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주님 응원합니다~!
사업 팍팍 잘되셔서 현지에다 공장짓고 모두 로컬로 생산하셔서 교민들이 즐겁고 안심하며 먹을수 있는
소주 만들어주실 날을 기대하겠습니다!!^0^b

소주값 수출할때 50센트라고 합니다.
수입하면 단가 4만에서 45천사이라고 합니다.
식당에서 사는게 65천이랍니다.
65000에 사서 얼마에 팔죠?

소주의 가격이 어떻게해서 형성되는지를 이해해야합니다
실제로 소주의 원가는 1병당 200원 내외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가200원 출고가 400원 세금 더해서 800원 유통마진 300원을 더해서 최종소비자가 1100원 정도이겠지요
식당에서는 3000원정도를 받지요
이것을 수입하면서 2000원이 수입원가가 되고 세금 더해서4000원이 원가이며 유통마진 보태면 소비자가 살 수 있는가격은 70000루피아 정도 일 것 같은데 그래도 한국에서는 식당에서 3배를 받아 먹는데
자카르타 식당 들은 2배인 150000루피아 정도 만?? 받는 것 아닌가요?
양심적인 식당은 한국과 똑같은 20000루피아의마진만 보태서 90000루피아에 파는데도 있지요
데이타에 오류가 있으면 수정해 주세요

백분토론같네요.
바람 7만루피아에 파는 식당 생겼다고 했을때 싸다고 생각했는데
반값소주방 59천
소매점 48천
가격이 떨어지는건 사실인듯.
예전부터 바람은 한병에 45천정도 많이 시키면 4만에도 배달해주고 했읍니다.
나는 그때 4만루피아에 팔아서 뭐가 남을까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예스 한국 수입소주가 기대이상 비싸다보니 문제 제기되지만 상대적으로 로칼에서 생산되는소주를 저렴하다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로칼소주도 한국돈 소매가 5천원(rp48000),식당가 8-9천원(rp70000~80000)  비싸다는 생각!
한국은 도,소매(수퍼) 1000원정도 식당 3천-5천원정도.비교가 정확한건 아니지만 여하튼 수입소주 더 내리고,로칼소주도 더 내리고 그러면 좋겠는데 희망사항!!!.잘좀 해보세유 생산하고 파시는 주체님들 !

BARAMSOJU님의 댓글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3-19 16:09

안녕하세요 oecd님.

바람소주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oecd님께서 희망하시는 것 처럼 저 또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바람소주가 되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바람소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개인적인 의견이라 부족하고 실례가 될수도 있지만 답해주셔서요) 정말로 혼자 마음이지만 인니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들(자영업,파견근무자등) 건강,성공 바라거든요!
그리구 자영업분들 무엇이던 좋은제품으로 로칼에도 많이팔고,해외에도 많이팔아서 대박 나시길요!!!사실 얼마나 모두 수고가 많으세요 ! . 여하튼 모두 대박나세여!!!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표현 정정하겠습니다 바람소주 님 말씀처럼 개개인의 기호 식품이니 느끼는 차이가 각기 다를수밖에 없다는 점 인정합니다

정제(精製) : 주정은 품질에 따라 향미도 일정하지 않으므로 향미를 안정시키고 맛을 순화시키기 위해 정제를 하는데 주로 숯을 사용한다. 주정에 분말숯을 넣고 잘 저은 후 1-3일간 방치하여 여과하는 법과 입상층으로 희석주를 2-3회 통과시키는 방법이 있다. 진로의 참이슬은 국내 유일하게 대나무 숯을 사용하기로 유명하다(특허사항)
 
첨가물 : 주정을 물로만 희석하면 맛이 너무 담백하므로 맛의 조화를 위해 극미량의 첨가물을 넣는다. 첨가물은 설탕, 포도당, 구연산, 아미노산류, 솔비톨 또는 무기염류로 한다.

참이슬360㎖짜리한병의 출고가격은640원입니다
원가가300원,주세(72%)216원,주세의30%인교육세 64원,부가세 58원
이상 제가 아는 소주원가 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출고가죠
그러면 생산 원가가 300원 중 물값,주정,극미량의 첨가물? 여기서 말씀데로 5-6배 정도 높은 가격에 좋은 품질의 원료를 쓰신다하셨는데
물값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주정가격 한국의 5-6배 높은 가격에 매입하신다해도 1000원이고 루피아로 대략 8000루피아 입니다
그러면 현재 유통되는 바람소주의 가격이 합리적이라 말할수있습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현지에서 판매되는 한국소주 가격 말도 못하게 비싸죠
비싸도 너무 비싸서 소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양주라 부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덜 마시시죠
그 높은줄 모르고 올라있는 비합리적인 가격뒤에서 바람소주 역시 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이득을 보시는것도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논리로도 지금 말씀하시는 원료수급의 문제점으로 인한 높은 가격 책정은 합당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한국소주 비쌉니다
비싸게 파는 식당도 그 비싼 소주를 사 마시는 나 자신조차도 그리고 그 높은 가격뒤에서 합리적이지 못한 판매이윤을 남기시는 바람소주도 모두 반성해야 할 문제같습니다

이상입니다요

BARAMSOJU님의 댓글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3-19 16:04

안녕하세요 질주님.

우선 한국의 주류대기업과 공장 출고가를 비교하는 자체가 황송합니다.
연간 출고량 15억병 제품의 출고가와 50만병 제품의 출고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문 단위에 따라 병, 라벨, 뚜껑, 박스 (Inner Box 포함), 운반료, 물, 주정, 첨가제, 정제, 인건비 등등 모두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바람소주는 병도 한국에서 전량 수입을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려고 했으나 최소주문단위가 저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었습니다.
병 발주를 하여 통관을 하고 배송이 되어 저희 공장에 풀리기까지 비용만 해도 질주님께서 예로 드신 소주 원가쯤 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현행법에 따른 주세 또한 바람소주 같은 경우 알코올 1리터에 Rp.30,000입니다.
한 병당 순수 주세 Rp.10,800을 지불하고 세무소에서 주류납입인지를 받아옵니다. (병 위에 붙이는 스티커)

물값이 한국보다 훨씬 싸다고 하셨는데, 일반 물값의 경우 그러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바람소주는 네슬레 Pure Life라는 브랜드를 사용합니다.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소매점에서 팔리는 가격이 Rp.48,000입니다.
소매점의 마진을 제외하셔야 바람소주에서 소매점으로 납품하는 가격입니다.

이까지가 제가 인터넷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한계입니다만 사석에서라면 흔쾌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원가계산을 할 때 순수 제품 단가만 더할것인지, 공장운영비용과 인허가 연장과 거마비까지 포함할 것인가에 따라 견해가 다른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제가 소주 한 잔 사겠습니다.

앞으로도 바람소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람소주 좋아합니다.
두어번 이상 마시다보면 뒷맛이 달달하면서도 고소한맛?
다음날 숙취없는건 진짜 그런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12만 rp씩 주면서 참이슬 마실 가치가 없다라는점..

바람소주..한국소주에 비해 질이 많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죠
초기 현지 판매영업권 취득하느라 들어간 비용으로 인해 현 판매가가 정당하다 하지만
식당서 판매하는 소주값이 비싼 만큼 그에 못지않게 바람소주 역시 엄청 비싸죠
대세는 안마시고 안타는것 외엔 별 뾰족한 수는 없을듯..

BARAMSOJU님의 댓글

BARAMSO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3-19 09:56

안녕하세요 질주님.
바람소주의 맛이 한국의 유명 브랜드와 차이가 있다라는 점은 개인의 입맛과 기호에 따라 나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주님께서 말씀하신 질이 많이 떨어진다라는 점은 사실이 아닙니다.

1.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주류제조는 한국보다 더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주류생산"을 했다라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더욱 검증된 주류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2. 바람소주의 주정은 대한민국의 그 어떤 소주와 비교해도 월등하다고 자부합니다.
한국 주류회사에서 단가와 비용문제로 사용할 수 없는 최상급 주정을 납품받아 제조를 합니다.

3. 대한민국 주류업계의 대표 마스터블렌더 옥점조 공장장을 모셔 바람소주를 생산합니다.
옥점조 공장장은 경남의 대표 주류회사인 "무학"의 공장장 출신이시며 대한민국에 저도수 소주 열풍을 일으킨 "좋은데이"를 기획, 제조, 출시를 한 장본인입니다.

4. 바람소주는 세계 최대 식품기업인 네슬레의 고급 생수인 "Nestle Pure Life" 고급 생수로 제조를 합니다.

5. 인도네시아에서 주류생산과정 중 한국보다 저렴한 것은 공장직원 월급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소주보다 4~6배가 비쌉니다.
바람소주와 수입소주 중 차이점은 관세와 주세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바람소주 가격은 같은 주세 카테고리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대에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바람소주는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람소주가 출시될 때 한국보다는 원가절감에서 자유로운 부분이 있기에 한국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소주"로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소주의 맛은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소주의 질은 다음날 아침에 몸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질주님께서 최근에 나온 바람소주를 안접해보셨다면 한번 드셔봐주시길 바랍니다.

바람소주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0858.8831.1218 또는 baramsoju@naver.com으로 연락주시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개한항공 아니 대한항공은 한국에 적을 두고 영업하는 회사니 한국 공정위나 신문고에 신고하는게 정답인듯.
소주 식당은 여기에 적을 두니 문제군요.
바람소주가 정답인듯.
싸고 좋은 술인데 안파는 식당들이 아직도 있네요.
한민족 갔더니 없다던데..
맥주도 오질라게 비싸게 받음.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런걸 국민 신문고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올린다고 저쪽에서 얼마나 개입할까하는 의문이드네요..
사실 이런거 한인회나 영사관쪽에서 움직여야 뭔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움직여야 변화가 있지않을까요?

쇠주는 안마시면 되구, 비행기는 안타면 되게 국적바꾸고 이민 오면 간단 할걸 외 고심이지
안팔리면 싸질텐데

안녕하세요.

한식당 저렴한 가격에 매각합니다. 

** 새로 임대기간 연장하여 3/15일 부터 시작이며, 법인 새로 설립한 식당입니다. **

다른 분들이 실행하시기에 어려운 일을 이 번 기회에 몸소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솔선수범하여 운영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혼자서 어려우시면 같은 생각을 하시는 여러 분들을 모아 인수하여 꿈을 펼치실 분들을 찾습니다.
쪽지나 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 번 기회에 새로운 '꿈의 한식당'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  타인에 대한 분노와 강요보다는 나 스스로의 실천을.... *****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참고사항입니다, **
비행기표는 '에어아시아' 말레이지아 쿠알라픔푸에서 인천까지의 왕복항공료가 가장 쌀 때는 왕복요금 원화 3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단 식사 및 물 등은 필요하신 분이 사서 드셔야 합니다. 또한 예약불가 즉시구매, 취소시 환불불가, 조금 늦으면 새로 표 사야함. 화장실 사용은 무료.)
열심히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를 접속하셔서 가장 저렴할 때 구입하여 가시면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싼 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썩 좋은 정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편하게 돈 벌기는 어려우니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여행사에 가실 필요없이 신용카드로 인터넷 티켓팅가능....

자카르타 -> 쿠알라룸푸 (에어아시아 이용)  가서 좀 놀다
쿠알라룸푸 -> 인천 (에어아시아 이용).  (경유아님 ,별개의 티켓 구매)

음~~~동감하구여.. 진짜 비싸긴 비싼거야 뱡기와 소주값이 !! 이걸 좀 합리적으로 잡아야 사람들도 이해할것 같구 ! 그런데 그걸 팔아서 먹구사는 사람들(해당안되는사람 제외.)이 요지부동이니 !! 좀 늦었지만 더 늦어 문제 터지기전에 어카면 서로서로 합리적 이해/협력이 될까???참 어렵구먼 어려벼!!!파는자 曰 니맘대로 하소 하면??? 글시 방법이라 내부터 실천해야제  안타구 안먹구. 술은 맥주!뱡기는 타항공,....

최근 가장 핫한 글 같습니다. 댓글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다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변화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의 문제인데, 일단 잇슈화된 건 사실 인 것 같네요...(항상 잇슈화는 됐죠)
 한국에서 LA 가는 뱅기삯보다 비싼 값을 내야 하고, 양주와 같은 세율을 적용 받는 소주를 마셔야 하는 우리 처지가 오늘 따라 애처롭네요.
 한국에 있어도, 외국에 있어도 사는게 참 답답하네요.
전 가격 인하에 동참 합니다.

소주가 양주 세율적용받는거 아닐걸요.
제가알기론 소주는 양주보다 낮은 카테고리라서 세금도 작게 내는걸로 압니다.
예전에 교민잡지에서 보니까 식당가 한박스에 135만이라는데 식당 주인들 말 들어보면 순소주가 90만에도 풀렸다고 하는걸 보면 수입단가는 70-80만정도 아닐까요?
봉이 김선달 저리가라입니다 아주

곱창 판다는 가X랑 대한민국의 옛 수도 한X은 좀 따끔한 맛을 봐야할듯!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진짜 한국 한번 가려면 내 월급이 날라가고 외식 한번 하려면 현지인 월급이 날라가니!!
아시아나는 왜 취항을 안하는지
식당에서 바람소주 안파는 집은 왜 아직까지 있는지?
특히 가X 한X!
겁나서 식당가서 밥을 먹을수가 있나!

좋은글과 좋은 댓글들, 충분히 동감합니다.
해결 방법 간단 합니다.

안타고,안마시면 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모를까.. 타 항공사 많읍니다.  소주 참으시고 맥주 마시면 됩니다.
개한항공 고객 줄어들고, 비싼 소주 판매량 줄면 당연히 가격 내리게 됩니다.

중요한것은 모든이들이 같은 마음과 행동으로 보여줄수가 있느냐 하는것이죠.
모두가 한마음이 된다면 어려울것 없읍니다.
어려울 수록 쉽게 생각하라.....
쉽게 생각하면 답을 쉽게 얻을수 있다 봅니다 ^^*

저는 불매운동은 반대입니다.
항공사 불매운동은 경쟁 항공사가 없는 현실에서 의미가 없으며
식당 상대로 불매운동은 생업으로 하는 같은 교민에게 치명타가 될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해외생활에서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늘상 관례처럼 해오던 것이 잘못됐다고 직접 면전에서 말을 해주는게 효과가 좋다고 봅니다.

항공사 인니 주재원에게 말해봤자 쇠귀에 경읽기요, 나만 식당 안가봤자 다른 손님은 식당을 찾습니다.

그럴듯한 내용인데
저는 왠지 동감 또는 동참 까지는 좀 부족한 설득력인 거 같네요.......

모든 세상의 시장 경제 구조가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 되는 건데.......
비싼 가격의 항공료와 소주 그만한 수요와 공급이 어우러져 나온 가격 같은데요 .

이 글 쓰신 분 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업체에서 가격 결정할 때 그냥 아무렇게 할까요?
그것도 구멍가게도 아닌 대한항 공이랑 소주업체에서요?
그가격이 이뤄지기 까지 무지 무지 고민 하고 결정한 금액일 거예요......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여 자국항공사만 이용하게 한다고 하는데
요즘 글로벌 시대라서리......보통 대부분의 제 주위분들 보면
가격, 그리고 스케쥴등 여러가지 비교하여 외국 항공사 가리지 않고 이용들 하시던데요.
그런면에서 보면 가루다도 있고 타 경유 항공사도 있고 저가 항공사도 있어서......
꼭 독점이라고 표현하기는 적절치 않은거 같습니다.

소주가격 또한 모든 식당이 다 같은 가격은 아닌거 같던데요.
소주 종류또한 몇가지 되고요......
너무 표현이 극단적이시고 단정적 이신거 같네요

물론 저희 교민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품목이라 싸게 공급해주시면 좋은 얘기이지만
이렇게 분노까지 ㅋㅋㅋㅋ 좀 그러네요

저도 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제 품목을 가격을 올려도 고객들의 수요가 줄지 않는다면
궂이 양심적으로 최소한의 이윤만 보고 내릴것 같지는 않거든요......
왜 손해 보고 팔아야 될 때도 있고 큰 마진을 남기면서 팔 때도 있고 그런게 세상 장사꾼 진리 아닐까요......

시장 경제 그게 누가 뭐라고 해서리 잘 안들어 먹어요......

이상 조련사의 변을 들어보셨습니다.

빵이 없으면 비스킷을 먹으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이군요.

분노하라라는 뜻을 이해를 못하셨나봅니다.
화를 내라는 뜻이 아닌 인간을 이루는 기본요소를 잊지말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의 함축어로 분노라는 표현을 합니다.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포인트를 사알짝 잘 바꾸시네요.......
자유 민주 주의, 자유 시장 경제 얘기 한건데.......
무슨 일 하시는지 몰라도 사업하시는 분 같지는 않고 봉사 활동 하시나?
공정 가격 위원회에 계신분 같지는 않은데 정말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조련사는 아닙니다.
남의 직업 함부로 바꾸지 말아 주십시요.(애정남도 아니신거 같은데)

시장논리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라는 말은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맞지만 그 기준이 항상 맞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생활과 직결된 경우 가격형성에 정부가 개입하기도 합니다.
폭등하는 삼겹살, 사료값, 배추값 등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라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고 사재기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상식선에서 벗어난 가격은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원하게 쓰신 글 잘보았습니다.  너무한다는 생각이 자주 들지요 ...!!
뱡기값도 비싼것같고..소주값 (로칼것도 더 싸야할것같고...) 도 하튼 비싸여...
그래서 좀 정당한 소비자 가격을 받아야 하는데 이런 업체로부터....일단 들먹구 안쓰고 안타면 이런것들은 ..개선은 아니더라도 합리적으로 조정은 되지 않을까????최악의 경우 손님없어 문닫는것보다는 낳을테니까  ㅎㅎㅎ좀 표현이 과했나...???아이디어좀  인니맥주 좋고....뱡기도 적정한 항공사 여럿 잇는것 같고...

내 자신이 정말로 개한항공과 식당에 화가 난다면 다른사람 생각하지 말고
개한항공 안타고 소주 안먹어야 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이런 개개인이 한두명 모이다보면 그 어느날 눈에보이게 되겠지요?
전 개한항공 안탑니다. 식당에서 정말로 소주도 안마시고요.
한번 해봅시다.

바뀌지 않는다, 언제 바뀌겠냐는 말은 곧 포기하고 받아들였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바꿀수 있습니다.
담장을 넘고, 족쇄를 끊을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른다면, 또 알고도 포기를 한다면 정말 잘 조련된 우리안의 동물입니다.
우리를 조련한 그들에게 분노를 하는 사람만이 권리를 찾습니다.
누가 밥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주기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다른 말로는 그것이 우리 안에 먹이를 던져주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찾는겁니다.
행동으로 그 권리를 찾으십시오.
그래도 분노가 나지 않는다면 최소한 부끄러워라도 하십시오.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당신의 모습을...

일단 개한항공 우두머리를 연락해서
  교민회 이름하에, 까 놓고 대화와 시정/반영 요청을 하는것은 어떨까요?
  한국 정*나,  구케의원이니 뭐니...  다 그것들도 한통속 아닌가요?
  뒷구멍으로 기업 돈 빼먹고 사는것들인데??
  직접 당사자와 맞장뜨는게  오해의 소지없고
  확실한 방법일듯 합니다만..

  어쩌면 개한항공에서도 그런걸 더 원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요..

  위와 같은 방법도 방법이고 찬성 합니다만.......  어느천년에
  바뀌겠습니까?
  지 뱃데지 부른것들인데---

조회수 400 에 육박하건만..분노하는 교민들은 다들 공사다망하시어..ㅠㅠ
원글님 좀..뻘쭘하겠습니다
미안한 말씀 한 마디 드린다면..
우리네들..바뀌지 않습니다

반성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분노할 줄 모른다면 금수와 다를게 없네요.
대한항공과 식당 주인장들께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양심적으로 삽시다.

쥔장께서는 추천 항목을 만들어 주시길...
이좋은 내용에 추천을 누르고 싶은데, 없네요...

한국산 소주 먹지 않는다에 한표... 어짜피 몸버리는 건데,,,,Local 소주 먹읍시다...
엊그제 간 자칼타의 대*  란곳은 로칼소주는 팔지도 안습디다... 13만루피짜리 만 팔고...제길헐~~

내일 모임이 있는데 쥔장 불러서 면담하겠습니다.

신문고들어가서 북좀치고 나왔습니다.

동참 합니다

제 글에 동참이라는 뜻은 실행입니다.
어떤 실행을 하셨나요?

훌륭한 글이네요.....근데 소주가격은 세금이 비싸서 한국보다 비싼거 아닌가요? 싱가폴은 +++하면 이만원이 넘는데....

세금이 비싼것은 맞는말입니다만,
여기식당들은 그세금위에 엄청난 마진을 또붙여서 판다는것이 문제가 되는거지요..

싱가폴 소주 가격이 ++가 아닌 +++라는건 못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몇주전에 여행가서 싱10불에 마셨습니다.
7만루피아입니다.
상가폴 렌트비가 자카르타보다 많이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 비싸죠?
싱가폴보다 인도네시아가 왜 비싼지 분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적절한 비유와 논리가 대단합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인도웹에서 서명운동을 해봤자 우리를 조련하는 항공사의 입장에선 우리안에서 짖어대는 개로 보일겁니다.
우리를 개취급 하는 모모항공사와 식당들에게 우리는 개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