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천길병원, 인도네시아 반튼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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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구아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29 07:32 조회9,841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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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투데이 자카르타 김동기 기자 = 인천광역시와 가천길병원은 무료심장병 수술 어린이를 선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반튼주를 찾았다.
인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반튼주 방문은 올해 들어 벌써 두 번째로, 세랑군청에서 군수와 주정부 보건청 관계자들을 만나 어린이 선발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타우픽은 세랑군수는 "한국 이외에 어느 나라도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온 국가는 없었으며, 오늘 군수 자격보다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표해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지난해 인천에서 수술 받았던 어린이들은 현재까지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반튼주 주정부 보건청 관계자는 "수술 받은 어린이들은 본국으로 돌아와 매월 한 번씩 세랑군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진단을 받아왔다"며 "올해도 인천시와 가천길병원의 도움으로 세랑군을 비롯해 반튼주 각 시군의 심장병 어린이 48명이 후보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마치고 세랑군 병원에서 반튼주 각 시군에서 진단을 받으러 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료했다. 이틀 동안 진찰받은 48명 중 6명을 최종 선발해 오는 7월 9일 무료심장수술을 받기위해 인천으로 향하게 된다. 아세안투데이(www.aseantoday.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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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erson333님의 댓글
anderson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수고 하세요
어홍이님의 댓글
어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좋은일 하시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