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자카르타에 무역기술방벽 TBT 지원사무소 개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52)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자카르타에 무역기술방벽 TBT 지원사무소 개소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rimauSum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1,15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4850

본문

우리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진출시 가장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인 인증 문제와 항상 변화하는 규제에 즉시 대응할수 있는 좋은 기관이 드디어 자카르타에 설립되었습니다. 한국 국가기술 표준원 KATS 산하 기계전기전자연구원 KTC 에서 중소기업육성의 산실인 자카르타 그린비지니스센터에 2021년 10월 18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13bd844479f2b5979ad2e8b5b8c7a5ea_1634630

 

 

TBT 무역기술장벽 지원사무소 현판식

김윤환 인도네시아 지사장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인증, 인허가 규제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정보를 지속해서 수집해 우리 기업에 제공하고, 무역기술장벽이 발생한 경우 국가 대 국가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에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BT 무역기술장벽 지원사무소의 중요성을 입증해주듯 우리 정부기관장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인도네시아 국영표준기관 BSN 에서 도 참여하여 향후 SNI 를 비롯한 여러 인증문제와 규제에 대한 적극 협조를 약속하였습니다. 강력한 국영검사기관 SUCOFINDO 와 인도네시아 전력청 PLN 공과대학 IT PLN 에서도 참여하여 향후 강력한 파트너쉽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개소식이 되었습니다.

우리기관에서는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이종윤 관장님이 참석해서 정부차원에서 적급협력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아세안 팀장이신 복덕규 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13bd844479f2b5979ad2e8b5b8c7a5ea_1634630

 

 

KTC 기계전기전자 연구원 소개와 향후 주요역활, 인도네시아 시장의 중요성 설명

무역기술장벽은 무역 상대국 간에 서로 다른 표준 및 기술 규제로 무역의 흐름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장애 요소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많은 우리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TBT 자원 사무소는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때나 한인 기업이 사업영역을 확장할 때 기계·전기전자제품은 물론 식품, 의료기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인도네시아 당국의 제품인증, 판매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 정보를 제공할것이며 아래와 같이 6개의 주요 미션이 있습니다.

1.선제적인 규제모니터링

2. 분석결과를 관련업계에 신속 전파

3. 수출기업 현장지원 컨설팅

4. 'KnowTBT' 포털사이트 운영

5. 기업 맞춤형 TBT 교육.

6. 현지 상시 TBT 대응체계 구축.

일부 중요한 문제들은 FTA, TBT, CEPA 와 같은 국가간에 협의가 보고되어 논의될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것입니다.

 

13bd844479f2b5979ad2e8b5b8c7a5ea_1634630

 

 

점심오찬을 함깨 하며 보다 속깊은 대화를 나누며 성공적인 협업을 위하여 한컷!!!

10월 22일에는 온라인으로 현지 기업들과 인도네시아 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할것이며 이를 시작으로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구축과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한 사무소로 거듭나는 시발점이 될것입니다.

무역기술장벽을 슬기롭게 해소하며 우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좋아요 0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1,927건 8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1 인니, 브릭스 이어 신개발은행도 가입키로…경제개혁 촉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6 745
1730 인니, 美 지원 없어도 석탄발전소 조기폐쇄 계속한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5 747
1729 '정부예산사업 대폭 삭감' 인니, 무상급식은 2.5배로 늘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857
1728 인니 소순다열도 화산폭발…화산재에 발리 항공편 일부 결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4 686
1727 인니, 군인 겸직 가능 관료직 확대…시민단체 민주주의 위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827
1726 인니 중앙은행, 환율 불안에 시장개입…기준금리도 동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20 738
1725 인니 주식시장 '검은 화요일'…루머에 장중 7% 넘게 폭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9 808
1724 인니, 구리정광 수출 6개월 재연장…구리 가격 안정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707
1723 인니, 가자지구에 새 병원 짓기로…내달 기공식 예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8 726
1722 무상급식 탓에 예산 부족?…인니, 신규 공무원 등 출근 1년 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7 736
1721 인니·베트남 외교관계 격상…모든 분야 협력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2 699
1720 무상급식하느라 재정 말랐나…인니, 광산업 수수료 인상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1014
1719 팜유는 값싼 식용유?…수요 증가로 가격 올라 저가시대 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766
171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3.10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0 664
1717 인니, 군부정권 시대 회귀?…군인, 민간 직책 겸직 가능법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7 812
1716 인니 자카르타 주택 1천여채 침수…인공강우로 폭우 분산 시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870
1715 인니, DME 생산 등 에너지 프로젝트 21개 추진…총 60조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6 647
1714 인니 GDP 3년 연속 5%대 성장…2월 물가는 25년만에 마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4 741
1713 20억 무슬림 라마단 금식 시작…한 달간 낮엔 물도 못마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3 832
1712 제106회 전국체전 검도선수 모집 첨부파일 국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1 722
1711 인니 아체주, 동성애 이유로 남성 2명 공개 태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7 929
1710 러 쇼이구, 인니 대통령 만나 '안보·국방 관계 강화' 약속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6 757
1709 인니, 애플 10억달러 투자약속에 아이폰16 판매 허가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5 856
1708 인니 새 국부펀드 다난타라 출범, 광물·AI 등에 200억달러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4 826
170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5.02.24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4 706
1706 스리랑카서 여객 열차가 야생 코끼리 떼 치어…6마리 숨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1 818
1705 인니 대학생들 시위 확산…'무상급식 위해 다른 예산 삭감' 항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1 875
1704 '자원부국' 인니, 종교단체에 광산개발 우선권…선거용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9 79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5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