 특정단체를 비하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단체는 이럴때 아무것도 않한것 같아 매우 유감이네요...

지잔님의 댓글

지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데코분들이 처음만 병원에서 자리을 지켜주셨고 그리고 키데코에서 모든
비용을 지불하셨지요
캐나다에 따님이 오시고 나서도 고인에 자리을 상 당일부터 고국비행기에 싣기전까지 주야로 고인에 가까운 지인
두분께서 계속 자리을 지키셨는데...
LG측에서 한분이 왔다가셨고
마지막날 기도잠깐하고 가시분들이 계셨지요..
고인에 가족3명이외에 두분 ...참 쓸쓸한 고인에 발리바판 마지막 5일었습니다

댓글의 댓글

LIVE나팀장님의 댓글

LIVE나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데코 분들은 언제 오셨지요?? 코테코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발릭파판에 한인들이 많이 계시지 않아서 많은 도움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당일 타지역으로 출장 가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광산 현장에 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시내에 나오시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인 분들이 보시기에는 잠깐 기도 올리고 가시고 그렇게 느껴지실줄 모르겠지만 서로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한인이라는 하나의 목적만으로 교회 주일예배등이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모든일정 취소해 가며 고인을 위해 기도드리고 또 광산 및 기타 현장에서 몇시간씩 배타고 차타고 나오셔서 방문하시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날까지 함께 지켜 드리지는 못하였으나 .. 지잔님 께서 쓸쓸한 고인의 발릭파판이라고 말씀하시니 마음이 아픕니다.
 
앞으로 더욱 칼리만탄 발릭파판 모임을 활성화 시켜 좀 더 많은 도움등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잔님도 칼리만탄에 계시면 발릭파판 모임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또한, 칼리만탄 발릭파판 주변 근교 도시에 홀로 계시는 분들은 꼭 연락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지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 모임등에도 한번씩 참석 하시어 인사라도 나눌수 있었으면 합니다.
칼리만탄 발릭파판 정기 모임은 매월 3째주 일요일 저녁 6시에 있습니다.
발릭파판 지킴이 라이브 나팀장 .. 저에게 연락주시면 일정등 안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퍼스타님의 댓글

수퍼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성문 팀장님 수고 하셨읍니다
고인 처럼 해외에서 가족도 없이 쓸쓸이 가셨을때 나팀장님 같은분이 안계셨으면 어떻게 하겠읍니까.
존경 합니다.  연락처라도 이메일?? 나중에 인도네시아 가면 전화라도 드리겠읍니다.

댓글의 댓글

LIVE나팀장님의 댓글

LIVE나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 연락처는 공개 적으로 있어서요.. 오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seongmoon1@gmail.com
+62 856 5497 8985 (카카오톡 가능) 입니다..

댓글의 댓글

LIVE나팀장님의 댓글

LIVE나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 너무 과한 칭찬 이신거 같습니다.. 코린도에 모 총무님과 키테코에 모 차장님께서 현장에서 제일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전 인터넷으로만 글만 올린것 뿐입니다. ;;

딱부리님의 댓글

딱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성문님 정말 좋으신 분이시군요. 발리빠빤에 가면 밥한번 먹고싶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깔리만탄에계신 한국교민 정말 자랑스럽 습니다
어려울때 모두가 하나되어 도움을주신 깔리만탄에계신 교민께 진심으로 고개가 숙여 지는군요
하시는사업 더욱더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댓글의 댓글

LIVE나팀장님의 댓글

LIVE나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피바이러스님 댓글 감사합니다.. 해피바이러스님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발릭파판에 오실기회 있으시면 시원한 냉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LIVE나팀장님의 댓글

LIVE나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고인을 위해 도움을 주신 고려대학교 동문회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꼬리글이 달려서 본문을 수정할 수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가효님의 댓글

가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머나먼 해외에서 그래도 교민들이  발벗고  나서서 힘을 한데로 모으니 참으로 좋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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