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말레시아는 전세계 팜유 공급의 70%이상을 책임지고있는 주생산지입니다. 특히 수마트라는 북부아체지역을 통하여 최초로 팜농장들이 들어섰습니다. 대규모 농장들도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 팜농장들이 열매들을 팜유CPO 제조공장으로 광경을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이제 인도네시아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중의 하나인 팜유폐유처리에 관하여 엄중하게 규제하고있습니다. 말레시아의 경유 무단폐기가 적발되었을시 중형으로 다스

리는 만큼 인도네시아도 폐유처리를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공장 주변에 연못을 만들어 주로 약품처리 이용한 정화작업후 버리고 있습니다.

 

이 연못에서는 당연하지만 상당한 악취가 발생하여 주위에 사회적인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기술로 팜폐유를 바이오디젤을 만들어 쓰레기를 에너지로 만드는 Waste to Energy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CPO 공장의 골칫거리도 해결하면서 새로운 대체에너지도 제조하며 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좋은 사업입니다. 코로나로 현재 모든 인도네시아 방문이 정체되어 정제공장 계획이 미뤄지고 있지만 수마트라와 칼리만탄의 많은 CPO 공장들의 고민을 해결해줄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