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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인니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 개최…한복 체험관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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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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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자카르타에서 국경일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로산 퍼르카사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과 아리파툴 초이리 파우지 여권신장아동보호부 장관 등 현지 정·관계 인사, 기업인, 한국 교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 대리는 축사를 통해 "성숙한 민주국가인 한국은 지난해 말 국내 정치 위기를 극복하고 새 정부를 출범했다"며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문화 콘텐츠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성공은 국제사회와의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성과"라며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도 소통을 통한 포용과 공동번영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루슬라니 장관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1973년 수교 이후 50년 넘게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며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야금과 한국 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펼쳐졌고 경주 APEC 홍보 영상도 상영됐다.


또 한국문화원은 한복 체험관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케데헌' 포토존을 각각 행사장에서 운영했으며 한국 캐릭터 상품과 할랄 인증을 받은 인삼 가공식품도 소개됐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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